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대한민국은 곧 망할 나라다

장백산-1 2011. 4. 30. 18:37

대한민국은 곧 망할 나라이다. 개똥철학

2010/08/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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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페 > 파르재마을 | 아무개
원문 http://cafe.naver.com/pareujae/3038

 

대한민국은 곧 망할 나라이다.

대한민국은 곧 망해야 할 나라이다.

행복지수 최저 이혼률 최고

자살율이 높고 출생률이 낮은 나라

 

 

대한민국은 이미 망했어야 할 나라이다.

대한민국은 언제나 곧 망할 나라였다.

수 천 년 전 부터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아서 곧 망할 나라였다.

일제식민지로 곧 망할 나라였다.

일제에 벗어나자마자 6.25 전쟁이 터지면서 곧 망할 나라였다.

남북이 갈라진 것도 부족해서 동서로 또 나뉘어진 나라.

남북, 동서로 갈라진 것도 부족해서 급진과 온건으로 나뉘어진 나라.

그렇다.

대한민국은 단기간으로 잘라 보면 언제든지 곧 망할 나라 같다.

 

 

대한민국은 신기한 나라이다.

대한민국은 곧 망할 나라인 듯 하지만 반 만년의 역사로 이어져 온 나이다.

거대한 역사의 바람 앞에 꺼질듯 꺼질듯 꺼지지 않은 촛불과도 같은 나라이다.

곧 망할 대한민국 신기한 대한민국이다.

곧 망한다는 것은 풍지 박산을 의미한다.

풍지 박산은 역동성을 의미한다.

역동성은 에너지를 의미한다.

역동적인 에너지는 언제든지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화는 발전을 의미한다.

그렇다.

곧 망할 대한민국은 발전의 대한민국이었다.

경제화 민주화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나라

세계의 그 어떤 나라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나라이다.

대한민국국민은 세계에서 지능지수가 가장 높은 사람들이다.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 살기에 가능한 일이다.

역동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 살기에 항상 시끄러운 나라이다.

외세의 침략으로 아픈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었기에 곧 망할 듯이 싸우는 나라이다.

 

 

대한민국은 수천 년 동안 중국이라는 거대한 용의 발가락에 불과 했다.

땅도 작고, 인구도 작고, 자원도 작아서 작게 살아야 했다.

거대한 나라에 항상 짓눌려 살아야 했다.

대한민국은 스스로 사대주의자가 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사대주의는 대한민국의 생존의 가장 중요한 방편이었다.

최근에는 마음이 왜소한 섬나라에 일본에 식민지가 되어서 중국의 사대주의로 살아온 ‘조센징’이라는 세뇌교육을 받아야 했다.

일본에 독립하자마자 6.25를 겪으면서 외세의 힘에 의해 둘로 찢겨야 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장 절망적인 나라, 곧 망할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두 세대가 흐른 지금 가장 빠른 민주화,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룬 세계가 무시할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지구상에 어떻게 이런 나라가 존재하겠는가?

지구상에서 그 어떤 나라가 대한민국을 따라 하겠는가?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나라가 되었다.

그게 어찌 가능하게 되었을까?

 

 

2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아프리카에 인류가 첫 발을 내 디뎠다.

신체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은 여럿이서 모여 살아야 했다.

자연환경과 맹수들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삶을 살기 위해 함께 힘을 합해야 했다.

어느 정도 이기성을 채워야 하는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문제들이 발생했다.

힘 있는 자가 생기고, 힘 있는 자를 따르는 자가 생기고, 거기에 소외된 자가 생겼다.

소외된 자는 두 부류가 있었다.

소외된 채 힘 있는 자에게 굴복한 부류가 있었고, 또 한 부류는 굴복을 거부한 채 ‘산 너머 다른 곳에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자’ 하며 살던 땅을 떠난 사람들이 있다.

살던 땅을 떠나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고 보니 또 다른 문제점이 생기고, 문제점에 순응하지 않은 부류들이 또 다시 산을 넘어 새로운 나라를 건설 했다.

그래서 산을 넘고 또 넘고, 물을 넘고 또 넘어서 동으로 동으로 이주를 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바로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우뇌가 발달한 사람들이다.

