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102................./무불
法頂.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많은 生物 가운데서도 유달리 人間만이 自己는 언젠가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죽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는. 모든 종교의 중요한 과제로 되어 있습니다.
큰 스님의 生命觀을 듣고 싶습니다.
性徹.
모를 때는 生死라 지만 알고보면 本來 生死란 없읍니다.
눈을 감고 있을때는 캄캄 하다가도 눈을 뜨면 온 천지가 광명인 것과 같이
生死 이대로가 열반 즉 자유 해탈 입니다.
일체 만법이 해탈 아닌것이 없습니다.
방편으로 볼때는 윤회를 말 하지만 윤회는 눈 감고 하는 소리 지요.
눈을 뜨면 자유가 있을뿐 윤회는 없습니다.
生死 밖에서 해탈을 구한다면 그 사람은 눈을 감은 사람 이지요.
그러니 幸福을 딴 데서 구하지 말고 이 現實을 바로만 보면 지상이 극락 입니다.
다시 말해 비유하자면 이 육신은 옷 에 불과 합니다.
옷이 낡아 그 옷을 벗었다고 해서 사람이 죽은 것은 아니잖아요.
출가자는 一大事 因緣에서 벗어나는 것이 시급한 문제 입니다.
禪.이란 自性이 흐르는 通路에 불과해 宇宙 萬物의 根源이 일여(一如) 에 이르는 境地가 禪.이지요.
인간은 철저히 고독해 보아야만 本質의 實相에 접근 할 수가 있습니다.
수행인은 무한한 체험을 통해서 자기에게 맞는 수행 공간을 확보해 두어야 합니다.
法性이 無限 하므로, 法界가 無限 하며 ,法界가 無限 하므로, 時分이 無量하다.
時分이 無量 하므로, 衆生이 無邊 하며 ,衆生이 無邊 하므로, 慈悲가 無窮하다.
이렇듯 중중무진(重重無盡)한 것이 法界 연기(緣起)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올리는 祈禱가 자기환기(自己喚起)의 작업입니다.
조주 스님께 어떤 불자가 빈 손으로 찾어 왔음이 부끄러워 서
이렇게 빈 손 으로 왔습니다.
"그러면 내려 놓게.
아무것도 안가져 왔는데 무엇을 내려 놓습니까.?
"그러면 계속 들고 있게나.!
남을 도와주는 것이 착 한 일이지만, 그것을 자랑 하는 것은 나쁜 일 입니다.
人間 回復이란 무엇 입니까.?
마음에 눈을 뜨는 일 입니다.
불공의 대상은 부처가 아니라.
一切 衆生이 佛供의 對相 입니다.
바른 길로 인도 하는 것이 올바른 불공 입니다.
후후후.........
만년이나 흘러가는 물은 종적이 없네..........!
.............../법정 스님과 성철 스님의 대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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