성철스님의 주례사 [금고옥조]입니

[스크랩] 홀로그램 세계

장백산-1 2010. 11. 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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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과학과 영성입니다 오늘은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는 우주의 홀로그램 구조를 논합니다 다수의 동양 영적 관점에 따르면 세상은 마야가 창조한 환상입니다

산스크리트 어에서 유래된 마야는 『아니다』라는 마와 『그것』이라는 야의 합성어입니다 마야의 역할은 우리 의식으로부터 진실을 감추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와 살아가는 삶은 생각의 반영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가 지각하는 모든 것 부딪힌 머리가 아프다거나 추우면 얼어붙는 것을 의심하고 환상이라 할 수 있을까요? 환상의 경계는 어디 있을까요?

과학 다큐멘터리 『우리가 뭘 알겠어요?!』를 봤다면 한 과학자가 언급한 예를 기억하겠네요 가정하에 사건은500년 전에 일어났습니다 카리브 해변에서 대양을 바라보는 미국 원주민을 생각해보세요 크리스토퍼 콜롬버스의 배가 최초로 북미 대륙에 도착했을 때 해변에 있던 남자는 배를 보지 못합니다 왜 보지 못할까요? 과학자들은 그가 바다에 떠있는 여러 개의 커다란 선박을 인식하는 우리 같은 모형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배들이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을 수도 있나요? 사물의 진실은 선박이 오로지 그것을 그리는 이들의 상상에만 존재한다는 겁니다

이 현상의 비슷한 설명을 4천년 전에 기원한 영적 지혜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집물 중 하나인 유대 카발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카발라에 따르면 오감을 통한 현실의 인지는 진정하고 영원한 진실을 인지하는 것을 막습니다

이 원리는 단순한 모형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5개의 창 -감각-을 가진 밀폐된 상자로 간주됩니다 주위환경은 『상위 현실』이어서 사물이 우리에게 접근할 때 사람 주변의 물질적 장벽과 만납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대신 이것들은 오감으로 감지되고 기계의 출력처럼 마지막에 현실의 영상을 생산하는 내면의 프로그램으로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상자안의 프로그램이 현실을 창조하기 때문에 허블 망원경 크게 확대하는 현미경이나 정교한 미립자 검출기를 사용해서 감각기관을 강화해도 소용 없습니다 기능은 외부의 영적 세계를 물질적인 현실로 축소시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아의식이고 상자는 여과기로 작동하며 물체가『나』와 어떻게 관련하고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따라 온 감각을 해석합니다 모든 오감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작동하며 결과적으로 사람은 상자 안에서 보이는 물체의 주관적 영상에 갇혀 상자 밖에 무엇이 정말로 존재하는지 깨닫지 못하고 이 상태에서 자신의 삶을 볼 때 판단하지 못합니다 더 높은 영적 수준에서만 사람들은 삶을 관찰하며 자신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하고 이 프로그램에서 해방됩니다 하지만 현대과학은 상대주의에 대해 뭐라고 할까요?

인간의 뇌와 마음이 전체로 작용하는방법은 현대 과학자들에게 여전히 불가사의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감각이 뇌로 들어갈 때 전기신호로 전환되어 내부에서 외부현실의 전기모형이 창조된다는 겁니다 오래 전 알려진 카발라 해석과 같은 견해입니다 실제 물체가 항상 틈 없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외부 세상은 진짜가 아닙니다 수면,명상 중이나 아주 바쁠 때 주변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의식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뇌를 외부 전자 장치나 화학으로 조정해 현실의 지각력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뇌는 많은 점에서 보통 전기화학장치처럼 움직이지만 분자나 더 깊은 미시적 단계에서 일어나는 다른 미묘한 구조가 양자물리학에 의해 제어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1982년 놀라운 물리학실험이 파리대학에서 이뤄졌습니다 물리학자 엘레인 애스팩트 박사 연구팀은 일정한 환경 아래서 아원자 입자들은 떨어진 거리와 관계없이 서로에게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가 백 년 전에 보여줬듯 어떤 통신도 물리적 공간내 빛의 속도를 초월할 수 없고 시간은 반드시 경과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두 분자는 동시 상호 작용을 위해 물리적 공간 너머에서 비국지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20세기의 일류 물리학자인 데이빗 봄 박사는 기발한 생각을 했고 애스펙트 박사의 실험에서 사물의 분리는 환영이라 결론 내렸습니다 그는 물리적 현실의 궁극적인 성질은 분리된 사물의 집합체가 아니라 나뉘지 않은 전체라고 가정했습니다 전체는 변함없이 진화의 상태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테르로 구성돼있고 모든 것이 생기는 곳에서 왔습니다 봄 박사의 견해에 따르면 마음과 물질은 홀로운동으로 결합됩니다 그것을 홀로그래피와 비교했습니다 바꿔 말하면 우주는 광대한 홀로그램 같습니다

