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경전과/천부경 삼일신고
기독교의 10계명, 불교의 5계들은 이렇게 예기하고 있다.
살인 하지 말라.
간음 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거짓말 하지 말라.
이계율의 말 표현들은 부정성이 전제 되어 있고,
살인 간음 등의 언어가 부정성의 에너지를 내포 하고 있으며
이를 유발 시킬 수가 있다.
붓다는 살인 간음 등은 행위가 아닌 생각만으로도
죄가 된다고 설파 했다.
지금은 이들의 표현은 부정성을 내포 하는 소극적인 의미보다,
다음과 같이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표현으로 바뀌어야 할 때이다.
살인 하지 말라/생명을 귀히 여겨라.
간음 하지 말라/성을 존중하라.
도적질 하지 말라/남의재산을 귀히 여겨라.
거짓말 하지 말라/진실만을 예기하라.
상승세계인 미래의 삶과 미래의 경전은
어둠과 부정성의 언어 표현 자체가 사라 질 것이다.
이들 표현은 Entropy의 파괴 에너지를 유발 시킨다.
미래의 사람들에게는 이 표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저능아 적이고 코메디로 느껴질 것이다.
우리의 민속경전인 처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전혀 부정성의 표현이 없다.
천부경은 하늘을 알리고 말하는 경전, 즉 천서(天書)란 뜻이고,
三一신고는 천부경의 풀어놓음이며 우주창조의 기본원리로,
삼위일체와 그 근본하나의 펼침인 일석삼극(一析三極 )에 대한
신의 깨우침의 말씀이란 뜻이다.
참전계경은 완전한 사람의 삶의 길을 일러주는 경전이란 말로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속편이라 하겠다.
천부경 81자는 우주창조의 원리와 구극에 달한
신인간의 모습을 담고 있고
삼일신고 366자는 우주와 지구의 창조, 생명체의 창조와
온전한 깨달음과 하늘도의 길을 예기해 놓았다.
그리고 참전계경 366조는 하늘세계의 삶의 길을 예기해 놓았다.
성경이나 불경과는 다른 형태와 차원의 경전이며
미래와 차원 높은 참깨달음으로 가는 경전이라 하겠다.
무엇 무엇을 하지 말라. 이런 강제성을 띈 부정성의 말들은
보다 많은 복잡한 부정성은 만들어 낸다.
헌법과 형법 민법 등 그 하위법과 그 시행령 등은
무수한 법조문이 필요 하다.
그래서 수많은 판사 검사 변호사 경찰 감사원들이 필요 하게 된다.
사실 이들이 많은 사회일수록 문명한 사회인 것 같지만
오히려 야만적이고 비도덕적인 사회이다.
부정성은 계속 보다 복잡한 부정성은 만들어 내지만
긍정성은 모든 것을 보다 단순화 시킨다.
그 긍정성은 마지막 하나로 족하다.
“사랑하라” 이다
붓다는 깨달음을 묻는 제자에게
팔정도(八正道)를 행하라고 했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살라”
“정(正)자 하나면 족 하느니라.”
그리하면 자신 속에 하늘세계 있음을 알리라
그리하여 하늘세계가 열릴 것이다.
우리의 민속 경전인 처부경(天符經)은 9,800여 년 전에 하늘의 계시,
(환인천재)에 의해 환웅 천황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부족하나마 골자만 요약해 간추려 본다.
천부경은 우주와 만물만생의 창조원리와 그 창조의 전개과정
그 순환귀결과 창조의 matrix인 10金尺에 대해 명쾌히 예기하고 있다.
그 창조는 하나로부터 비롯하여 하나 속에
삼위일체로 내재한 천天 지地 인人의 전개 과정이다.
즉 천지인의 천은 창조의 근원 하늘이고, 지는 지구를 포함하여
모든 우주의 별들과 창조물을 예기하고,
인은 그 창조물을 관리하는 인간과 천사와 천상의 존재와
모든 생명체들을 얘기 한다.
이들이 차원 상승과 물질우주와 영과 신적상태로 진화를 이룩하고
창조의 영광을 구현 하면서 드디어 근원의 본질로 회귀 한다.
그러나 이들의 본성은 영원히 변함없이 하나의 본성으로
존재하며 불변이다.
언제나 태초(太初)와 창조(創造)와 태종(太終)이 하나로 공존하며
우주와 깨달음과 창조의 주역핵심이
앙명인(昻明人)이며 그 속에 있다.
그는 무시무종의 하나인, 알파α요 오매가Ω의
온전한 우주를 자신 속에 머금은, 태양보다 더 밝고
우주의 무한한 밝음 자체인 신성하고 거룩한 앙명인이다.
삼일신고(三一神誥)는 5훈(訓)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늘과 신의 모습,
우주와 지구의 창조, 생명체의 창조와 온전한 하늘 도의 길을 예기해 놓았다.
이의 핵심과 그 영광의 귀결은 성통공완(性通功完)에 있다하겠다.
천훈(天訓)은 창조이전의 근원 하늘우주실체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다.
신훈(神訓)은 전지전능하고 무한한 광명 자체인 창조의 신에 대한 설명과,
신을 밖으로 구하지 말라 이는 불가능 하다
그는 자신 속에 내재해있기 때문이라고,
천궁훈(天宮訓)은 천국의 실체에 대한 설명과
오직 온전한 깨달음과 그 영광을 성취한자 만이 영원한 안식을 얻는다.
세계훈(世界訓)은 대우주의 창조에 대한구도와,
그중에 지구는 작은 공과 같느니라.
진리훈(眞理訓)은 사람과 만물의 본성에 대한 구체적인 밝힘과
수행법등의 설명이 명쾌하다.
우주의 만물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성명정(性命精)과 심기신(心氣身)
감식촉(感息觸)의 삼위일체의 조화와 전개에 의해 생명을 영위 하고 창조한다.
중생은 5감과 에고의식이 만든, 즉 진망대작(眞妄對作)이
만든 hologram적 환상의 세계에 살고 있다.
모든 생명체의 구성요소인 성명정에 대한 설명과
인간의 삼위일체의 실체인 심기신,과의 관계,
인간의 정서감정 인체조건과 성정본능과의 관계와 그 작용에 대한 밝힘,
고,苦와 생노병사, 生老病死의 실체, 깨달음과 하늘도, 그 영광과 완성의 길,
즉 성통공완자의 길을 제시해 놓았다.
참전계경(參佺戒經) (366조)은 하늘 세계의 온전한 삶의 길을 예기
해 놓았다.
참전(參佺)의 전은 전인(全人)으로 완존한 사람과 각인(覺人),
holistic man, 성통광명인의 삶의 교시한 지도경이다.
참됨과 사랑과 믿음들의 삶의 길과 그 응보 성취에 대한 것으로,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應)의
8가지 원리인 8理가 그 주축이고
귀결의 타겟은 성통공완인(性通功完人)의 삶이라 하겠다.
천부경은 물론 삼일신고도 암송해 봄직하다.
거의 한 숨에 암송하거나 계속해서 3천독하는 수련방법이 있다.
앞으로 이 경전들이 특히 우리민족과 많은 인류에게 알려지고
빛이 되어 회자 되어야 할 것이다.
영문 등 외국어 번역본이 필요한시기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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