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 哲學, 동양철학

[스크랩] 우주작동의 원리

장백산-1 2011. 8. 15. 11:25

우주의 작동 원리(Universal Law)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적용됩니다.

이제까지 인류에게 물질의 최소 단위로 오랫동안 알려졌던

원자에서 양성자와 중성자 그리고 쿼크에서

프린스턴 고등 연구원 에드워드 위튼 박사의 엠이론의 막(membrane)에서 부터

우리의 상상력조차 따라 잡지못하는 무한의 우주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또한, 현생 인류의 궁극적인 지향점인  참사랑을 이루고

소멸되어 다시 생성되어야 할  새로운 상위 차원의 세계와

이전의 우리가 생성 소멸의 과정을 거쳤었던 수많은 하위 차원들에 이르기까지.

이 작동 원리는 단 하나의 예외조차도 허용하지 않으며

음양의 모든 만물과 음양의 모든 차원들에 적용됩니다.

단지 상위 차원의 유기체는 좀 더 크고 좀 더 복잡하게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 낸 관념의 시간 개념이 아닌 정확한 주기에 의해

우주의 작동 원리인 생성과 소멸은 반복되고 개선되는 방향으로 진화됩니다.

 

 

모든 원자를 구성하고 있는 핵과 그 주위를 빠른 속도로 돌고 있는 전자는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파동의 성질을 지니면서

또한 물질인 입자의 형태를 보인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원자 물리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느니 보아(N. Bohr)

양자 역학을 완성시킨 하이젠베르그(Werner Heisenberg)20세기 초에 밝혀냈습니다.

 

또한, 전자뿐만 아니라 모든 입자들도

이러한 입자-파동의 이중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자란 공간의 극히 제한된 부분에 한정되어 있지만

파동은 넓은 공간에 퍼져 있는 것입니다.

동일한 것이 물질이면서 파장이라는 것은 논리적으로는 타당하지 않아 보이지만

물리학의 모든 연구과 이론은 그 의심할 수 없는 실재를 분명하게 밝혀냈습니다.

 

또한 물질은 반 물질이란 짝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전자는 그 질량과 속성은 같지만

반대의 전하를 지닌 양전자와 짝을 이루며

이 정반 물질의 쌍은 서로 만나 소멸합니다.

음전자가 양전자를 만나면 질량이 없고

따라서 물질이 아니라 에너지의 다발인 광자를 내고 소멸합니다.

또 역으로 어떤 경우에는 광자는 에너지를 소멸하면서

한 쌍의 음전자와 양전자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이것은 물질이라는 것이 불멸의 것이 아니라

부단하게 생성 소멸하는 에너지의 한 형태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입자 세계의 변화는 인과률에서가 아니라

확률에 의해서만 예측될 수 있다는 불확정성의 원리가 지배합니다.

이는 주변 환경에 따라 그 결과가 변화하는 것으로

입자 개체에 의해서만 변화의 결과가 완성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 인류도 음전자적인 물질적 육체와

양전자적인 파장의 영혼을 지니게 됨을 의미합니다.

육체는 제한된 공간에서 오감을 통해 진화하지만

육체와 영혼은 소립자의 세계에서는 웜 홀과 우주적 차원에서의 블랙 홀 역할인

우리가 마음이라 여기는 두뇌의 전기 화학적 반응으로 

서로 연결된 육감(Six Sense)을 통해

우주적 정보와 파장과 연결되어 진화합니다.

영혼의 수준을 높일수록 전 우주적인 유기체와 연결 강도도 커지며

그와 더불어 에너지가 증대됩니다.

 

영혼의 수준을 높인다는 것은 마음의 파장을 없애고

무심을 넘어 무의 상태의 참자아에게 가는 것입니다.

육체의 오감적인 지혜와 영혼의 육감을 통한 무한 지혜의 합일이기도 합니다.

이는 십승 진리에 도달한 명인明人을 탄생시킵니다.

천지인합체로 하나가 되신 하느님의 존재이기도 합니다.

무의 상태란 관념적인 시간을 멈추게도 합니다.

이는 기쁨을 통해 현생 인류의 지향점인 참사랑에 이르는 길입니다.

