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문의 쑈

좆선일보(좆죽은신문)...창작의 노력은 가상타만....다 들통나 버렸네...

장백산-1 2008. 11. 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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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선일보..창작의 노력은 가상하나.. 다 들켜 버렸다!?
번호 181568  글쓴이 좆선 공작소  조회 4027  누리 1396 (1396/0)  등록일 2008-11-26 18:37 대문 58 추천

 

좆선일보 기사작성법, "X 꼴리는 대로 써라"
(서프라이즈 / 좆선 공작소 / 2008-11-27)

 

 

 

예상했듯이 좆선일보는 노건평씨 얘기로 사회면 상단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런데 위 빨간줄 친 좆선기사의 제목을 보자.

 

노건평씨가 마치 노 대통령의 집(사저)에 숨어있는 것처럼 제목을 뽑았다.
'사저'의 집주인은 노 대통령이다. 집주인도 모르게 숨어있을 수는 없는 법.
따라서 조선의 의도는 '사저'의 주인인 노 대통령이 노건평씨를 숨겨주고 있는냥 제목을 뽑은 셈이다.


쐬대가리 애독자들에게.. '숨겨준 노무현도 공범'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어서 좆선은 저지랄을 하는 듯하다.

그러면서 교활한 좆선기자새끼는 제목의 끝부분에 '~라는 추측도'라는 말을 덧붙힘으로써 빠져 나갈 구멍을 마련해 놓는다.


기자라는 새끼가 사실에 입각해 기사를 쓰지 않고.. 누군가의 추측을 줏어듣고 제목을 뽑았다는 얘기다.
어떻게든 노 대통령과 엮어 보려는 좆선일보의 발버둥이다.

 

위 제목을 다시 한 번 보자.
" "(큰따옴표) 처리가 되어 있다. 누구나 알 듯이 큰따옴표는 누군가가 한 말을
변형 없이 그대로 옮길 때 쓰는 인용부호이다.

그럼.. 저 제목에 나와있는 말은 누가 했을까? 저런 '추측'이 있다는 얘길 누가 했을까?
본문을 찾아보면 답이 나오겠지..

 

 

좆선 기자가 제목을 저렇게 뽑은 근거는 본문 중에서 .. 달랑 위의 한 문장이 전부다.
깊게 생각치 않아도 좆선 '창작물'의 헛점은 쉽게 드러난다.

 

첫째, 좆선 기자가 제목에서 큰따옴표를 사용해서 누군가가 뱉은 얘기인냥 꾸미는게 합당한가?
본문을 아무리 뒤져봐도 좆선 기사의 제목처럼 말한 사람은 없다.

그런데 왜.. 누군가 했던 말인 것처럼 큰따옴표를 치고 지랄인가.
결국 큰따옴표는.. 없는 사실도.. 마치 있는 것처럼 꾸미기 위해..
좆선 기자가 좆 꼴리는 대로 붙혔다는 얘기다.

 

둘째, 좆선 기자 말대로라면.. 위 문장의 주어는 '봉하마을'이 된다.
봉하마을의 '김씨'도 아니고.. 봉하마을의 '지나가는 노인'도 아니고.. 그냥 '봉하마을'이란다.
'봉하마을'이라는 그런 실체 없는 인물(?)이 좆선 기자의 귀꾸녕에만 대고 그런 추측을 귀뜸해주디?

 

좆선 기자에게 저런 '추측' 아닌 추측을 귀띔해 준 인물에 대해..
좆선 기자는 절대 밝히지 못한다... 뭐가 있어야 밝히지?
출처도 없는 '추측'으로 기사를 써? 이 새끼 이거 진정한 좆선일보 기자다.
좆선일보에선 표창장이라도 마련해라.
결국.. 그런 '추측'도 좆선기자가 한 셈이고.. 지가 한 말을 지가 인용했다는 얘기다.

 

좆선일보가 어떻게든 사건을 '노 대통령'과 엮어보려 하나..
잘 안 될 거 같다..

 

저 기자 새끼의 어설픈 창작력을 보아하니...
싼 맛에 데려다 쓴다는 티가 확 난다.

 

좆선.. 창작을 하드래도 제대로 좀 하자.. 이게 뭐니 이게..
너무 어설퍼서 다 들켰자나.. 씨밸럼드라..



 

ⓒ 좆선 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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