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육체(肉體) 없이도 산다

장백산-1 2011. 8. 15. 21:40

 
육체 없이도 산다|천광의 명상과 빛의 과학
천 광/보길 | 조회 53 |추천 0 |2011.08.01. 00:28 http://cafe.daum.net/SecretMaster/KFFT/233 

 

 

육체 없이도 산다

 

관조자(觀照者)

 

그대가 잠을 자든 깨어 있든

지구는 돈다.

 

세상이 무어라 하든

태양은 빛을 발한다.

 

시간은 영원을 머금은 채로

흐름 속에 있고,

 

공간은 우주를 머금은 채로

침묵 속에 거한다.

 

그대는 언제나 나로 있다

태초를 머금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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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대로가 참모습이 아니다.

사람들은 환상(幻想) 속에서 환상(幻像)을 보고 참(眞)인 줄 알며 속고 산다.

 

수많은 세월 속에 위선과 가장으로 굳어져버린

집단의식[集團意識(지구인류 국가 사회 종교 등)]에 묻혀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갈 곳 몰라 해매고 있다.

 

그러나 삶은 오직 자기책임일 뿐이다.

대신 살아줄 자 아무도 없으며

대신 책임져줄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이 사실을 참으로 알 때 영혼(靈魂)이 잠을 깨고,

참된 삶으로 닦아 갈 수가 있게 된다.

 

영(靈)으로 사는 삶이 참으로 사는 삶이다.

그 삶은 위선과 숨김이 불가능하다.

누드의 삶이 되어야 한다.

상승의 세계 또한 그와 같다

 

종말(終末)의  game은  위선(僞善)과  환상(幻像)을  걷어내는 일,

그  진실(眞實)을 알리는 wake up call이 계속 울리고 있다.

 

육체 없이도 산다.

 

3차원 지구의 삶, 중생의 삶은

육체의 삶이요 환상의 삶이다.

진실이 아니라는 뜻이다.

 

근본적으로 인간의 지각작용은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배후의 에너지체와 영혼이 주역이란 사실이 간과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인지부분의 (投影)이 육체적인 감각을 통해서 일부가 반영된 것이다.

마치 방수복을 입고 물을 느끼는 것이나 장갑을 끼고

스킨십을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 감각과 체험이 불완전 상태가 되어 믿을 것이 못 된다는 얘기이다.

그래서 환상이라 하고 내면으로 들어가 진실을 보라고 하는 이유이다.

 

육체의 주인은 마음과 배후의 영혼인데 육체의식은 이들을 배제해 버리고

자신이 전부인 것처럼 주인행세를 하는데 익숙해져 있는 것이다.

자신과 자신의 몸은 비교적 안정되어 있고 영구적인 실체라는 거짓관념에

초점이 맞추어 져 있다.

 

에고는 그렇게 자기 최면 속에서

그러한 자신을 믿고자 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사물의 본질은 항상 변하는 것이나

3차원의 에고는 외면의 형상(形像)만을 보고

그 내용까지 불변하는 것으로 착각(錯覺)한다.

 

자신의 몸이 순간 순간 변(變)하는 유동체(流動體)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하겠다.

육체적 에고는 그러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을 대단히 불편해한다.

 

사실 인체는 한 호흡 한 호흡 할 때 마다 변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세포와 인체는 7년을 주기로 하여, 즉 7세 14세 21세의

텀(주기)으로 크게 변(變)한다.

 

육체의식의 특징은 자신의 육체적인 지각작용이

신적(神的)인 자신의 모든 능력과 가능성을 축소하고 제한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단 한 가지 형태, 즉 육체만을 가졌고

그 육체만이 자기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 육체는 절대적이고 지속적인 존재라고 생각을 한다.

인간의 소아적이고 근시안적인 발상이다.

 

일반적으로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의 의식(意識)은

육체와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 경우에는 의식(意識)이 육체(肉體)를 통(通)하여 표현 하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의식이 육체에 매여 제한되고 부자유스럽게 된다.

동시에 이들의 의식은 육체의 죽음 시에는 갈 곳이 없다고 생각하며

비참하게 위축 되어 육체 속에 머물게 된다.

 

실제(實際)로 의식(意識)은 몸과는 별개로 영(靈)쪽에 속하며,

일시적으로 작용을 멈추는 경우는 있으나 소멸되는 경우는 없는 것이다.

 

그 육체의식은 주파수대(周波數帶)에 의식을 맞출 때만 감지되는 것이다.

사람들의 의식이 제한되고 왜곡되고 협소해짐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자신의 육체(肉體) 외에  찬란하고 불멸(不滅)인 빛(光)의 에너지 형태와

다차원(多次元)의 다양(多樣)한 의식체(意識體)를 가지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육체의 몸은 아스트랄(ASTRAL)의 투사체(投射體)이고

근원(根源)의  양자적(量子的)에너지 와  빛의 진동체(振動體)이며,

내부적으로 보면 끊임없이 변화(變化)하고 맥동(脈動)하는

전자기적(電磁氣的) 에너지 구조로 되어 있다.

 

마음을 비운다 = 환상을 떨쳐버리고 넘어선다는 뜻이다.

 

환상(幻想) 중에 제일 크고 문제가 되는 것은 죽음이라는 환상(幻想)이다.

그러나 죽음은 에고만의 문제일 뿐  영혼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의 세계는 육체와 분리된 상태로 일종의 죽음의 상태와 같은 것이다.

그 세계는 잠재의식(潛在意識)의 세계(世界)로

육체적 현실보다 더 아름다우며 자유롭고 환상적이다.

 

명상이나 깨달음을 통해 체험한 경험에 비추어 보면

현재의식(現在意識)의 상태(狀態)가 지극히 제한된 상태이며

죽음으로 알았든 상태가 오히려 더 잘살아 있고

역동적이며 자유로운 상태인 것이다.

 

에고 자체가 환상이며 그 에고가 생각으로 알고 있는

죽음 또한 실재하지 않는 환상이기 때문이다.

죽음은 다음 단계로의 진전 과정일 뿐,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죽음 그 자체보다 참자신의 실체와 영혼에 대한 무지로 생겨나는,

죽음에 대한 공포(恐怖)가 문제인 것이다.

 

죽음이 환상임을 아는 자, 그 앞에 의연하고 평정할 수가 있게 된다.

그리하여 죽음이라는 환상이 그에게 영향을 미칠 수가 없으며

그를 통과(피해가게) 하게 된다.

2012의 통과의 뜻(志)이요 통과의 키(key)이다.

 

육체(肉體)는 영혼(靈魂)이 필요에 의해 체험(體驗)의 방편(方便)으로 주어진 것,

참된 삶은 육체 넘어, 영혼의 삶으로 육체 없이도 사는 삶이다.

에너지 에텔체와  빛의 몸, 그  넘어 그마저  없는  순수의식(純粹意識)의 영(靈),

그들은 무한의 자기 근원의 자기로 산다.

 

천사 고차원의 존재 붓다와 근원의 나는 육체 없이도 산다.

그대는 먼 과거 긴긴 과거의 생을 그렇게 살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