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 哲學, 동양철학

[스크랩] 2012년 빛(에너지)의 쓰나미가 온다

장백산-1 2011. 8. 17. 01:55

                                              2012년 빛(에너지)의 쓰나미가 온다

 

 

 

 

 

  여러 예언에 따르면 곧 지구에 종말 혹은 종말에 가까운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그 시기는 2012년 12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레이엄 핸콕은 그의 저서 ‘신의 지문’에서,  지구는 대주기 속에서 특정한 행성의 배열에 의해 지각의 판이 이동하는 변화에 의해 인류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었던 대재앙이 발생했었고, 곧 그러한 일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예언들이 2012년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러한 이야기의 중심에는 늘 마야의 달력이 중요한 근거로 제시되고 있으며, 마야의 예언도 지구와 태양과 은하중심이 일직선상에 오는 배열(은하정렬)에 의해 규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행성의 배열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우리의 신체에도 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바닷물의 밀물과 썰물은 태양과 달과 지구의 배열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이며,  우리 인체의 경락의 활성도[경락의 개합]도 태양과 달, 지구의 관계에 의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습니다.

  음력 보름과 그믐날, 즉 태양과 달과 지구가 일직선에 놓이게 되면 바닷물의 수위 변화는 최대치에 달하며, 인체의 경락의 기흐름은 평소와는 정반대의 특성을 보입니다.

 

  마야인들은 은하의 중심을 ‘후납 쿠(Hunab Ku)’라 하였고,  그들에게는 은하의 중심이 최고의 신이자 절대적 창조자였습니다.

   ‘후납 쿠’는 별, 행성, 태양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물질들의 연관된 의식이고, 우리의 태양과 지구에 생명을 준 ‘엄마의 자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마야인들은 ‘창조자’가  ‘의식 에너지’ 의 주기적인 방출을 통하여 우리 은하에 발생하는 모든 것을 관리한다고 믿었습니다.

 

 

    마야인들이 현대의 관측결과 만큼이나 정확한 천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고정불변된 기준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작 마야인들이 고정 불변된 기준으로 삼았던 은하 중심의 위치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시하는 기준점은 2012년 12월 21일 동지에 태양이 지난다는 은하의 적도선일 뿐입니다.

 

  많은 천문학자들이 2012년의 정렬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이유는 단지 은하의 적도선상을 지난다는 사실만으로 무언가 강력한 변화가 일어나리라는 사실에 동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동지가 아니라는 점만 뺀다면, 이 지점은 태양이 매년 지나는 위치이며 특별한 그 무엇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야인들의 천문학 수준을 보면 분명 고정된 기준점을 가지고 있었음이 확실하지만, 지금과 같은 장비가 없이 어떻게 그러한 기준점을 설정할 수 있었을까 ?

 

  그 해답의 실마리는 ‘기안(氣眼 : Radiaesthesie)’입니다.

 

  ‘기안’이 발달하게 되면 하늘의 별과 태양계의 행성들이 우리 인체에 늘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우주공간에서 에너지가 강하게 뻗어나오는 곳을 감지할 수 있게 됩니다.

   우주공간에는 에너지가 강하게 뻗어나오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북두칠성과 북극성(마야의 마코앵무)과 천정(하늘중심),  은하중심과 같은 곳입니다.

 

  가장 강한 에너지가 나오는 곳 가운데 하나가 위 그림에 표시된 ‘에너지의 은하중심’ 입니다.

  

  천정은 하늘 꼭대기라는 뜻이기에 문화권마다 차이가 있어서,  동북아에서는 자미성(紫微星)이라고 할 수 있고,  이집트 문명의 경우 오리온좌, 마야인들은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빛을 중요시했습니다.

 

 여러 문명권에서 중시해온 천체들은 대개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에너지(하늘기운)는 세 경로를 통해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정수리를 통해 들어온 기운은  ‘잠재의식’(superego ; 아뢰야식)에 작용하고,  관자놀이나 이마를 통해 들어온 기운은 ‘의식’(ego ; 말나식, 6식)에 작용합니다.  특히 이마를 통해 들어온 기운은 신체부위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모든 천체의 에너지가 세 경로에 모두 작용하는 것은 아니며,  은하중심은 정수리에만 작용하고, 북두칠성과 북극성은 이마와 칠성혈(七星穴 ; 7차크라)에, 오리온좌는 정수리에만 작용합니다.

우리 민족이 중시했던 자미성은 세 경로 모두에 강한 작용을 합니다.

 

  마야인이 중시했던 플레이아데스 성단도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정수리에 주로 작용하지만 일부 관자놀이에도 작용을 합니다.