물론 도중의 고통과 두려움은 기쁨의 크기를 증폭시키는

또 하나의 쌍의 개념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결국에 우리는 곧 하나(The One)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음양의 합일으로

우리 육체와 영혼이 하나가 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인류 개체가 소유할 수 있는 최대의 무한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육적 영적 지식 정보 또는 지혜의 크기에 따라

개체의 무한 에너지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이 무한의 사랑의 에너지는

아픔을 이겨내며 일만년의 동면에서 깨어나 참자아를 찾아 자신의 합일을 이루고

인류사의 전면에 복귀하는 위대한 땅의 어머니들과

또한 완성된 땅의 어머니를 기다려온 하늘의 아버지와의 참사랑의 합체를 통해 

지구 생태계와 우주 구원의 실체가 우리 앞에 도래하게 됩니다.

이 합체에서 발원되는 무한 사랑 에너지가

거대한 연쇄 반응을 통해 인류와 지구 생태계와 전 우주

그리고 음양을 통털은 모든 상하위 차원들에게까지 강력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물리학자들의 연구 결과 밝혀진 사실을 보면

입자의 운동량과 위치는 관찰자인 인간의 의식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입자의 위치를 알려고 하면 위치 관찰 장치로서 그 위치를 관찰할 수 있으나,

그 때는 입자의 운동량 즉 에너지를 관찰할 수 없으며

입자의 운동량인 에너지를 관찰하려면 그 위치를 알 수가 없습니다.

즉 동시에 위치와 운동량을 관측할 수 없으며

자연은 관찰자의 의지에 따라

물질이 그 반응을 달리하는 것으로서

관찰자의 의식과 상호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과학자가 자연의 관찰자이면서

동시에 자연 현상에 참여하는 것을 뜻합니다.

지구의 최상위 관찰자인 인류의 역할에 의해

지구의 생태계적 환경이 변화함을 의미하게 됩니다.

곧 지구의 생성 소멸 진화는 우리 인류의 마음의 파장에 의해 결정되어 집니다.

 

또한 우리의 상위 관찰자의 존재를 인정한다면

상위 유기체의 의식과 우리의 의식에 의해

우리의 환경과 영혼은 진화되는 것입니다.

다만 상위의 유기체는 전지적 관찰자 시점으로

음적인 실체로서는 인류에게 간섭할 수 없으며

양적인 개념인 에너지의 형태로만 간섭이 가능한 것입니다.

 

 다차원 유기체 구조를 인간 세계에서 찾아본다면

인체는 각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기관은 조직으로 조직은 세포로 이루어졌고

세포에는 세포핵이 있으며 세포핵에는 DNA가 들어있고

DNA속에는 누클레오티드가 있으며

이러한 관계는 궁극적으로 원자핵에 이어 쿼크, 슈퍼 스트링에 까지 연장됩니다.

과연 슈퍼 스트링이 그 연장선의 끝인지는 우리의 과학이 현재로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더 나아가 개인의 환경은 가족이며 가족의 환경은 씨족적 개념의 사회,

민족적 개념의 사회, 국가적 개념의 사회, 인류적 개념의 사회

그리고 지구 생태계적 사회가 각각의 상위의 유기체로서 환경으로서 존재합니다.

생물, 무생물을 아우르는 지구 생태계적 사회는 전 우주를 그 환경으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기체적 우주관에서는 인간은 궁극적으로 전 우주와 함께

끊임없는 상호 작용을 통해 우주와 함께 공동 진화한다고 생각됩니다.

 

우주는 부분으로 분리될 수 없는 전체로서 존재하는 것이며,

지금 여기 우리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은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일어나는 다른 사건들에 의해 즉각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밝혀 주었습니다.

이러한 벨의 이론(Bell’s Theorem)

국소 원인주의(Theory of local cause)를 믿었던 아인슈타인의 오류와

우주는 분할할 수 없는 하나의 유기체적 시스템이라는 것을 믿었던

보아의 정당성을 밝혀주었습니다.

우주가 분할할 수 없는 하나의 유기체적 시스템이라는 것은 

우주안에 많은 수준 또는 차원의 유기체들이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각 유기체는 상하위 차원의 유기체와 상호 작용하면서 신진 대사하고

부단한 생성 소멸의 창조 활동으로 공동 진화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인류의 의식 차원의 향상은

지구의 생멸에 직접적인 인과 관계가 존재함을 인식하여

인류사속에 존재하였던 부정적인 마음의 파장의 축적으로 인해

2012년으로 부터 실체로 나타날 예정인 파괴적인 제 요소들을

되돌릴 강력한 사랑의 무한 에너지 생성이 시급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음적으로는 지구 환경의 급격한 소멸없이

음양  모두의 상하위 차원과의 공동 진화를 위해 노력하여야겠습니다.

출처 : 행복창조의 커뮤너티! 美플us
글쓴이 : zopli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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