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르박, 미네르바 예언이 정권퇴진 운동으로? (펌) |
2008.11.27 10:57 | 지역발전 | 조회 176 | 추천 9 | 반대0 | |
이메르박, 미네르바 예언이 정권퇴진 운동으로?
태국 정국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태국의 반정부 단체인 "국민민주주의연대" (PAD)가 이끄는!
blog.segye.com
반정부 시위대가 정부청사와 임시청사를 점거하고 의사당을 봉쇄한 데 이어!
2008년 11월 25일 국가기간시설인 수완나품 국제공항마저 점거한 채 현 정부의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www.hankyung.com
PAD가 이끄는 반정부 시위대는 현 정부가 탁신 전 총리의 꼭두각시라며 전면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거리시위에 나섰고 8월부터는 정부청사에 난입해 만 3개월째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그러면!
태국의 정권퇴진 운동의 근본적 이유는 무엇인가?
당연히!
"태국 경제"가 정치 불안으로 이어진 것이다.
3분기 태국 경제성장률은 정치 혼란에 따른 내수 악화 등으로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됐다.
태국 국가경제사회발전위원회는 내년 성장률이 3%로 둔화돼 8년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태국이!
이러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정권퇴진 운동이 일어난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만약!
"미네르바 충격 예언"이
"현실화"
되면!
대한민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www.ohmynews.com
신동아 12월호
대전일보
▶“건설업체 연쇄부도가 우려되고 상호저축은행에는 이미 위험 경고등이 켜졌다, 이런 흐름이 더욱 심각해질 경우 500선도 붕괴 될 것”이다.
대구일보
▶“강남의 부동산 가격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 강북 역시 추가 하락해 반토막 이상으로 떨어질 가능성 있다. 2010년까지는 불황이 이어진다고 봐야 한다.”
시민일보
▶“‘노란토끼’는 일본 환투기 세력, 일본은 최근 자진해서 IMF 자금 조달에 나섰다. 통화스와프가 아닌 IMF를 통한 한국자본 잠식 카드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닌가 걱정이다.”
충청 투데이
▶“환율이 1500원에 근접했을 경우 KIKO의 실제 손실금액은 천정부지로 치솟아 KIKO에 가입한 중소기업의 80% 이상은 도산에 직면하게 된다.”
그런데 드디어
2008년 11월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18.00원
급등한!
1,51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500원대로 상승한
것은!
1998년 3월13일 이후
10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경북일보
한겨레신문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정말 진짜로" 기가 막히는 것은!
지금 미네르바 예언이 속속 "현실화" 되어 가고 있다는 데 있다.
미네르바 예측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데!
데일리 서프라이즈
이제부터
이명박은 앞으로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인가?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아직도 "강부자 성" 속에서 민중을 죽이고만 있을 것인가?
한겨레신문
아니면,
미네르바의 "쪽집게 예언"에 질투심이 발동해 다음과 같은 "쪽박 예언"으로 온 국민을 죽음으로 몰고 갈 "이메르박(2MB)"으로 남을 것인가?
새 전북신문
그러나, 그러나 말이다!
태국보다도 더 강한 민중이 뭉쳐 있는 나라!
그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임을 이메르박은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이미!
분노한 민중의 "함성"은 울렸다!
2008년 11월 25일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농민대회에 참석한 한 농민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서 소리를 높였다.
“칼이나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만 살인이 아니다. 이명박도 지금 농민들을 죽이고 있다.
전봉준이나 임꺽정처럼 세상을 뒤집을 누군가가 나타났음 좋겠다!”
blog.daum.net
blog.aladdin.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