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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과세포

장백산-1 2009. 5. 10. 23:50

 

 

 

  

 

 화성을 탐사하기도 하고 사람의 유전자를 해독하는 등 첨단과학이 사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현실은 인체의 세포하나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람은 누구나 암을 가장 두려워 하고 있으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에볼라, 사스와 같은 병들도 전혀 새로운 병이 아니다. 단지 현재의 과학으로 규명하지 못하는 누를 계속 적으로 범하게 될 뿐인 것이다. 우리가 두려워 하는 암이란 이름은 2천여 년전 의학의 아버지라 일컬는 “히포크라테스”에 의해 명명된 것으로 볼 때 암은 인류의 기원과 함께 발생한 것으로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과학이 발달하고 그에 따른 의술이 발달할수록 인구가 증가하게되고 그에 따른 편의성산업화가 가속화되는 등 생활환경이 다변화됨에 따라 각종질병이 늘어나면서 암의 발생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발달이라는 이름아래 근본은 제쳐놓고 사후약방문을 여는 식의 과학적 접근방식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기초적인 신진대사 장애로 인간다움을 잃어 가거나 심신이 허약한 사람들을 양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람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초기에 정자와 난자가 자궁속에서 합해 완성되는 수정란은 사람의 최초 한 개 한 개의 세포가 12-14시간마다 분열 증식하여 3-4조개로 몸이란 형태를 이루고 태어나서  성인이되면 무려 60조개에 이른다고 한다. 이렇게 무수한 세포들은 한결같이 산소와 양분을 섭취하여 각각의 임무를 수행한 후 42일간의 짧은 생을 마치면서 요산 등의 노폐물로 혈장에 녹거나 표피로 떨어져 가는 섭리를 반복하게 된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손에 부상을 당하거나 상처를 입게되면 상처 주위가 부어 오르면서 죽은 세포를 혈장에 녹이거나 백혈구가 세균과 싸우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세포 재생을 위한 활동을 개시해 분열 증식을 하면서 상처를 덮기 시작한다. 상처를 깨끗하게 덮고나면 부은 부위가 수축되면서 자동적으로 세포 분열증식이 정지된다. 이것이 정상세포인 것이다. 이 때 피부가 부어 오르는 것은 모세혈관이 확장되어야만 산소와 양분을 실어 나르기가 원활해지고 백혈구가 세균과 싸우기 위한 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인체의 시스템인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학은 피부가 부어 오르며 차디찬 얼음으로 냉찜질을 해대면서 과학이니 치료니 하고 있는 우스운 광경을 볼 때마다 심미적 분노를 금할 수 없게 된다. 내 아들에게는 뜨거운 물로 샤워를 시키거나 찜질팩을 갖다대는데 하루 이틀이면 부기가 가라 앉고 낮는다.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는 논리가 인체 시스템의 기본 원리로서 아픈 통증은 치료의 과정인 것이다. 그러나 과학적 사고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아프면 진통제나 몰핀을 처방하는 것을 최상으로 여기고 있다.

칼에 손이 베였을 때 아픈 통증을 느끼면 빨리 치유되지만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 곰거나 살이 썩어 버리는 것처럼 질병과 싸우는 과정에서는 통증이 강할수록 큰 질병에 속하며 아픈만큼 질병은 치유되는 자연적인 시스템을 우리들은 인정해야 한다.

 

   암은 이상 세포병이다. 이상세포가 왜 만들어 지는지를 알면 암은 치유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암에 대한 기존의 상식으로 접근해서는 치유될 수가 없다. 정상세포가 아니라하여 무작정 도려내는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이슬처럼 사라졌지 않은가. 작금의 과학적 논리로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는 한번쯤 암에 대한 사고의 일대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인체는 수억만년 동안 자연이 만든 완벽한 시스템이다. 심오한 자연의 섭리 속에서 완벽하게 조형된 인체의 시스템을 겨우 500여년의 얄팍한 과학적 논리에 끼워 맞추어 가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준정은 사람이 두려워 하는 " 암은 자신의 신체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면역체계"로 규정한다.

즉, 암이나 종양이 생기므로서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는 신체 방어능력의 왕자가 암세포인 것이다." 암에포가 생기지 않으면 사람은 이내 죽을 수 있다 " 아마도 이런 논리를 편다면 정신나간 사람으로 치부할 수도 있다.