상상력이 가장 풍부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산 너머 다른 이상향을 꿈꾸는 사람들이다.

디지털 시대에 잘 적응할 수밖에 없는 나라이다.

그래서 컴퓨터 관련 산업시대에 잘 나는 나라이다.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사람들이다.

그래서 한다고 하면하고 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빠른 것을 가장 좋아 하는 사람들이다.

동으로 동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남으로 남으로 이주하다보니 대한민국에서도 빠른 것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산 사람들이다.

다른 나라에서 200년 300년이 걸린 일을 20년 30년 만에 이룬 사람들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일당백의 사람들이다.

그래서 운동 경기하는 사람의 수가 적어도 인구가 엄청나게 많은 나라와 대등하게 경기를 한다.

평균적으로 역동적인 사람들이 20%이지만 대한민국은 80%가 역동적인 사람들이다.

우뇌의 능력이 뛰어나기에 보이지 않는 산을 넘고 넘어 동방에 이른 것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20%만이 교육열이 높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은 80%가 높다.

자식 농사는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투자,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지금에 이르러서 빠른 것에 대한 역기능과 부작용이 너무 많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곧 망한다.

그러나 역기능의 대한민국 곧 망하고, 순기능의 대한민국이 곧 열리게 된다.

여기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200만년 전에 아프리카에 인류가 발을 디딘 이후로 가장 상상력이 풍부하고, 두뇌가 우수한 사람들이 동으로 동으로 이주하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사람들만 걸러져서 한반도에 자리 잡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몸 안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풍부한 상상력과 영특한 머리와 역동성을 지닌 우리 조상의 DNA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그동안 자신이 없었다.

우리는 중국이라는 용의 발톱에 불과 한줄 알고 있었다.

우리는 일본 사람들의 식민지가 될 수 밖에 없는 무능한 사람인줄 알고 있었다.

미국의 도움을 받아야 만이 살수 있다고만 알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그런 사람인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큰 땅이 필요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 많은 인구가 필요한 시대는 지났다.

이제 상상력이 돈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 우뇌가 발달한 대한민국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베끼기를 할 필요가 없다.

이제 더 이상 남들보다 더 잘하고, 잠 안자고, 놀지 않고, 새마을 사업하듯이 일할 필요가 없다.

즐겁게 놀면서, 하고 싶은 일에 몰입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에게는 200만 년 전부터 한반도를 향해서 산을 넘고, 강을 넘고, 모든 역경을 딛고 걸어온 인류의 가장 역동적인 몸과 가장 우수한 뇌의 DNA를 지녔기에 우리 안에서 꺼내기만 하면 된다. 나를 온전히 사랑하기만 하면 된다. 내 안의 능력을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 내 안에 품고 있는 위대한 가치를 발휘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는 우리 안에 꿈틀거리는 위대한 DNA의 가치를 이제 조금 알았을 뿐이다.

그런데도 2~30년 만의 기적에 세계가 놀라지 않는가?

지금의 눈 앞 만 보면 지금 곧 망할 나라이다.

그러나 지금만 잘라서 보지 말라!

대한민국은 앞으로 2~30년이 지나면 기적은 또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곧 망할 것이고,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이 일어설 것이다.

우리 안에 품고 있는 위대한 가치를 더 많이 알아가면서 역기능의 대한민국은 망하고 순기능의 대한민국이 흥하게 될 것이다.

극동의 한반도는 200만 년 전부터 걸어온 위대한 DNA를 가진 사람들이 80%이상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이다.

극동의 땅 대한민국으로부터 지구상에 살고 있는 소외된 모든 생명들과 행복을 나누면서 살게 될 싹이 트게 될 것이다.

꺼질듯 꺼질듯 살아남은 촛불이 산불이 되어서 지구 전체를 활활 타오르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딱 한가지의 실천이 남아있다.

밖으로 향하던 생각을 안으로 향하면 된다.

우리는 우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해야 하면 된다.

우리는 볼품없는 작은 돌멩이가 아닌 아름드리 나무DNA를 품고 있는 씨앗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면 된다.

나는 촛불이 아닌 지구를 태울 산불의 불씨라는 것을 알기만 하면 된다.

우리 각자가 그 것을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

나를 온전히 사랑하기만 하면 된다.

이게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