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봄....우리는 무슨 事緣으로 왔는가. 설사 목적없이 왔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人生의 目標를 만들면 된다. 2012.3.18
<法門>
봄이란 참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 인생의 봄, 내 자신의 봄은 무엇일까?
부단히 向上하려는 마음가짐, 自己 發展意欲, 그것이 우리 個個人 人生의 向上이 아닐까.
우리는 不生不滅의 眞如佛性이라고 하는 偉大한 存在이다. 이것을 부처님으로부터 배웠다. 석가모니 일생에서 “神奇하고 신기하다” 라고 하는 말은 경전에 단 한 번 나온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고행 끝에 눈을 뜨고 보니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과 똑같이 永遠한 生命(無量壽), 永遠한 光明(無量光)을 가졌기에 신기하고 신기하다고 하신 것이다. 나의 生命이 곧 부처님의 無量功德 生命이다. 나와 부처님이 억만 분의 일도 差異가 없다. 우리는 그와 같이 훌륭하고 빛나는 存在이다. “단, 本人이 스스로 그것을 모를 뿐이다.”
< 一大事 因緣으로 오시다> 부처님이 하나의 큰 事緣이 있어서 이 世上에 오셨다. 부처님의 지견을 열어주고 (開) 보여주고 (示) 깨닫게 해주고(悟) 들어가게 해주기(入) 위해 이 世上에 오셨다.
自己의 處地가 어떻든 相關없이 人間은 本來 偉大한 存在이고 本來 우리가 부처님의 智見을 이미 다 갖추고 있다고 하는 事實이다. 이러한 부처님의 깨달음은 人類史에 있어서 가장 큰 事件이다. 부처님의 깨달음은 소리 없이 왔다. 부처님의 깨달음으로 因해 萬 人類가 瞬息間에 부처님으로 認定받게 되었는데 과거의 사람들, 미래의 사람들, 현재의 사람들이 다 순식간에 부처님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서장’을 쓰신 대혜스님은 “차라리 이 몸으로 모든 중생들을 대신해서 지옥고를 받을 지언정 불교를 가지고 사람들의 인정에 맞춰서 적당히 이야기 하진 않겠다”고 하셨다.
現在 그대로가 어마어마한 祝祭다. 그 事實을 부처님은 理解시켜고 한 것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 이러한 부처님의 智見- 사람사람이 그대로 다 부처다. 라고 하는 것-은 석가모니 부처님만의 주장이 아니다. 모든 여래와, 과거, 현재, 미래 부처님과 나(석가모니) 부처님이 모두 이 하나의 理致를 위해 오셨다.
불교의 많은 부분은 方便인데, 방편이 거짓말은 아니다.
그런데 法華經을 공부하다 보면 불교를 和盤托出(화반탁출)한다. 시루떡을 쪄서 자르지 않고 시루째 내놓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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