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경 어떤 경전인가?
觀世音菩薩은 산스크리트語로 아바로키테스바라라 합니다.
이 말과 관련해 地藏菩薩은 크시티가르바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크시티가르바의 語源 안에 담겨있는 意味를 살펴보면 어떻게 해서 地藏經이 나왔고
지장보살님이 세상에 어떻게 출현했으며 지장보살의 공덕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장보살 수행을, 다시 말해 지장보살 염불을 왜 해야 하는가를 알려 줍니다.
그럼 기본단계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러분은 지장경을 읽는 것만으로도 금생에 더할 수 없는 복을 짓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장경을 보고 듣고 읽는 사실에서부터 대단히 유용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地藏經은 어떤 經典일까요?
지장경이 어떤 경전인지 아는 것이 基本이며 매우 重要한 意味를 띠게 됩니다.
지장경의 本來 이름은 '地藏本願經' '地藏菩薩本願經' 이며 地獄衆生을 구제하기 위해
성불을 미루고 계신다는 지장보살의 공덕을 찬탄한 경전입니다.
지장보살은 利天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부촉을 받고 모든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제하신다는 보살입니다.
지장경은 모두 13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선 경전의 첫머리에 '도利'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를 '天宮'이라고 표현합니다.卽 '하늘의 宮殿'이라는 말입니다.
도리라는 말에서 '도'를 살펴보면 마음 心 字에 '칼 刀' 字가 붙었습니다.
이는 마음을 잘 헤아려 정려하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이해하고 바르게 깨닫는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卽, 도리란 바르게 보고 이해하고 할 수만 있다면 깨닫게 되므로 利益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불교에서 말하는 가장 큰 利益은 무엇입니까?
福과 智慧입니다.
우리가 부처가 되려고 절에 오고 법당에서 기도하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부처란 智慧와 福을 具足하신 분입니다.
다시 말해 복이 가득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지는 이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지장경은 도利天宮의 世界를 말하고 있는 경전입니다.
도리가 말하는 바 마음(心)이 칼(刀)처럼 잘 갈아지면 바른 理解가 생기고 바른 眼目이 생기고
바른 깨달음이 있으므로 큰 利益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卽, 부처님의 이익이 생깁니다.
부처님의 眼目이 생기고 부처님의 智慧가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경전은 말하고 잇습니다.
"지장보살을 찬탄하거나 또는 첨례
(瞻禮 : 도와주고 참여하고 더하는 것,예를 다하거나 질서에 따른다는 뜻) 하거나,
또 지장보살을 칭명하고 공양하거나 내지 그림으로 형상을 그리거나 조각하여 만들거나 칠을 해 올리거나
하는 사람은 백 번이라도 마땅히 三十三天에 나고 영원히 惡途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이때 도利天宮이라는 것은 삼십삼천의 하나로 世界의 中心인 須彌山의 頂上에 있는 世界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六途輪廻를 말하지요.
이 육도윤회를 벗어난 世界에서 帝釋天이 主宰하고 있는 天宮이 바로 도利天입니다.
여기에서 '天'이란 '內在世界'를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天이 內在世界라면 宮이란 宇宙를 말합니다.
宇宙의 한자 뜻인 '집' 이란 宮과 같은 뜻입니다.
內在된 하늘세계를 宇宙라 표현하는데
'宇'가 時間的인 縱的(세로) 槪念을 가지고 있다면
'宙'는 空間的인 橫的(가로) 槪念을 갖고 있습니다.
宇宙는 그래서 一萬相을 기다리고 攝受합니다. 이를 攝理라 말하고 法則이라고도 말합니다.
도利天宮은 그렇기 때문에 神通의 世界입니다.
우리가 도리천궁에 內在돼 있는 神通力을 갖게 된다는 것은 이런 뜻입니다.
누군가 說法을 한다면 듣는 것은 '나'입니다.
지장경의 말씀은 2천5백년 前에 석가모니라는 훌륭한 先覺者가 남겨놓으신 法門을 結輯해 놓은 것입니다.