 

정상적인 사람은 신지대사를 통하여 인체에 유해한 백혈농이나 요산 등의 인체내의 노폐물을 땀이나 부종, 여드럼, 종기, 대소변 등으로 배출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체내 노폐물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할 경우에 몸 속에 오랜 기간 머물게 되는 것들의 집합체 속에서 이상세포가 생겨나는데 이것이 암인 것이다.
따라서 이상세포는 고름이나 요산과 같은 인체에 치명적이 물질이 몸 전체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생기는 비정상 세포이다. 자신의 생명 즉, 정상세포를 지키기 위하여 인체내 불필요한 물질들을 별도로 두꺼운 캡슐로 막아두는 것이 종양이나 암세포인 것이다.

초기에는 그저 부어오르기도 하고 여드럼 또는 종기나 종창과 같은 것이 몸 속에 깊숙히 자리를 잡게 되다가 계속 혈류 장애가 발생되면 덩어리로 뭉쳐지고 급기야 종양 또는 암세포로 자리를 잡게되는 것이다. 보통 사람은 혈류장애가 생긴 후 수년이 경과되면서 서서히 인체의 면역기능이 쇠퇴하다가 급기야 암세포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생긴 암세포 주위는 이미 모세혈관이 막혀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부족하거나 차단되었어  있으므로 암세포도 먹고 살기 위하여 스스로 최소한의 모세혈관을 만들어 산소와 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생장을 계속하게 되고 먹고산 암세포의 노폐물로 하여금 그 암덩이가 기하급수적으로 양산되게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때가 되면 손쓸 겨를도 없는 지경에 이르는 악순환 과정을 밟게 된다. 즉, 악성 노폐물이 체내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점점 더 두터운 암벽을 만들게 되고 두텁고 큰  암덩어리를 유지하기 위하여 체내 산소와 양분을 대량으로 빼앗아 감에 따라 정상세포가 세포 분열을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즉, 정상세포의 세포분열수보다 암세포의 세포분열 수가 점점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훨씬 적은 산소로도 세포분열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살이 현격하게 빠지기 시작할 때에는 자신의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는 안목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것은 비단 암에서 그치지 않고 대부분 고질적인 질병에 해당되는 사항으로 생각된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원자력 발전소는 인체의 암과 유사성이 있다. 우랴늄을 그냥 방치해 두면 사람이 살 수 없으므로 그것을 순도 높은 구리나 납, 콘크리트로 두텁게 밀봉하는 원리와 유사하다. 우리들은 인체에 치명적인 핵이지만 견고한 벽으로 감싼 후 반감기를 이용하여 조금씩 안전하게 사용하여 유용한 에너지를 생산해 내는 것처럼 인체의 종양이나 암세포도 비슷하게 접근하면 능히 물리쳐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서구식 질병의 치료과정에서 오는 항생제 우선주의로 인한 체내 면역기능이 매우 약해진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산소증이나 체내 산소겹핍으로 암세포를 양산하는 체질로 바꾸어 놓고 말았다. 항생제를 과용하면 체내 면역기능 장애나 신진대사 장애를 유발한다. 따라서 수억만년 동안 자연이 만든 완벽한 시스템을 우리는 자연스레 지켜가는 생할태도와 실천이 아쉬운 때이다.

 

  

 

 

  암은 세포의 병, 즉 티눈이나 사마귀와 같은 이상세포병이다.  세포의 한 개의 크기는 1천분의 315㎜정도여서 육안으로는 볼 수가 없는데 그 수가 자그마치  60조개에 이른다고 한다. 암이란 60조개의 세포중 단 한 개에 이상이 생겨 일어나는 질병으로 모발과 손발톱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 발생하며 그 종류는 약 2백50여 종류나 된다고 한다.

 

암 세포 하나가 분열하기 시작하여 2, 4, 6, 8, 16, 32,64 ···· 개로 그 수가 점차 불어나 30번을 분열하면 무려 10억개라는 엄청난 수로 불어나게 된다. 세포 분열주기가 12-14시간으로 보는데 넉넉잡아 15시간 주기로 잡는다해도 30번 분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50시간밖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어림잡아 한 개의 이상세포가 15일이 지나면 10억개의 암세포로 분열되고 그 크기는 직경이 1㎝정도이므로 무게는 약 1g정도가 된다고 한다. 이때가 되어서도 암을 진단하기란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더구나 암세포 하나가 600시간 즉, 29일 동안 40번을 분열하면 암세포의 수효는 무려 1조가 되며 이때의 암 무게는 약 1kg이 된다고 한다. 이때는 외형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만지거나 직감으로 암의 유무를 학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 이때가 되면 한의원이든 병원에서든 치료가 매우 어려워지거나 포기를 한다고 한다.