잠시 메시지를 듣고 홀로그래피와 홀로그램 세계관을 더 논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과학과 영성을 보고 계십니다 과학과 영성이 계속됩니다 오늘의 프로그램은 우주의 홀로그램 성질을 다룹니다 데이빗 봄 박사에 따르면 우리 세계 전체는 거대한 홀로그램으로 볼 수 있음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어떻게 홀로그램 영상이 창조됐는지 보겠습니다 1948년 데니스 가보르 박사가 발명한 홀로그래피의 기본개념은 완벽한 광학 영상이 생기기 위해서는 보통 사진술처럼 광파의 강도만이 아니라 전파의 위상 등 모든 정보가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지요 물체의 홀로그램을 만들려면 레이저 광선의 가간섭성 빛이 두 광선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광선은 물체를 비추며 두 번째는 물체에서 튕겨 나옵니다 두 광선의 결합한 간섭패턴은 감광성 필름이나 감광판에 기록됩니다 필름 현상 후에 그것은 빛과 어두운 선의 무의미한 소용돌이 같지만 필름을 레이저 광선으로 조명하는 즉시 원래 물체의 삼차원 형상이 나타납니다 영상은 3D 형상에 더불어 놀라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물의 홀로그램은 여러 조각으로 나뉠 수 있으며 모든 조각이 퍼즐의 일부가 되는 보통 사진과 달리 홀로그램의 각 조각은 소형의 완전한 홀로그램이 됩니다! 즉 소형 홀로그램은 전체 홀로그램의 모든 정보와 동일한 영상을 담고 있습니다 데이빗 봄 박사에 따르면 우리의 우주는 광대한 홀로그램처럼『모든 조각 안의 전체』를 보여줍니다

홀로그램 우주 개념을 애스펙트 박사의 실험에 적용해 우리 물질적 세계의 분리된 물체는 전체 홀로그램의 조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그들은 분리됐지만 본질의 동일한 영상을 보입니다 또한 봄 박사의 견해에 영감을 준 모형인 수족관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의 예를 사용해서 총체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가 두 가지 다른 각도의 비디오 카메라에서 동시에 촬영된다고 합시다 카메라의 출력이 두 모니터에 나타납니다 모니터를 동시에 볼 때 두 마리의 다른 물고기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한 마리가 돌면 동시에 다른 쪽도 회전합니다 이렇게 두 마리 물고기는 서로 교통하듯 보이지만 사실 보이는 것은 같은 물고기입니다

이제 어째서 물체의 분리가 환영일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주는 현실의 더 깊은 수준을 내포하고 있고 3D 물리적 공간에서 분리된 것처럼 보여도 우주의 만물은 연결돼 있을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 세계에서 무엇도 서로 진정으로 분리되지 않았듯 공간도 기본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시간도 마찬가집니다 극상 홀로그램의 현실에서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하며 공간적으로 연결돼있습니다 이것은 적당한 도구가 주어진다면 절대적인 단계의 현실에 도달해 잊혀진 과거나 미래에서 사건을 빼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 지상의 극상 홀로그램은 우주의 만물을 낳은 모체일 수 있습니다 최소한 이것은 있음직한 에너지와 물체의 어떤 구성에 들어갔거나 들어갈 모든 아원자 입자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실로 1920년 칼 래슐리 박사는 기억들이 뇌수술이나 심한 손상으로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뇌를 통해서 분산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죠 1960년 미국인 신경생리학자 칼 프리브람 박사는 어떻게 기억이 작용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인간의 뇌를 홀로그램으로 볼 수 있다고 통찰했습니다

