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파동은 생명체의 습관이 만든다

마음에서 발생하는 것이 파동이다. 마음의 작용과 파동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그리고 파동이란 왜 생성되는 것일까? 본인은 파동을 기존의 물리학적 개념과는 다르게 새롭게 조명(照明)하고자 한다. 본인은 생명체의 학습의 습관이 파동을 형성해간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성장과정을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생명체의 습관】

 

아들은 아버지를 닮을까? 어머니를 닮을까? 이리저리 생각하면서 양극단을 오고 가면서 성장하나 실제는 자기의 길을 걷는다. 예를 들면 인간은 어떤 때는 육식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물만 마셔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인간이 육고기를 먹을 때는 원기가 높아지고 물을 먹으면 직관력이 높아진다.

 

한쪽 경험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통해 발전하려는 생명의 의지가 숨어 있다.

이렇게 우주에는 생명체의 의지가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모양을 반복하게 된다. 양극단을 오가는 생명체의 습관이 바로 파동(波動)이다. 우주는 이러한 생명체의 파동으로 꽉 차 있는 것이다.

 

■ 생명체의 습관이 나선형이 된다.

모든 생명체는 a의 위치에서는 그 반대편의 c를 학습해 보고자 하며 b의 위치가 되면 그 반대편인 d가 되고 싶어 한다. 모든 생명체는 이러한 마음의 움직임이 반복되면서 생명의 형상은 나선형(spiral)이 된다. 
 

【생명체의 습관이 spiral이 되는 이유】

 

인간이 살아가면서도 진보와 보수, 선(善)과 악(惡)등의 이분법적인 요소가 있는 것은 바로 생명의 유전자 속에 숨어 있는 생명형상이 나선형으로 성장하기 때문인 것이다. 인간의 DNA는 두 개의 사슬이 나선형으로 얽혀 있는데 이러한 구조는 생명의 습관이 만들어 낸 결과라 볼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행복한 파동의 세계

글쓴이 : 레민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