한술 더떠서 정상세포는 부상을 입어 상처가 생기면 분열 증식하여 상처를 치유하고 난 후 자동적으로 분열증식을 정지하지만 암은 이같은 질서를 갖지 않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암세포는 일단 분열증식을 시작하면 멎지 않을뿐만 아니라 다른 세포로 번져가면서 정상세포를 파괴하고 자기영역을 크게 넓혀감과 함께 증식도 기하급수적이다. 암은 정상세포를 파괴하는 물질을 발산하며 증식하기 때문에 몸속의 중요한 기관이 침범당해 생명을 잃게 된다. 또 다른 암은 혈액과 임파액을 타고 여기저기 전이되거나 분산확장하는 암의 말기에는 과학적인 치료를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암의 발생 원인에 따른 준정의 생각  

  

 

   따라서 암이나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병이 생기기전 예방하는 것이다. 준정이 보기로는 예방의학의 첫째 조건은 피를 맑게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암의 발생원인을 다음의 사항으로 보고 있는데 이에 근거하여  맑고 건강한 피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 본다면    

 
    1. 체내의 산소 부족이 암을 유발한다.

 

 정상적인 피를 가진 사람은 적혈구에 산소와 양분을 가득 싣어 모세혈관까지 잘 전달해야 하고 세포가 이를 맛있게 먹은 후 쓰고 남은 요산이나 노페물을 정맥의 모세혈관으로 잘 수거한 후 몸밖으로 잘 빼내는 것이 정상적인 인체의 시스템이다. 그리고 42일간 열심히 일하고 임무수행을 마친 세포는 혈장에 녹아 몸 밖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따라서 신진대사 장애 즉, 혈류장애, 신체의 차가운 부위에는 산소와 양분이 전달되지 않는 곳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특정 부위가 차갑다 / 땀이 많이난다 / 털이 많다 / 살이 찐다 / 덩어리가 만져지는 부위도 혈류장애가 생긴 곳으로 보아야 하고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차단된 부위가 될 수 있다.


    2. 효소의 부족이나 호로몬의 불균형이 암을 유발하는 환경을 만든다.

 

 산소와 양분이 전달되지 못하면 세포가 제 구실을 못하게 되고 세포가 세포로서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근육이나 장기 특유의 기능을 잃게 된다. 신체의 해당 조직이나 기관, 계통의 기능장애는 결국 각종 효소생산이 부족하거나 정지하게 되는 등 호르몬, 특정 분비물을 생산하지 못하여 신진대사의 장애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체내의 다양한 분비물계의 이상이나 효소 부족은 신체의 이상발육이나 성장 장애가 생긴다. 이러한 이상장애의 근본적인 치유를 놓치거나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급기야 비정상적인 발육 또는 이상세포가 자리를 잡게 되거나 각종 소아암 / 백혈병 / 당뇨병 / 갑상선장애  등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3. 스트레스는 암을 유발하는 최대의 적이다.

 

건강한 사람은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다. 건강한 어린이는 열심히 놀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어린이가 짜증을 내거나 보채고 잘 우는 것도 몸이 병약한 것이 원인이며, 반대로 너무 다소곳하거나 온순 또는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것은 더 큰 질병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조그마한 일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미 혈류장애로 인한 신진대사 장애가 생겨 몸이 불편하여 화를 내는 것인데 사람들은 이것을 역으로 생각하여 남이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었다고 생각하는데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경추 부분의 목덜미나 어깨부분이 심하게 부어오른 사람 /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 / 배가 물렁물렁한 사람 / 손발이 차거나 땀이 많은 사람 등 등으로 나타난다.