 

 

 

 

 위 그림은 마야인들의 우주창조 신화를 표현한 그림입니다.

  아래 악어의 입은 은하수의 어두운 틈을 상징하며,  태양이 악어의 입에 들어가면 한 주기가 끝나고, 다시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 그림에서 위에 있는 은하수 사진과 악어의 모양을 비교해보면,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위 턱이 더 길고, 이빨의 모양, 눈과 입의 표현도 매우 유사합니다.

  눈 뒤쪽의 입안이 바로 ‘은하의 중심’ 을 상징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하의 중심을 찾았다 해도 여전히 문제는 남게 됩니다.

  태양은 매년 저 부위를 지나치는데, 2012년의 동지에 태양과 은하중심이 정렬되는 것과 다른 해에 정렬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구 종말을 이야기할 만큼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것인지...

 

  그 해답은 그레이험 핸콕이 제시한  ‘특정한 행성의 조합’ 과, 호세 아구레스(Jose Arguelles)의 ‘공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이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은 은하중심과 태양이라는 두 요소에 지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달과,  태양계의 다른 행성, 특히 오행성의 배치가 중요합니다.

 

  2012년에 태양이 은하의 중심(위 그림에서 제시한 ‘에너지의 은하중심’)을 지날 때 공교롭게도 달도 일직선으로 정렬이 됩니다.

   또한 수성과 금성, 토성이 우측에 서게되고, 화성과 목성은 좌측에 서게되는데 이 배열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행성들이 위와 같은 조합을 이루었을 때 은하 중심과 태양, 그리고 모든 행성들이 공명을 일으키면서 지구에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쏟아붓게 됩니다.

 

  위 그림에서 은하중심은 송신탑의 역할을 하고,  태양계의 행성들은 특정 조합을 통해 수신 안테나 역할을 하여 은하중심의 에너지의 작용을 극대화합니다.

  이 막대한 에너지가 지구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킬지는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인류에게는 매우 견디기 힘든 초강력 에너지(빛의 쓰나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2012년으로 모아지는 수 많은 예언들을 종합해보면, 인류에게 닥칠 재난은 크게 3가지로 압축이 됩니다.

 

첫째는 ‘빛(불)’이고, 둘째는 ‘천재지변’이고, 셋째는 ‘괴질(원인모를 질병)’입니다.

 

    2012년은 우리 인류에게 ‘빛의 쓰나미’를 안겨줄 겁니다.

 

  이 ‘빛’ 은 많은 사람들의 예언처럼 인류를 파멸로 이끌수도 있지만, 빛을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준비가 된 경우는 한 단계 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은하정렬 사진은 바로 그러한 판단의 지표가 됩니다.

 

  은하정렬 사진을 보고 몸의 반응이 힘들어지는 사람은 2012년의 빛의 쓰나미에 휩쓸려 떠내려가게 될 수 밖에 없고, 오히려 기운이 나는 사람은 2012년의 빛의 홍수가 오히려 한 차원 높게 만들어주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우주적인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서 자연 도태되는 인류와 한차원 진화되는 신인류의 출현을 맞게 됩니다. 

   이지적인 인간(호모사피엔스)의 시대가 끝나고 우주 의식적 인간(호모코스믹)의 시대가 열립니다.

 

  그러나 문제는 물의 홍수로 지상의 모든 생명체가 떠내려 갈 때는 노아의 방주가 있었으나, 2012년 빛의 홍수, 빛의 쓰나미를 맞이 할때는 노아의 방주와 같은 생존전략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빛의 쓰나미를 이겨내는 유일한 방도는 우리 몸이 강한 빛을 받아 내 몸 안에서 체화시켜내는 능력, 즉 빛의 회로를 키우는 길 뿐입니다.

 

  우리 몸안에 빛을 흡수하여 생명전기로 바꾸는 회로를 개발하는 ‘빛의 수련’ 을 통해서 경락이나 나디로 불리는 생명에너지의 회로를 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흔히 말해지듯 단순히 막힌 혈이나 임독맥, 기경, 챠크라의 흐름을 뚫는 것만으로는 안되며, 강한 빛이 흐를 수 있도록 용량이 커져야 합니다.

  전선에 강한 전기를 통하면 가는 전선줄은 그대로 녹아버립니다.  직경이 굵은 고압선만이 전기를 통과시키고도 녹아내리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날이 오면 사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빛의 쓰나미’가 몰려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행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몸 안에 굵은 고압선과도 같은 에너지 회로를 만들어야 ‘빛의 쓰나미’ 에도 떠내려가지 않는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출처 : 개벽 S.O.S
글쓴이 : 수호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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