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스크랩] 차크라 명상

장백산-1 2011. 9. 3. 09:23

 

 

 

 





 

 

 

 

차크라 명상

 

 

절대 근원인 허공에 마음을 둔다,

회색구름 사이로 하늘이 열리고 열린 구멍 사이로 보,남,파,초,노,주,빨강의 에너지가 나의 의념의해 허공으로부터 보랏빛 을 발하며 내 주위에 밀도 있게 몰려들고 내 머리의 크라운 차크라 위로부터 무한히 스며든다.

 

그리고 이것은 이마를 타고 짙푸른 색으로 물들면서 나의 미간 차크라를 밝힌다.쳐다 볼 수 없을 정도의 밝음으로 나의 눈,코,귀는 빛을 발하고 있다.

 

 짙푸름 으로.지금 나는 무엇이든 다 느낄 수 있다.그리고 발산된 빛이 나의 유체를 즐겁게 하고 풍부하게 한다.이 곳 으로 부터 파란 에너지가 나의 목 차크라로 빨려 들듯 퍼져 들어 한 없이 부드럽고 시원하게 나의 호흡을 유도 한다.

호흡으로 충만 된 공기는 나의 가슴 차크라를 더 넓은 초록 들판처럼 넓게 넓게 싱거러운 초록 에너지로 채워준다 나는 무한한 에너지와 평화를 느낀다. 태양신경총 으로 내려가면서 이 에너지는 달구어 진다 용광로처럼, 뜨거운 태양 처럼 빛나는 내 몸 속의 힘의 원천으로 함께 용해된다.

 

그리고 힘을 창조하고 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노란 에너지로 창조 되고 있다. 이 힘은 다시 내 몸 속 에너지의 바다인 배꼽 차크라(단전부위)속에 저축된다. 그 바닷물이 저녁노을 빛깔로 넘실된다. 한없이 넓은 바다 속에 무한히 저축되고 있다.무한히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이곳에 모인다.

 

저축된 에너지는 바다 속 밑바닥 땅속까지 스며들고 파고들어 뿌리를 박는다. 이 땅의 중심까지 넓고도 깊게 파고들어 새빨갛게 익어 간다.그리고 그곳으로부터 영원히 한없는 에너지를 분출한다.

이제 나는  고갈될 염려 없는 무한한 에너지의 창고를 나의 밑바닥에완성하였다.

출처 : 생활속의 명상도량 광주자비선원
글쓴이 : 부민스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