어린이가 인상을 찌푸리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에는  대부분 손발이 차갑다 / 성장 발육이 늦다 / 얼굴색이 희거나 창백하다 / 눈이 새파랗다 / 배가 순두부처럼 물렁물렁하다 / 피부색이나 얼굴이 검게 나타나는 등의 현상을 보이게 된다. 덧붙여 어린이가 얼굴이 하얗게 귀공자처럼 보이는 경우는 백혈병에 대한 경계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4. 과다한 식사 특히 육식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 속편하다 "는 말은 신진대사가 원활하다는 이야기다. 즉, 혈류가 왕성할 때만이 속 편한 이야기를 한다. 대부분의 암은 위장 주위에서 많이 발생한다. 사람의 위장은 죽을 때까지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 위장이 열심히 움직이면 그 주위에 붙어 있는 모든 장기들도 덩달아 움직이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속을 편하게 하는 첫째 조건은 소식을 생활화 해야한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과거 음식을 탐냈던 식탐자다. 배가 부어오르는 포만감을 가져야 잘 먹었다는 소리를 했던 사람들이 많다. 우리네 어른들이 어릴적부터 입방아를 찧었던 말이 있다. "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아라 "고 했던 말이나 어른들의 밥공기에는 반드시 두서너 숟가락 분량의 밥을 남겼던 이유가 여기에 있을 법하다.

단 한번의 과식에서도 위장은 치명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늘어난 위장은 움직임이 둔해져서 혈류 장애를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경우는 음식이 위장의 운동으로 소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위장에 가득찬 음식의 무게와 내림압력으로 소장, 대장으로 강제로 밀려 내려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되는 것이다. 과식자나 포식자의 대부분 -일본의 스모선수를 보라 단명하지 않는가 ? - 은  혈류가 막혀 수명을 다한 세포가 몸밖을 떠나지 못하고 피부에 달라붙어 있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살이 자꾸만 쪄가는 현상이 도래되게 되는 것이다. 이 때가 되면 위장 주위의 모든 장기들이 움직임이 둔해지고 그에 따른 질병이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5. 화학적, 생물학적 발암 물질이나 수은, 방사능 등은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건강한 혈류를 지닌 사람은 자연 상태의 유해 요소를 접하여도 능히 몸 밖으로 빼내거나 면역체가 이를 물리쳐 낸다. 그러나 혈류가 막힌 즉,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는 사람들은 약간의 부자연스런 환경을 만나도 재채기를 하거나 눈이 따갑다. 속이 매스껍다. 사람이 운집한 백화점만 다녀와도 감기를 앓거나 담배 연기만 보아도 짜증을 내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문제를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 발상에 익숙해져 있다. 자신의 신진대사에 대한 문제를 찾아보고 그것을 고치려하기 보다는 남탓으로만 돌리다보니 정작 자신에게 문제되는 질병을 찾지 못하는 누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충치 치료를 위해 아말강(주성분 수은)으로 이빨을 떼웠는데 그 때 떼워놓은 유해 물질을 30년 동안 매일 먹고 있으며 지금도 콩알 크기의 4개의 수은으로 매일 음식을 집어 삼키고 있다. 그러하다 보니 유해물질인 수은이 무거워 내려 앉아 발바닥에 응축되어 나의 발바닥은 곰발바닥처럼 뚜꺼워졌으며 얼마지나지 않아 발바닥에 군살과 각질이 갈라져 피가 나오기도 했었다. 나는 그것이 젊던 시절 운동에 의한 근육으로 착각하였으나 이제는 혈류개선 치료 후 서서히 사람의 발바닥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각질과 군살도 거의 없어져 가는 중이다. 그리고 지금도 담배 하루 두갑이상, 술 2-3일에 새벽녘까지 퍼마시며 마루타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데도 건강은 10여년 전보다도 좋아졌다. 축구를 하다다 허리도 다치기도 했으며, 교통사고로 무릎과 발목 부상으로 쩔뚝거리기도 했는데도 지금은 발차기를 하면 발이 하늘을 솟구치는 자세가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사람의 건강을 다스리는 첫 번재 척도는 혈류개선이라는 나의 지론이 틀리지 않는 것임을 확신하게 된다.

이런 나의 체험으로 볼 때 질병이나 암을 외부의 요인으로 몰아가기 보다는 나 자신의 문제 즉, 나의 혈류는 정상적인가 ? 나는 어떠한 부위에 피가 잘 돌지 않는가를 따져보고 그에 다른 예방의학에 관심과 깊이를 더하는 것이 좋을 성 싶다. 질병은 발생하면 고치기 힘이드는 것이므로 사전에 예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현명한 사고인 것이다.


   6. 특정한 바이러스도 암을 유발한다.