누구나 圓滿하고 完全한 生命世界를 具顯토록 석가모니 부처님이 하신 말씀의 世界인 地藏經은
時間(宇)과 空間(宙)의 構造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리가 現在 살고 있는 宇宙와 社會, 國家와 家庭 等은 모두
時間과 空間의 構造 속에서 受信處 機能을 갖고 있다 할 것입니다.
부처님의 말씀(宇宙의 波動에너지)으로 이루어진 宇宙가 發注處라면 現在의 世界는 受信處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부처님의 法門을 듣고 실천하는 것은 다름아닌 '나' 입니다.
* 지장경은 행복을 無限 공급한다 *
그러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뭘 하는 사람이냐?
내가 지금 행복한 사람인가?
내 삶이 어렵다, 고통스럽다 한다면 이를 극복하고 나를 원만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기틀은 어디에 있느냐? 하면
宇宙空間의 電波처럼 있는 부처님 말씀을 받아들이는 結果에 있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受信하는 機能은 오직 '自己 自身'에게 달려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더 받아들이고 어떤 사람은 덜 받아들이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에 따라서 말씀을 받아들이거나 열거나 닫거나 막아버립니다.
그래서 앞서 설명한 얘기를 풀이하자면 '內在돼 있는 世界'를 '天宮'이라 합니다.
또 '內在된 世界'의 '無限한 供給' 이라고 表現합니다.
도利天의 世界는 그러므로 經을 바르게 理解하고 듣고 實踐하고 修行하면
우리는 福과 智慧가 가득한 生명體係를 理解하게 됩니다.
그래서 利益이 생기므로 幸福한 世界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또한 無限供給의 世界에 살고 있으므로 利益은 더 한층 倍加된다는 事實을 알아야 합니다.
그 利益이란 다름 아닌 福과 智慧의 增長입니다.
地藏菩薩께서는 時間. 空間的으로 돌아가면 부처님 영산회상 장소에서 文守菩薩과의 대화로 시작됩니다.
質問이 나오면 對答하는 形式인데 왜 苦痛 속에서 사는가? 왜 地獄 속에서 살아야 하는가?
왜 가난 속에서 사는가? 등등의 질문에 대해 어떻게 하면 解決할 수 있는가 보기로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불교가 지향하는 것 중의 하나, 특히 지장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지장경(地藏經)' 이라고 表現하는데,
'地'라는 것은 現實이라 표현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地'는 우리의 地平 안에, 卽 現實을 말하는 바,
現實은 環境이 대단히 作用하고 있는 條件 속에 있습니다.
環境에 依해서 우리의 삶이 條件化되고 關係될 수밖에 없는 狀況이므로 現實 위에서 산다고 말합니다.
現實이란 무엇일까요? 우리의 現實은 늘 苦痛이 따라다닙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 곳에는 늘 煩惱가 따라다닙니다.
또 다르게 表鉉하자면 社會라는 곳에는 恒常 苦痛이 存在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수많은 삶을 들여다 봅시다.
2천5백년 前이나 지금이나 葛藤(갈등)과 對立은 늘 存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佛子들이 부처님,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德分으로
職場에 나가고 法門을 듣는 등 福을 누리는 것은 대단한 祝福입니다.
더욱이 經典을 배우고 祈禱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은 보통 법은(法恩)이 아닙니다.
* 지장보살의 願力 *
지장보살은 사바세계의 모든 苦痛을 덜어주어야겠다, 治癒해 주어야겠다, 중생을 기쁘게 해 주어야 되겠다는
多劫生의 願力을 세웠습니다. 多劫이란 석가모니 부처님이 정光明如來부처님 以前부터의 生이 있었습니다.
그 오랜 세월부터 남자 또는 여자 혹은 천신 혹은 노예의 몸으로 태어나 지내오면서 원력을 다져왔습니다.
지장보살의 원력은 말로 형언키 어렵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장보살의 음성을 듣거나 찬탄했거나 조성했거나
예경하였거나 참배를 한 모든 공덕은 그 어떤 것에도 삼악도를 멸한다 했습니다.