추가적인 증거는 프리브람 박사와 봄 박사의 공동연구로 발견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뇌의 광학상 피질반응이 홀로그램 광학 영상의 특징인 수리적인 가보르 함수같이 생겼음을 보였습니다

뇌는 인간의 일생 동안 평균적으로 다섯 세트의 대영백과 사전에 상당하는 백 억 비트의 정보를 저장합니다 광학과 홀로그램과의 경험을 토대로 하면 그만큼의 정보는 1 평방 센티미터의 홀로그램 필름에 쉽게 저장됩니다 이렇듯 뇌는 미래를 위한 막대한 잠재적 정보저장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보를 아주 빨리 검색하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수용량 속도 뇌의 기억력의 등 모든 특징들은 뇌가 홀로그램 원칙을 사용해 작동한다고 가정하면 이해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이것은 모든 정보가 다른 정보 조각과 끝없이 교차하기 때문입니다

프리브람 박사는 또한 우리의 뇌가 여러 주파수 영역의 입력에 의지해 현실을 구성한다고 믿습니다 뇌는 감각을 거쳐 쇄도하는 주파수, 예를 들어 가장 높은 주파수인 10의 15승Hz (백만십억Hz)의 눈에 보이는 빛부터 가장 낮은 주파수인 20Hz정도의 가청음까지 해석할 수 있습니다

홀로그래피 원리가 전파간섭에 의지하기 때문에 홀로그래피는 주파수를 구별하고 분할하여 통례적인 지각을 원조하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프리브람 박사의 이론이 뇌의 기억력 기능을 설명하는데 신경생리학자들 사이에서 증폭적인 지지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1980년에 아르헨티나 연구원 휴고 주카렐리는 광학 홀로그래피의 청각적 등가물인 홀로포닉스의 발명으로 음향학 세계까지 홀로그램 개념을 확장했습니다 주카렐리 씨는 인간의 청각기관이 내는 소리가 들어오는 소리와 결합하는 참조용 소리로써 사용된다고 믿었습니다 이 조합은 귀 안에서 간섭패턴을 형성합니다 이 패턴의 성질은 들어오는 소리의 방향에 민감하고 따라서 뇌가 어떻게 소리자료를 해석하는지 설명합니다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한쪽 귀만 듣고 있어도 들어오는 소리의 방향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데이빗 봄 박사는 프리브람 박사의 홀로그램 뇌 이론을 확장해 우리의 뇌가 우주 홀로그램의 소규모 조각이어서 전체 우주의 지식을 획득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제안했죠 모든 마음은 다양한 삶의 경험에 기초한 우주 홀로그램의 상이한 한정된 시각을 갖고 있지만 각자의 견해는 여러 각도의 홀로그램 필름을 보듯이 확실합니다

우리의 뇌가 유대교 카발라가 설명한 것처럼 그릇에 빛을 모으듯 외부의 주파수를 해석하여 물질적인 현실을 수리적으로 구성한다면 우리의 세상은 궁극적으로 시공간 너머 존재의 더 깊은 상태의 투영이 될 것입니다

세상의 홀로그램 이론이 과학에 받아들여질지는 아직 두고 봐야 하지만 이것은 이미 많은 과학자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일부는 이것이 텔레파시나 초자연현상 같은 세상의 비밀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홀로그램의 시청자 여러분 과학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신의 축복을 받으세요
출처 : 명상하고 채식하고
글쓴이 : misod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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