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의 주례사 [금고옥조]입니

[스크랩] 파동(波動)의 시대

장백산-1 2010. 11. 21. 03:48

 

지금 파동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파동은 기(氣)와 같은 개념이고 파동의 반대 개념은 입자이다. 파동과 입자는 분리되어 독립된 개념이 아니다. 인간이 마음과 육체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파동과 입자도 물체 속에 공존하고 있으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있다. 입자는 물질적인 요소이고 파동은 비물질적인 에너지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 역시 입자와 파동의 요소가 섞여 있다. 인간이 물질과 마음이라는 두 개의 상반된 요소를 얼마만큼 중시하는가에 따라 시대의 특징이 다르게 된다.

 

현시점에서 인류는 물질과 마음의 중요도를 어떤 비율로 평가할까? 필자의 견해로는 물질 80%, 마음 20% 가량이라고 생각한다. 물질  일변도의 가치가 인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물질적인 욕망 때문에 균형이 깨어져 있으므로 지구상에서 전쟁, 테러, 질병 등의 불행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진심(眞心)이 어떤 임계점을 넘으면 ‘이래서는 안된다’는 경고음을 발한다. 지금의 ‘경제위기’는 물질일변도의 시대가 갖고 온 필연의 결과이다. 위기상황에서 인간은 살아 남기 위해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반성하면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게 된다.

 

인간의 가치관이 균형을 갖기 위해서는 인간의 의식이나 가치관을 혁명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필자는 인류의 가치관이 80%:20%(물질:마음)에서 40%:60%으로 바뀌어야 균형을 이루고 인류와 지구가 구제되리라 생각된다.

 

마음이 중요시 되는 시대가 바로 파동의 시대이다. 파동은 마음의 영향력이면서 파동의 진원지가 바로 마음이기 때문이다. 파동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모든 물체의 원자가 진동하면서 주변에 파동을 발산한다. 이것이 원자주변의 파동이다. 또 하나는 원자의 핵심이 진동함에 따라 원자 중심에서 발산되는 파동이 있다. 이것이 원자 중심의 파동이다. 필자가 말하는 파동은 후자인 원자 중심의 파동이다. 원자 중심의 파동은 우주의 파동과 공명한다.


우주는 생명정보파동을 끊임없이 인간의 마음에 전하고 있다. 이렇게 인간의 마음은 파동에 의해 우주와 끊임없이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파동의 시대에는 인간이 자연의 섭리에 따르고
생명을 소중히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파동의 시대에 비즈니스는 어떻게 바뀔까? 편리성위주로 만들어지는 상품은 서서히 인간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대신 생명력이 부여된 파동상품이 새롭게 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힐링 비즈니스가 지금 막 태동하고 있으며 15여년 후는 거의 모든 비즈니스에 힐링 기능이 추가 될 것이다.

 

파동의 과학적 혁명이 현재의 비즈니스를 변혁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힐링 비즈니스가 전성기를 누릴 때 인간 중심의 비즈니스가 정착되면서 행복을 공유하는 사회가 열릴 것이다. 이것이 바로 파동의 시대가 추구하는 목표이면서 비전이다.

출처 : 행복한 파동의 세계
글쓴이 : 레민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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