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태양/ 만법귀일/ 문제와 해답
군자와 소인
소인은 자신의 모름을 알지 못하고
소인은 자신의 앎만을 고집하며
타인의 다른 앎을 인정하지 않는다.
군자는 자신의 모름을 안다.
군자는 자신의 미망과 허물을 수용하고 그 앎에 감사한다.
중생은 밖에서 찾고 구하며
현철은 안에서 구하고 찾는다.
중생은 세상과 자신과 하늘의 진실에 대해
너무나 무지 하면서도 다 아는 것처럼 착각 속에 산다.
문제 속에 해답이
모든 문제 속에는 그 해답이 들어 있다.
위기도 기회/어떠한 상항도 문제가 아닌 기회일 뿐,
그 또한 지나가리라!
모든 문제에는 해답이 있고, 해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
모든 곳에는 길이 있다.
모든 문제는 칭얼대는 아이와 같다.
용서와 사랑이 그 해답이다.
문제가 예기한다, 나를 사랑 해주면 답을 주고 축복을 줄게! 라고,
모든 문제 시험은 자신의 성장과 축복을 위한 과정일 뿐,,,
유치원생의 산수문제다.
1+2=3이다
1+2는 =3이 없어도, 언제나 자신 속에 해답인 3을 내포하고 있다.
1+2라는 형상 속에는 3이라는 보이지 않는 실체와 해답이 들어 있다.
만물(萬物)만사萬事)와 자신의 외형과 실존 또한 그러하다.
1+2=3과 같다. 제일 간단한 등식이다.
자신 그들의 겉모습 속에는 깨달음과 신이 들어있다.
열린 자는 해답을 보고
어리석은 자는 형상만을 본다.
문제는 언제나 그 자신 속에 해답이 들어 있다는 점이다.
자신이 모르거니 아무리 부정을 해도,
해답 없는 문제는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해답이 전제된 문제 즉 해답 속에서 문제가 나왔기 때문이다.
인간자신이 문제라고 생각 하지만, 어제나 그 자신의 해답은 신이다.
그는 신속에서 나왔고 자신 속에 언제나 신이 해답으로 있는 것이다.
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 一歸何處)
여기 불교선가(禪家)의 유명한
화두공안(話頭 公案)이 있다.
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 一歸何處)!?
화두는 세상과 만인에게 이렇게 묻고 있다.
이 세상 우주의 모든 것은 하나로 귀착하는데
과연 그 하나는 어느 곳의 뭣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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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그림을 그린다.
그는 대상을 그린 것이 아니라 자신을 그린 것이다.
붓다가 불경을 설했다. 불경을 설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설한 것이다. 그래서 불경이 붓다이다.
삶에서 자신이 세상과 남(객관)과 대화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주관)과 대화하는 것이다.
자신이 살면서 세상(신문과 간행물들)을 읽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을 읽는 것이다.
자신이 세상을 희로애락(기뻐하고 화내고 슬퍼하고 행복해하고)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이 자신 속에서 마음이
희로애락 하는 것이다.
자신이 세상을 어렵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의 마음속에서 복잡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이 세상을 보고 듣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을 보고 듣는 것이다.
회로애락(喜怒哀樂) 생사고락(生死苦樂)등
모든 삶은 자신에 귀착 한다.
즉 자신으로부터 출발해서 자신으로 돌아온다.
사실 자신 속에서 주고받고 이루어진다.
모든 외부는 자신의 투영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자신이 행복하면 세상이 행복하고
자신이 기뻐하면 세상이 기뻐하고
자신이 빛과 사랑이면 세상이 빛과 사랑이 된다.
삶에 있어서 모든 환경과 조건은
자신이 만든 것이고 때문에 자신으로부터 펼쳐진다.
그래서 자신을 밝히는 일이 그토록 중요하다 하겠다.
자신이 보석과 빛이 되고 근원의 태양이 되어야한다.
그것이 해답이다.
자신의 근원이 우주의 근원과 하나로 연결 되어있다.
자신의 근원이 우주의 근원이고
우주의 근원이 자신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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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하고 질병을 앓는 것은 몸이 자신을
사랑 해 달라는 신호이다.
몸을 좀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면 불편함과 질병은 치유된다.
부부간이나 가족들의 불화는 그 근본 원인은 사랑의 부족 때문이다.
사랑이 그 해답이다. 자신의 사랑이 부족함을 알고,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하게 되면 불화는 사라진다.
인류들의 전쟁은 사랑과 평화의 참된 의미와
그 중요성을 모르는 소치이다.
그를 알 때라야 전쟁이 종식 되고 참된 평화가 올 것이다.
빈곤은 돈과 풍요에의 사랑과 그 에너지의 부족현상이다.
돈과 풍요를 사랑 하면 해결 된다.
중심태양(中心太陽)/존재의 태양
우주와 삼라만상 만생명은 그자체가 문제(화두)이면서
동시에 해답이다.
우주와 생명의 진화는 그 해답을 펼쳐 가는 과정이다.
사람 또한 그와 같다.
자신의 존재 자체가 화두(話頭)이며 풀어야 할 해답이다.
그 화두는 언제나 자신 속으로부터 나와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삶의 근원적 해답은 자신이 붓다가 되고 신이 되는 것이다.
오직 그 길 밖에는 없다.
신과 붓다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신을 알아야 한다.
신을 알려면 신으로 살면 된다.
신으로 살려면 사랑과 진실로 살면 된다.
사람들이 가고 있는 모든 미래는 외부의 공간을 향해서
더 멀리 시간과 같이 흘러가는 것으로 생각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실은 자신 속에 중심(中心)으로 있는 하느님을 향해
들어가고 있는 여행인 것이다.
자신의 중심(中心)에는 자신의 근원이 있다.
그는 스스로 있는 자(I AM)이며,
나의 중심하느님으로 큰 하느님과 하나인 작은 하느님이다.
그는 참된 자신인 존재의의 태양으로,
하늘 자체이며 창조의 근원 자체이다.
인간의 삶은 영혼이 근원에서 출발해서 그에게로
회귀(回歸)하는 여정이며
그는 자신의 영과 영혼의 고향이며 자신에게로 돌아오길 열망하고 있다.
자신의 영혼에 주어진 기쁨과 축복을 즐기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중심에 온전히 내 맏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혼의 길을 가는 자는 매일 매일 진실과 사랑의 길을 걸어야한다.
그 길을 가는 만큼 빛과 생명의 양이 늘어나고
빛의 몸이 증폭 될 것이다.
그 사랑은 자가자신과 자신의 환경과 그리고 지구에 육화 한 목적에 대해
사랑을 실천 하는 것이다.
우주와 만 세상의 귀착역은 자기 자신이며,
그 자신은 내면의 중심(中心)으로,
그는 근원과 하나 되어 참과 사랑으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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