 

건강한 사람은 어떠한 바이러스 든 몸 속에 침투하면 1차적으로 백혈구가 덤벼 공격하게 되고 공격에 힘이 부치면 열을 내거나 피부가 부어 오르면서 더 큰 전쟁을 치르면서 결국 물리쳐 낸다. 또 이러한 문제 보다  더 심각한 큰 문제가 생기면 대식세포가 집어 삼키면서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끝내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신진대사 장애자나 항생제 과용으로 인한 면역기능이 약한자,  즉, 건강한 백혈구 수치가 부족하거나 모세혈관이 막혀 백혈구가 갈 길이 막혀 있으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없게 되고 급기야 해당 부위의 세포는 분열과 재생을 멈추어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혈류 장애가 있는 손이나 발에 발암성 유리 조각이나 가시가 박히면 티눈이라는 암이 발생하지만 혈류가 왕성한 부위에 자연친화성인 나무가시와 같은 것이 박히며 그 부위가 곰아 고름이 생기다가 치유되는 것처럼 혈류 왕성으로 신진대사가 원할 한  부위에는 티눈이나 사마귀, 아토피 등 등의 비정상적인 현상이 생겨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7. 유전적인 요인으로도 암이 쉽게 발병될 수 있다.

 

부모의 피를 물려 받는다. 부모의 피가 정상적이지 못하면 자식 또한 비정상적인 피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진리이다. 윗대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질병이 아버지와 엄마에게 나타나고 그것이 자식에게도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윗대에서 병약한 원인이 있으면 그 자식들은 젊었을 때부터 그러한 부위의 혈류를 개선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일텐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건강한 자녀를 갖기만을 소원할 뿐 정작 부부의 건강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나의 네 번째 동생 제수씨가 아이를 잉태하였었다. 평소 둘 다 허약하고 병약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임신 중 까무라치는 등의 경기현상이 생겼다. 그대로 방치하면 결과는 뻔한 일임을 잘 알고 있는 나로서는 찾아가서 혈류를 개선시켜 주고 내가 개발한 세포재생 음료를 하루 두 잔씩 2-3 개월 먹도록 하였었다. 달포전 아이를 낳았는데 3.65kg의 옥동자를 정상분만으로 낳았다.

아무튼 부모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심신을 겸비해야 건강한 자녀를 둘 수 있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암세포의 특성에 따른 준정의 생각  



  과학적으로 규명된 암 세포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는다고 한다.  
 

 


    1. 암세포는 악성 악액질을 형성한다.

 

혈류 장애로 산소와 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부위나 모세혈관에는 죽은 백혈구 고름과 함께 세포가 쓰고 남은 요산이나 이산화탄소 등의 노폐물로 가득차 있게 된다. 이러한 결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악성액질(고름덩이)이 모이고 쌓여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암으로 투병하다 살이 빠진다고 영양제를 혈액에 주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혈액에 산소가 빠진 저산소성 영양으로 주사한 영양제는 암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므로 암세포가 정상적인 활동의 수십배에 달하는 세포분열로 인해 수일만에 만에 생을 마감하는 결과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2. 암세포의 수명은 무한 대이다.

 

정맥의 모세혈관으로 악성액질이 회수되지 못하는 신진대사 장애로 암세포는 점점 더 위세를 떨 칠 수밖에 없다. 인체의 나머지 정상적인 세포를 보호하기 위하여 암세포는 점점 더 두터운 캡슐을 만들어 내게 되고 암세포는 최소한의 산소와 양분으로 개체수가 늘게되고 늘어 난 만큼 암세포의 수명이 길어지는 것이다.


    3. 암세포는 무수히 많은 모세혈관을 형성한다.

 

막힌 혈류장애로 산소와 양분이 공급되지 않는 곳에서 생겨난 암세포는 세포분열이 일어나면 최소한의 산소와 양분을 찾기위하여 스스로 모세혈관을 만들어 정상세포가 먹고사는 모세혈관 가까이 암세포 혈류의 통로를 확보해 가는 것이다.

이것은 위장 주위에 국한되지 않고 머리부터 손끝 발끝까지 모두 해당된다. 손발에 있는 티눈을 생각해 보라 몸이 좋아지면 티눈이나 사마귀, 아토피 등이 사라지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티눈의 뿌리(암세포 모세혈관)가 점점 깊고 넓어져 가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4. 암세포는 저산소 세포이다.

 

암세포가 생기는 부위는 정상적인 산소와 양분이 공급되지 못하는 혈류장애가 있는 곳에 생겨난 변종세포이므로 산소가 적은 곳에서 세포분열이 잘 일어나고 기하급수적으로 생장하는 것이다.

