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역사>
지구는 약 46억년전에 탄생했습니다.
당시 지구의 온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받아들이고있는 가설은다음과 같습니다.
성운의 수축과 회전 - 원시 태양의 형성 - 원시 지구의 형성 - 마그마 바다 - 지구의 분화과정 입니다.
지구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미생물이 아닐까요?
지구의 주인은 미생물입니다.
지구 태초의 생명체는 미생물이었습니다.
36만년전 지구에는 최초의 미생물들이 태어났습니다.
지구 태초의 생명체는 광합성세균이었습니다.
원래부터 그 곳에 정착해 살았던 진정한 주인을 원주민 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미생물은 지구 최초에 태어나 원래부터 이 곳 지구에 살고 있으니 지구의 주인은 미생물 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의 무게의 60%는 미생물이라고 합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미생물의 숫자는 도저히 셀수 없는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지구의 생명체중 가장 많은 생명체가 미생물이므로 지구의 주인은 미생물 입니다.
세포의 탄생은 지금으로 부터 20만년전 입니다.
두종류의 광합성세균이 서로 결합을 하여 공존관계를 갖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지구 최초의 세포 입니다.
보이지 않는 지구의 주인 미생물
지구 어디에서나 살아가고 있는 미생물의 숫자는 도저히 셀 수 없을 만큼 천문학적입니다.
사람의 세포가 60~100조 개 정도인 반면에 사람의 몸속에는 약 1000조 마리 이상의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흙 1그램 속에는 중국 인구보다 더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 식물, 미생물 등의 생명체 무게를 합산하면 미생물이 총무게의 60퍼센트를 차지한다.
수나 양으로만 보다면 미생물은 지구의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확대경이나 전자현미경이 아니고는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로 크기가 작은데,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병원성 미생물들로 인해 우리에게는 흔히 부정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미생물은 사람들의 삶과 자연 현상에 숱한 작용을 하며 인류에게 엄청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간의 질병을 치료 하기도 합니다.
푸른곰팡이 미생물을 이용하여 페니실린처럼 질병 예방이나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생물은 박테리오테라피 요법에 활용되기도 하는데 선옥균발효한약을 만들어 장내에 살고 있는 1,000여종 100조마리의 미생물 조합을 선옥균이 우세하도록 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요법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생물은 간고등어나 김치,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같은 음식을 썩지않고 발효되게 하여 우리의 건강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미생물은 전기와 에너지를 만들고, 해충을 죽이는 무공해 농약이 되며, 강이나 호수의 오염된 물을 정화하고, 스키장의 인공 눈을 만들기도 하는 등 가히 자연의 마술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무수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생물학자들은 인류의 현재와 미래의 중요한 자원으로서 미생물의 무한한 가능성을 주목하고 이를 확인해 나가고 있습니다.
핵폭발에서도 살아남는 디이노코쿠스 라디오란스, 독가스로 화학전쟁을 하는 미생물, 쇠를 먹어치우는 불가사리 미생물, 의사소통을 하는 미생물, 미생물 고기를 먹고 우유를 만드는 젖소, 핵물질을 제거하는 미생물, 수백도의 온도에서도 살고 있는 미생물들은 지구를 살아 숨쉬게 하는 생명 에너지 입니다.
[참고자료]
이엠생명과학연구원 www.sun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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