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2

"김태효, 강원도 HID 방문 제보 ... 내란 때 충청 지하벙커도 점검"

"김태효, 강원도 HID 방문 제보...내란 때 충청 지하벙커도 점검"복건우입력 2025. 1. 8. 11:57수정 2025. 1. 8. 12:06김병주 "군 생활 39년 나도 못 간 비밀부대" 의혹 제기... 대통령실, 운영위에 전체 불출석   ▲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배석해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지난해 강원도 소재 북파공작부대(HID)에 방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차장이 12·3 비상계엄 다음 날 주한 미국대사에게 "반국가 세력 척결을 위해 계엄 선포가 불가피했다"라고 말했다는 주장에 이어 내란 사태에 북파공작원을 동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온 것이다. 내란 사태 당시 수도방위사령부..

崔상목 뒷짐 지자 국방부가 결단… "尹체포 저지에 군병력 투입 반대"

崔대행 뒷짐 지자 국방부가 결단… "尹체포 저지에 군병력 투입 반대"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입력 2025. 1. 4. 15:24 국방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군 병력 투입은 맞지 않다" 사실상 반대55경비단장에는 "경찰과 물리적 충돌 있어선 안 돼… 외곽경계가 주 임무" 지침정부기관끼리 대치 난맥상 교통정리 책임은 최상목 대행… 비판론 비등에 국방부가 먼저 나서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박종민 기자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놓고 정부기관끼리 대치하는 난맥상에도 불구하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뒷짐을 지고있는 가운데 국방부의 결정이 교착 국면에 물꼬를 틀지 주목된다. 국방부는 4일 언론공지를 통해 김선호 장관 직무대행이 전날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