이것을 역으로 본다면 암세포 주위에 산소를 많이 보내면 암세포는 살 수 없다는 논리가 된다. 따라서 혈액 속의 적혈구 수치를 정상화하고 혈류를 개선하여 건강한 적혈구에 산소를 가득 실어 암세포 까까이 보내면 암세포의 세포 분열은 더 이상 진행될 수 없을 것이다.


    5. 암세포는 아주 강한 산성이다.

 

혈류 장애가 생긴 부위는 수명을 다하고 죽은 세포의 요산(인체에 치명적인 결정체), 죽은 백혈구의 시체인 농, 이산화탄소 등으로 가득차 있으므로 강한 산성을 뛸 수밖에 없다. 이러한 노폐물을 운반하는 정맥의 적혈구가 암세포 가까이로 접근하게 한다면 신이난 적혈구는 강한 산성의 요산이나 이산화탄소를 빠르게 회수할 수 있게 된다는 논리가 성립딜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제 아무리 썩어 산성화 된 물질이 있다해고 혈류가 왕성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산성화된 요산덩어리의 청소는 가히 어려운 일만은 아닐 성 싶다.


    6. 암세포는 열에 약하다.

 

혈류가  막힌 부위는 차다. 찬 곳에서 생겨난 암은 뜨거운 곳을 싫어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인 것이다. 세포가 열이나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산소와 양분이다. 산소와 양분이 전달되는 모세혈관이나 인체의 부위에는 열이 발생한다.

따라서 심장에서 내뿜는 뜨거운 피, 즉, 사람의 체온이 손끝이나 발끝까지 제대로 전달되면 질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논리가 성립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손끝이나 발끝에 미지근한 온도인 32℃ 이상이 되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체온은 아랫배나 척추 등 신체 전반에 걸쳐 나타나야 한다. 옛 어른들이 " 아이는 머리는 차게 손발을 따스하게 키워라 " / " 발만 따뜻하면 잔다 " / " 아랫묵을 따뜻하게 " 등등의 조상들의 초자연과학적인 건강과학의 지혜를 예찬해 본다.


    7. 암세포는 전이성을 가지고 있다.

 

혈류가 막혀 체온이 낮아지면 낮아 질수록 저체온 부위가 넓어지게 되고 결국 손끝 발끝에서 서서히 팔뚝과 무릅까지 차가워지고 뒤이어 아랫배까지 차가워지게 되면 심장의 뜨거운 피가 머리에만 솟구쳐 코피를 쏟거나 머리의 모세혈관이 터지는 등 순식간에 생명을 잃어가게 되는 것이다.

온도를 높이기보다는 낮추기가 훨씬 쉽다. 낮은 체온의 비정상적인 터에서 생긴 암세포 주위의 정상적인 체온을 빠르게 냉각시키게 되고 그에 따른 암세포는 찬곳으로 빠르게 전이된다. 더구나 암세포를 잘라내게 되면 자를 때 나오는 악성요산이 혈액을 타고 돌면서 찬곳 여기 저기에 또 핵 발전소를 짓게 되는 것이다.

 

 

 

 

  

 

     암 치료를 위한 혈류 개선 방법  

 

 

 1.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적적이고 아름다운 생각은 암 치료의 기름길이다.

 

" 배꼽잡고 웃는다 "라는 말은 웃으면 뱃속의 오장육부가 격열하게 움직여 혈류가 좋아짐에 따라 신진대사가 원활해 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암은 혈류가 오랫동안 막힌 탓으로 생겨난 질병이므로 배꼽을 잡을 정도의 웃음은 혈액 순환에 가장 좋은 치료법인 셈인 것이다.

역으로 짜증이나 신경질, 화를 많이 내는 사람은 소화기관의 혈류장애로 위장병에서 출발된 질병이 암과 같은 괴이한  질병을 유발시키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웃고 나면 배가 아픈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것은 뱃속의 오장육부가 격렬하게 움직이다보니 그동안 막혀있던 혈류장애가 풀리면서 아픈 통증의 치료과정에서 생겨나는 자연스런 통증이다.

웃으면 복이온다는 것은 웃으면 건강해지는 결과로 인한 삶의 활력으로 모든 일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삶을 살다보면 남보다 잘살 게 되고 그에 따른 행복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환자는 힘이 들겠지만 되도록 많이 웃고, 즐거워 하고, 기뻐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 하고픈 목적, 삶에 대한 강한 애착심 등으로 무장하면 숨만 쉬어도 병마는 서서히 물러가게 되는 것이다.