삼악도란 죽어서 가는 세 가지의 괴로운 세계를 말하는 것으로 지옥도, 축생도,아귀도를 말합니다.
앞서의 예처럼 지장보살의 음성을 듣거나 찬탄하거나 하는 행위는 나 자신을 보다 건강하고 건전한 자기
안식의 세계로 인도해 주기 때문에 삼악도에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이것이 지장경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地' 의 世界는 現狀의 世界입니다.
눈에 나타나는 모든 現狀이 地의 世界입니다.
이 現狀 중에는 좋은 현상도 있고 나쁜 현상도 있습니다.
지장보살은 우리 現實을 들여다보고 苦痛스런 것들을 免해주고 씻어주고 보살펴주기 위해 원력을 세웠습니다.
지장경을 보면서 알아두셔야 할 內容이 있습니다.
경을 배울 때 이것을 '보다' 라고 말하고 '듣는다' 고 말합니다.
나아가 '얻는다' 하고 '앎을 건질 수 있다' 라고도 합니다.
이를 見聞得智라고 합니다.
卽 경은 읽고 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고 듣고 앎을 얻어내는 過程으로 理解하여야 합니다.
누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일까요? 내 自身입니다.
사실 사람들 大多數가 錯覺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苦痛과 幸福의 數値를 誤解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幸福이란 10% 內로 보고 90% 이상이 苦痛이라고 오해하고 사람들은 살고 있습니다.
現實에 있어서 事實은 不便하고 苦痛스런 事實은 5% 미만이며 幸福해지고 잘 살수 있는 요소가 95%이상입니다.
이렇듯 自己가 들여다보고 얻어내는 것 또한 거꾸로 알고 있는 것이 人間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般若心經에서는 遠離顚倒夢想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뒤바뀌어 있는 것을 바로 잡기 위해 지장보살이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이 地藏經입니다.
'藏' 은 그러면 무엇일까요? "藏' 이란 未來世界로서 '보배倉庫'를 말합니다.
'地'가 모든 나타난 現實이라면
智慧로운 者는 "藏"안에 들어있는 '보물倉庫'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얻어냅니다.
"藏'인 보물倉庫는 도利天宮의 世界입니다. 福과 智慧가 充滿하여 無限供給으로 連結돼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수도꼭지를 열기만 하면 물이 나오듯이
부처님과 지장보살로부터의 福과 智慧가 '나'하고 직바로 連結되어 있습니다.
그 連結 꼭지를 열어 供給받는 能力과 意志는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世上은 좋고 나쁜 것이 區分되어 따로 存在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을 가려 消化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라 하겠습니다.
自己 立場에서 들여다보면 무엇이든 옳지만
他人의 입장에서 보면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혜와 깨달음을 배워 괴로운 행위를 反復的으로 하게 되는 狀況을 避해야 합니다.
無限供給이란 이런 意味에서 理解해야 합니다.
眞貴한 것은 숨겨놓아 눈에 잘 띄지 않듯 보배倉庫는 감추어져 있는 法입니다.
'藏' 이란 그래서 숨겨져 있는 보배倉庫입니다. 왜 감출 '藏'字을 쓰는지 아시겠지요.
그렇다면 이것을 보기 위해서, 또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춰져 있는 보물倉庫를 보기 위해 우리는 信行을 始作해야 합니다.
信行은 말씀으로 이뤄집니다. 다시 말해 말씀으로 따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경(經)' 입니다. 經이란 말씀, 가르침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지장경이란 석가모니부처님, 지장보살의 말씀을 따라서 쫓아가는 信行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自身의 立場에서 解釋하고 處身하려 하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金剛經에서는 이를 지적하여 '我相'을 먼저 내려놓으라 강조합니다.
내려놓기만 하면 現實이 보이게 마련입니다.
어떠한 狀態의 苦痛이라도 들여다보면 도利天宮의 眼目이 生기게 됩니다.
그렇지만 自己 生覺, 立場, 自己 말로 現實을 들여다보면 좋게 말하지 못하고 고약한 말로 옮기게 됩니다.
