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 哲學, 동양철학

[스크랩] 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은 육체의 질병을 일으킨다.

장백산-1 2011. 3. 8. 11:54

집합무의식 속의 기억과 질병 

그로프(Stanislav Grof)는 집합무의식 속에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억이 저장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해소되지 않은 나쁜 기억

이 그대로 남아있으면 사회폭력, 약물중독, 고소공포증, 만성질환, 사고 혹은 암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크루피츠스키(Evegeny Krupitsky), 맥마누스(Diana McManus), 발드윈(William J. Baldwin) 및 마스터즈(Robert Masters)등

도 집함무의식 속의 나쁜 마음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였다.

 

개인무의식 속의 기억과 질병 

마음음 몸의 구석구석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는 순간까지 마음에 저장된 것 중에서 슬픔,

분노, 불안, 공포 등과 같은 부정적 정서는 인체의 분자, DNA,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개

인무의식 속에 저장된  부정적  마음은 마치 마음의 바이러스처럼 작용한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캐롤라인 베텔 토마스는 어릴 때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40년 후에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였다.

영국 런던의 킹스대학병원의 그린(S.Green)은 자신의 감정을 극단적으로 억압하는 사람에게서 유방암이 잘 발병한다고 하였

으며, 와일(Andrew Well)은 유방암은 억눌린 분노의 표현이며 에이즈는 건전치 못한 성욕에 대한 죄책감의 표현이고, 만성 요

통은 사랑의 결핍이 그 원인이라고 하였다.

 

글래스고의 흉부질환 전문의 데이비드 키센도 암이나 전염성 질환도 상심한 마음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이처럼 우리 내면의 깊은 곳의 무의식에 있는 나쁜 기억들은 여러 측면에서 우리의 신체에 영향을 미쳐 질병을 가져온다.  

출처 : 미래마음연구소
글쓴이 : 마음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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