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물리학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궁극적으로 입자와 파동이라는 별개의 구분되는 현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빛=파동, 물질=입자라는 등식이 성립되었으며 그에 따라 물리학도 입자현상만을 다루는 입자역학과 파동현상만을 다루는 입자역학과 파동현상만을 다루는 파동광학으로 구분 정립되었습니다. 그러나 20세기 초의 물리학자들은 빛이나 전자가 입자의 성격과 파동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파동-입자의 이중성'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이중성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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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임상병리검사학(임상면역학 & 핵의학 검사 기술학 등)
글쓴이 : 이종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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