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은 아직도 명쾌한 이론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미개척의 분야라 할 수 있다. 에너지, 빛, 소리와 같은 것에는 파동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 우주나 자연 속에는 파동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것은 인간의 생명활동과 연결되어 있다.
본인는 1995년에 생명과 파동공명의 원리(life and wave resonance theory)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의하면 인간은 물론 돌, 물, 기계도 생명과 의식이 있는 생명체이다. 10년 이상 파동을 생명의 관점에서 연구하면서 파동의 실체, 파동의 법칙 등을 알아 내고 파동의 기술을 비즈니스에 접목하는 등의 실적을 쌓아 가고 있다.
파동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기계로 측정하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파동은 많은 사람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다. 파동은 인간의 체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인간중심의 과학적인 요소가 많다. 새로운 것이 인정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존의 패러다임을 버려야 새로운 것이 탄생하는 법이다. 열린 마음으로 파동의 진실을 이해하고 받아 드리면 파동의 세계가 인간을 또 다른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모든 물질을 이루고 있는 기본 단위를 원자라고 하고 이 원자는 전자와 원자핵으로 나누어진다. 전자는 원자주위를 회전하고 있으며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져 있다. 물질을 이루는 작은 알갱이를 입자(particle)라고 일컫는다. 입자는 부피는 없으나 질량을 갖는 “점질량”이라고도 한다. 입자는 고정되어 있고 움직이지 않는다. 입자 가운데서도 물질을 이루는 기본 입자를 소립자(elementary particle)라고 한다. 전자가 소립자이나 물리학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소립자가 속속 발견되어지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쿼크(quark)로 알려져 있다.
파동(wave)은 입자가 진동(vibration)할때 미세한 에너지가 번져 나가는 현상을 일컫는다. 물질은 각자 고유의 파동을 가진다. 호수에서 물결의 파형이 번져 가는 현상이나 소리가 공기속에서 번져 나가는 것은 파동의 현상이다.
파동은 입자와는 달리 고정된 것이 아니고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확산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입자와 파동은 대립되는 개념이지만 입자가 나타내는 성질이 파동이므로 두 가지는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파동은 기(氣)와 똑같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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