지장경은 이 같이 世上을 들여다보는 基本부터 말씀하고 있습니다.
* 기적. 약속. 선행의 경전 *
지장경을 공부하거나 이해하거나 수행하게 되면 奇蹟이 생깁니다.
그래서 지장경을 '奇蹟의 書'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안된다, 늙는다, 불행해진다 라고 하는 것을 錯覺이라고 앞서 말했듯이 바로 듣고 보고 이해하고
깨닫는다면 복덕과 지혜가 충만해지고 행복해지는 기적을 몸소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男便 怨望하고 子息 원망하고 아내 원망하고 그럽니다.
그러나 두텁던 自己 業이 없어지면 안 좋던 運도 활짝 열리게 됩니다.
지장경은 또 그래서 '約束의 西' 입니다.
信行을 따라 지킨다면 반드시 願하는 바를 이루어준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善行의 西' 입니다. 또 네 번째로 '願力의 書' 입니다.
그러므로 지장경을 공부하다 보면 반드시 경이로운 經驗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發願하고 修行하면 約束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지장경은 당나라 우진국, 그러니까 印度를 말하는 겁니다.
당나라 우진국 삼장 스님이 한문으로 번역했으며 현장스님께서 번역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英祖38년에 언해본이 처음 나왔습니다.
여기에는 수많은 지장설화가 있고 각종 신통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또한 중생들로 하여금 선업을 닦도록 실천수행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지장경, 즉 地藏菩薩本願經인 것입니다.
世上의 어떤 것이든 살아있다는 것으로 理解하시면 됩니다.
卽, 變化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불교를 공부하시면서 꼭 알아두셔야 할 것이 固定的인 實體는 없다는 事實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이든 살아 움직인다고 理解하시면 됩니다. 어디에? 지금 나한테 살아있는 것입니다.
善行이 살아있고 願力이 살아있습니다.
모든 出發은 '나'로부터 始作됩니다. 여러분이 지장경을 공부하면서 챙겨야 할 것은 奇蹟입니다.
좋은 일이 열릴 겁니다. 공부를 하고 나면 '나'한테 반드시 未來世界가 約束돼 있고 來日이 있다는 것입니다.
修行을 가지면 가질수록 願力이 생기고 원력이 생기면 생길수록 살아있는 '나' 로 다가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善'이 하나 있습니다. 마음의 善입니다. '地' 가 現實이라면 '藏'은 本質입니다.
本質이란 감춰진 自己 世界를 말합니다.언제든 '藏'에서 '地'로 옮아갑니다.
卽, '地'가 現實의 世界로서 夫婦와 兄第 等을 일컫는다면 '藏'은 감춰진 世界로 父母나 祖上을 일컫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地' 가 나무라면 '藏' 은 뿌리입니다.
따라서 나무가 잘 크려면 뿌리가 튼튼해야 합니다. 뿌리가 튼튼하려면 거름도 주고 물도 줘야 합니다.
이것이 功德입니다. 공덕을 지으면 지을수록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듯이
現實의 世界도 繁榮과 幸福이 활짝 열린다는 것입니다.
지장신앙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父母에게 잘해야 하고 祖上을 잘 받들어야 하는 것이 地藏經의 가르침입니다.
일례로 우리가 몸에 病이 났을 때 양방에서는 치료에 앞서 사진도 찍고 하는데
檢査 當時에는 아무런 징후가 없었는데 일주일 後 보니까 癌이 생겼습니다.
실제 환자는 오래전부터 암의 요인을 가지고 있었으나 나타나지 않으니까 병이 아닌 것이었습니다만
한방에서는 사진에 나타나지 않더라도 암이 있는 것을 確認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현실에서 눈으로 봐야만 믿는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지장경 공부는 이와 같이 눈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問題가 있는 것을 確認하여 解決해 줍니다.
心卽地獄이란 말이 있습니다, 반대로 心卽極樂이란 말도 있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지옥이 되기도 하고 극락이 되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지장경을 공부하는 마음자세를 이 말을 떠올리며 하게 된다면 큰 進展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출처 : 정현스님의 '지장경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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