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의 주례사 [금고옥조]입니

[스크랩] 대한민국의 역사 - 고대 Mu문명

장백산-1 2010. 11. 21. 03:38

인류가 지구에서 집단으로 생활하면서 역사를 시작한 것은 언제쯤일까? 원시시대, 돌의 문명이었다. 돌로부터 인간이 지혜를 배우던 시절이었다. 그 당시 인간은 돌과 나무, 동물 그리고 물을 중심으로 살아가던 자연의 삶이었다. 그리고 당시는 물질에 대한 욕망은 전혀 없이 자연의 풍요와 변화에 순응하는 그런 삶이었다. 그런 원시문명이 금속시대, 석유의 시대, 반도체시대 등으로 진화하면서 인류의 문명은 복잡하게 경쟁하는 오늘의 시대로 접어 들었다.

 

동서양으로 나뉘어 역사의 수레바퀴는 치열한 경쟁의 역사로 옮겨가고 있다. 역사는 순환한다. 미국 중심의 서양에서 동양으로 힘의 중심이 확실히 옮겨 가고 있다. 그럼 아시아 시대의 중심국가는 어느 나라가 될까? 많은 사람의 예측과는 다르게 이 시대의 주역은 대한민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이나 중국이 아니고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중심이 되는 것이 역사의 순환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아시아 중심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덕을 쌓아 온’것에 있다고 본다. 한 국가가 세계 속의 최고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역사상 쌓아온 국가적인 덕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우리 민족은 역사상 1,000회 가량 외국의 침략을 받아 왔으며, 이를 인내심으로 견뎌내온 선량한 민족이였다. 아주 옛날부터 우리 민족은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국민의 의식이 대자연의 관점에서 보면 국가의 덕이 되어 쌓여 왔다. 대자연은 이러한 국가에게 아시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비전을 주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우리 민족은 알려진 것과는 달리 22,000년 전에 지구에서 제일 먼저 문명을 일으킨 민족이다. 22,000년전에는 이 지구상에 동양에는 뮤(Mu)문명, 서양에는 아틀란티스(Atlantis)문명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다시 말하면 우리 민족의 역사는 오천년의 역사가 아니고 세계 최고(最古)인 22,000년인 것이다. 그 당시 문명은 돌(石)의 문명이었다. 인간이 자연의 돌로부터 지혜를 배우던 시대였다. 우리나라에서 고인돌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도 역사의 뿌리와 무관하지 않다. 뮤나 아틀란티스 문명은 역사의 정본(正本)에는 없지만 희귀본에서는 부분적인 기록이 남아 있는 실존한 문명이었다. 일명 레무리안(Lemurian)시대라고도 알려져 있다.

 

역사에는 순환의 법칙이 있다. 뮤 문명의 새로운 도래는 아시아의 번영시대로 연결되는 것이고 이는 1,000년이상 지속하는 행복한 세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뮤문명의 근거지가 아시아였으므로 아시아 시대가 되는 것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양의 가치관과 인간이 갖는 의식의 문제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양문명은 부(富)를 지향하고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물질적인 가치관에 편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세계 전체가 행복을 공유하게 되려면 인간의 의식혁명이 필요하다

 

인간은 물질 중심의 가치관에 마음을 소중히 하는 가치관이 합쳐져 물질과 마음이 균형을 이루는 가치관으로 바뀌어야 한다. 마음을 소중히 하는 가치관이란, 생명을 소중히 하는 가치관으로 인간 중심의 세계를 열어가는 열쇠다. 한편 인간의 마음은 물질에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있다. 진심과 감사의 마음은 물질의 생명력을 활성화시켜 인간을 풍요롭게 해준다. 의식혁명은 균형된 가치관과 진심과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아시아 시대는 2014년 전후에 확고히 자리를 잡아 갈 것이다. 대한민국은 아시아 최고 리더로서의 창조적 사명을 국가의 운명(運命)으로 받고 태어났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갖는 국가의식과 세계의식, 국가관과 세계관이 균형되게 높아져야 한다. 아울러 과학, 기술, 경제, 교육, 문화 등의 현재수준을 창조적으로 혁신하는 국가전략이 실천되어 국가의 품격이 높아져야 할 것이다.

 

옛날 세계의 강국들은 영토 확장을 위해 세계를 침탈하고 그 국가를 지배했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은 다르다. 국가의 경제력, 지적재산(知財), 문화와 공신력 등의 균형된 힘이 최고 리더의 조건이 된다. 새로운 시대의 리더는 이러한 균형된 힘과 좋은 가치관으로 세계를 감동시키고 행복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국민적 공감대와 리더십을 발휘해야 아시아의 중심국가가 될 수 있다.

 

아시아 시대가 개막되고 발전하면 서양은 더욱 후퇴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시아가 발전되면 좋은 파동의 공명에 의해 서양도 활성화되어 동서양이 동시에 발전하게 되고 세계 전체가 조화롭게 바뀐다. 아시아 시대가 최고도로 발전되는 2025~2030년경에는 동서양의 구별없이 전세계가 행복할 것이다. 행복의 세계는 바로 코 앞에 있다. 그 때는 인류가 돈, 권력의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화와 행복을 공유하는 진정한 인간 중심의 시대가 될 것이다.

출처 : 행복한 파동의 세계
글쓴이 : 레민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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