 

 2. 저 칼로리 음식으로 소식을 해야 하고 천천히 오래 씹거나 죽을 먹는다.

 

암 환자의 과식은 새로운 질병을 부르거나 암세포 세포분열을 촉진시키게 된다. 또 저 산소성 고칼로리의 육식이나 튀김용 음식을 삼가야 한다.  조리음식은 100℃를 넘은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음식은 절대 삼가야 한다.  이것은 100℃를 넘긴 음식은 산소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것 / 데친 것 / 끓인 것 / 고은 것을 벗어난 음식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 굽고 / 튀기고 / 태우고 / 탄 음식은 처다보지도 말아야 한다.

음식 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칼로리 음식으로 그 양을 철저하게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에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거나 허약하다고 병원에서 영양제 주입과 같은 것은 암 세포가 가장 종아하는 저산소성 양분이 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거나 암세포의 세포분열을 도와주어 결과적으로 안락사로 가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최소한 음식을 적게 먹어면 적혈구에 영양분보다 산소가 많이 싣게 되어 암세포가 싫어하는 고산소 저칼로리로 하여금  체내 각 조직 세포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면서 오히려 몸 상태는 좋아지게 되고 암세포 주변에 산소가 많아지면 암세포가 세포분열이 정지되는 효능을 주게되는 것이다.

 

 

   다음은 암 환자가 하루 세끼 상식하기에 적당한 기본 메뉴이다.   

 

 1. 찹쌀현미 50%, 현미쌀 30%, 보리쌀 20 %에 마늘 쪽 5개 정도를 푹 고은 듯 삶아 먹되 음식을 완전하게 식혀 미지근한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 끼니의 양은 공기그릇 2/3를 넘지 않도록 해여 3주이상 먹으면서 위장, 소장, 대장의 연동기능과 운동기능을 정상화 시킨다.

이 때가 되면 먹고 싶은 충동을 못 이겨 냉장고의 각종 음식을 몰래 훔쳐 먹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먹고 싶다고 먹게 되면 다시 눈동자가 파랗게 변하면서 위장장애를 호소하거나 매스껍거나 구토 증세를 보이게 되므로 환자 본인의 각별한 의지가 절대적이다.

위장이 서서히 정상을 찾아 먹고 싶은 충동이 강할 때는 간식으로는 피를 맑게 하거나 산소가 풍부한 녹즙을 하루 1,000cc이상 장복을 한다.

 

  2. 대략 삼칠일(3주) 이상을 먹은 후 여기에 메주 콩 20-30%를 첨가한 콩죽을 공기그릇 이내의 양을 역시 3주 이상 먹게 되면 살이 서서히 살이 오르고 화색이 좋아 지게 된다. 이 때부터는 된장국에 숟가락이 닿일 정도로 찍어 간을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갑자기 짠 음식은 화를 자초할 수 있으므로 서너숟가락 죽을 든 후 한번 정도 된장을 찍을 정도면 족하다. 이 때부터는 간간히 간식으로 생식을 할 수 있다.  현미쌀, 찹쌀현미를 그냥 씹어서 먹되 입안에서 완전히 분쇄하면서 침이 닿아 단맛이 물씬 풍길 때까지 오래 씹은 후 삼키면 위장에 부담이 전혀 없는 최상의 간식이 된다. 

 

 3. 두달 정도가 지나면 격렬한 위장과 소화기관의 운동으로 소화기관 주위에 붙어 있는 오장육부가 서서히 제 기능을 찾아 가게 되었을 때 비로소 식이 요법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식이 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산소성 저칼로리 식단을 짠 후 음식의 조리법도 생것이 가장 좋고 그 다음 데친 것, 익힌 것, 끓인 것, 고은 것 순으로 먹는다.  절대 금기해야 할 조리법은  튀김, 뽁음, 구움, 태워서 먹어서는 안된다. 또 밀까루로 만든 음식이나 튀김용 과자, 피자, 햄버그, 닭고기, 아나고, 오징어, 알칼이성 이온음료를 포함한 음료, 인스턴트 식품, 정제된 상업성 음식 등은 삼가해야 한다. 

 

 

  

 

출처 : 한들수지
글쓴이 : 선우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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