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민족의 三神一體 思想과 현대 물리학 [0]
- 윤복현
우리 환민족은 본래 삼신일체 사상을 가지고 있다. 즉, 3기운이 있는데, 본체는 하나다는 의미다. 즉, 하나을 본체로 하는 3기운으로 만물과 인간이 탄생했다는 의미다.
우리 환민족이 3과 1을 가장 좋아하는 배경이며, 3.1만세운동을 3월1일에 잡은 이유이며, 모든 종교의 3위1체 교리가 환민족의 3신1체 사상에서 기인한 것이고, 현대 물리학적으로도 이것을 증명하고 있으니, 우리 환민족은 가히 우주의식을 가졌던 우주민족이라 할 것이며, 또한 신앙에 있어서도 태양을 상징으로 하는 광명을 '환한 님'으로써 우주의 신으로 숭배했다는 것을 아래 [한단고기]기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반빛보다 빨라서 사람들의 눈으로는 그 형체를 볼 수 없으나, 태양빛보다 밝고 빠른 가늠할 수 없는 크나 큰 지능을 가진 광명의 색은 백색임을 알 수 있고, 우리 민족이 하얀옷을 즐겨입어 백의민족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배경이라 하겠다. 일반빛보다 빠르고 밝은 백색으로써의 광명의 실체는 현대물리학적으로 무엇일까? 현대 물리학의 밝혀야할 과제다.
[한단고기-삼신오제본기]신은 저절로 하나를 잡아 셋을 포함하여 가득히 빛났으니 있을 곳에 있고 감응하여 대응하니라. 오되 시작된 곳이 없고 가되 끝나는 곳이 없으니 하나에 통하여 만가지를 이루지 못함이 없음이라... 주체는 곧 일신이니 각각 신이 따로 있음이 아니나, 쓰임은 곧 삼신이시니라. 삼신은 만물을 끌어 내시고 전 세계를 통치하실 가늠할 수 없는 크나 큰 지능을 가지셨더라. 그 형체를 나타내지 않으시고 최상의 꼭대기의 하늘에 앉아 계시니 계신 곳은 천만억토요 항상 크게 광명을 발하시고 크게 신묘함을 나타내시며 크게 길한 상서를 내리시더라. 숨을 불어넣어 만물을 만드시고 열을 뿜어 만물의 종자를 세우시며 신묘하게 행하여 세상일을 다스리시니라.
천일의 신께서는 아득하게 위에 계시나니 곧 삼대三大와 삼원三圓과 삼일三一을 가지고 이를 영부(신부神符를 가진자)로 하여 크게 내리시사 만만세의 만만백성에게 내리시니 일체는 애오라지 삼신께서 만드신 바니라. 심心 기氣 신身은 반드시 필수적으로 서로 의지해야 할 일이로되 아직은 반드시 영원토록 서로 지키지 못하고 영靈.지智.의意 삼식(三識)은 곧 영靈 각覺 생生의 삼혼(도교에선 태광.상령.유정의 영혼삼정을 말한다.)이 되고, 또 그 소질에 따라 형形 년年 혼魂을 넘치게 하느니라. 일찌기 경계에 따라서 느끼고感, 숨쉬고息, 접촉함觸이 있으니, 참됨과 망령됨은 서로 삼도(불교에서의 삼악도를 말함)를 끌어들여 갈라지고 말았도다. 때문에 이르기를 참 있음으로써 살고, 망 있음으로써 멸하느니라고 했느니라. 이에 사람과 사물의 생겨남은 다같이 그 참된 근원을 <하나>로 하느니라.
'사람과 물건은 같은 삼진을 받았으나, 다만 무리는 땅에 혼미하여
삼망이 뿌리를 내리고, 진과 망이 어울려 삼도를 이룬다. 어버이의
도는 하늘을 모범 삼나니 참됨으로써 하나같이 거짓없고, 스승의 도
는 땅을 모범으로 하나니 부지런함으로써 하나같이 게으르지 않으
며, 다스림의 도는 사람을 모범으로 삼나니 협력함으로써 하나같이
어김이 없도다.' [끝]
현대 물리학에서는 쿼크(중입자)와 렙톤(경입자)을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가장 기본적인 입자로 보고 있다.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양성자와 중성자는 ‘쿼크’로 구성돼 있다.
三神一體 ,3位 一體, 3神 合一의 물리학적 이해
[자료]쿼크-하드론 相轉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