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무겁지 않게 살려면~~~
우리가 世上, 現實이라고 이름 지어서 부르는 삶은 한 바탕 연극이고 꿈이다.
삶은 固定되고 不變하는 實在의 實體가 아니다.
삶은 마치 꿈 같고, 신기루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 이슬 같고, 번개와도 같은
텅~빈 것으로 진짜가 아닌 가짜이다.
삶은, 이 世上 모든 것은 우리 意識이 우리 意識 속에 우리 意識으로 지어놓은
生覺이라는 에너지인 虛構의 構造物(思念體)일 뿐이다. 마치 인터넷 사이버 空間上에서
프로그래머들이 짜 놓은 프로그램에 따라서 작동되는 게임과도 흡사하다.
우리가 이름을 지어서 부르는 '삶'이라는 단어는 固定되고 不變하는 實在의 實體가 없는 空입니다.
한편의 꿈이고 연극 같은 '삶'의 客觀的 實在의 實體는 끊임없이 永遠하게 波動하는
宇宙에너지情報場의 變化의 흐름일 뿐 입니다. 그러니 이 흐르는 삶의 어느 한 단면을
콕집어내서 삶의 正答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는 말이지요. 그저 그냥 變化하고 흘러가는
宇宙에너지情報場의 循環 속에서 지금 여기 이 瞬間, 每 瞬間瞬間의 흐름'이 있을 뿐 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 이 순간, 매 순간순간에 몰입하여 현존함만이 자신이 할 일의 모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意識은 마음은 가짜 삶, 가짜인 이 세상 모든 것이 진짜라고
錯覺해서 그 가짜 삶, 한 편의 연극 같은 삶, 꿈 같고 그림자 같은 이 세상에 執着하고 얽매여서
모든 問題와 苦痛 괴로움을 意識 스스로 意識 속에 意識으로 지어내고, 다시 그것들을
解決하고 풀려고 우리라는 存在에게 주어진 귀중한 시간을 헛되게 낭비하고 있다.
이 얼마나 어리석고 불쌍한 짓을 하는 인간의 모습인가 !!!
이런 眞實을 깨닫게 되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경쾌하고 가볍게 흘러갈까.
이 세상에 출현 했던 모든 이름을 남긴 또는 이름을 남기지 못한 성현 성자들이
바로 이러한 眞實을 가르쳐 주려고 온갖 위협과 고초를 다 무릅쓰고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우리 모두가 꿈 같고 연극 같은 삶에 대해서 조금만 삶의 중요도 심각성 무게감을 줄이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경쾌해지고 자유롭게 흘러갈까. 대립과 분열 갈등 전쟁등이 사라질 수 있다.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이 없을 때 삶은 세상은 가볍게 조용하게 자연스럽게 내 존재위를 흘러갈 수 있다.
정체되지 않고 막히지 않는 자유로운 삶, 그런 삶이 無爲自然의 삶, 浩然之氣의 삶이다.
無爲行의 삶, 하되 함이 없는 듯한 分別하는 마음과 執着하는 마음이 없는 삶이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장백산(圓覺)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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