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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정보 분석의 원리

장백산-1 2012. 8. 1. 15:55

 

생체정보 분석의 원리

生體情報 분석 장치는 토션장 혹은 토션파로 표현되는 생체정보를 측정해준다. 생체정보는 인체의 어느 부분에나 담겨 있다. 바로 인체의 어느 部分이나 全體의 情報를 담고 있는 홀로그램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의 혈액, 소변, 머리카락 등 어느 부분을 사용해서 측정하더라도 상관없이 전체의 생체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파되지 않는 靜的인 토션장은 에너지적으로는 아주 미약하기 때문에 기존의 어떤 측정 장비로도 측정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의 토션장의 측정은 아주 특별한 방법을 사용한다. 바로 인체를 회로의 일부분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런 원리는 O링 테스트라는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 쪽 손의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원(O링)을 만들고, 다른 쪽 손에는 물질을 들었을 때, 이 물질이 내 몸에 맞으면, 한쪽 손의 O링이 강해지고, 물질이 내 몸과 맞지 않으면 O링은 약해진다.

 

예를 들어 사과가 내 몸에 맞는다면 사과를 만지거나 한쪽 손에 드는 순간, 다른 쪽 손의 O링이 강해지는 것이다. 사과를 손에 만지는 것만으로 다른 쪽의 손가락의 힘이 증가되는 생리학적 원리는 없다.

 

O링 테스트는 사과와 내 몸과의 특별한 상호작용을 통해서 내 몸에 변화가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증거이다.

 

생체정보 분석의 원리는 머리카락, 혈액, 소변 등에 아주 약한 전류를 통하여 그 안에 담겨 있는 인체의 생체정보를 담은 후 오퍼레이터의 몸을 통과시킬 때, 오퍼레이터의 몸이 생체정보와 반응하여 자율신경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근육반응의 변화 혹은 피부저항의 변화로 나타나는 것을 측정하는 것이다.

 

기존의 어떤 측정 장치도 생체정보가 실린 전류와 그렇지 않은 전류를 구별해내지 못한다. 하지만 인체는 생체에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를 구별하여, 생체에 좋은 정보가 들어왔을 때와 나쁜 정보가 들어왔을 때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인다. 어떻게 보면 거짓말 탐지기와 매우 비슷한 원리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은 현대의 어떤 측정기구도 수맥을 측정할 수 없으나 인간은 버드나무 가지나 L-로드, 혹은 추를 이용하여 쉽게 알아낼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피부저항의 변화를 읽어내는 생체정보 분석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일본의 노무라 하루히꼬 박사가 했던 다음의 실험이 도움이 될 것이다.

피실험자가 카본섬유보드에서 2~3m 떨어진 곳에 앉아 있고, 뇌파, 호흡수 변화를 측정하는 센서를 몸에 부착한다. 그리고 피실험자의 손은 센서 위에 부착, 손바닥 가운데 있는 노궁혈을 통해서 나타나는 피부저항의 변화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한다.

 

피실험자의 2~3m 뒤에 있는 보드에 한 사람 분의 발열량에 해당하는 정도의 전류를 흘리면서, 피실험자에게서 나오는 뇌파, 호흡수, 손바닥의 피부저항의 변화를 기록한다.

실험 결과는 전류를 넣었다 끊었다 할 때마다 노궁혈을 통해 나타나는 피부저항이 재현성 있는 변화를 보여주었다.

 

반면에 피실험자의 뇌파나 호흡수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 결국 피실험자의 등에 있는 세포가 전류의 변화를 감지하여 세포끼리의 정보 전달에 의해 손바닥의 노궁혈까지 전달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뇌에는 그 정보가 전달되지 않아서 뇌파나 호흡수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피실험자는 전류를 넣거나 끊거나 했던 것을 실험 중에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이 실험 결과의 중요한 점은 뇌에 ‘정보가 전달되고 안 되고’에 관계없이 ‘세포끼리 의사를 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의식과 무관하게 생체정보에 일정하게 반응하는 인체를 회로의 일부분으로 이용하는 것이 생체정보 분석의 원리이다.

 

생체정보 분석은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정보들을 각각 다른 코드로 분리하여 각 코드마다 인체에 주는 영향을 구체적인 수치로 표현한다. 그 수치가 높을수록 인체에 좋은 영향을 주고, 수치가 낮을수록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한다.

 

이 방법이 과학적으로 논란이 되는 것은 사람이 회로의 일부분으로 편입되어서 오퍼레이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된다는 점이다. 오퍼레이터에 따라서 측정치가 변할 수 있다면 전혀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숙련된 오퍼레이터의 경우 95% 이상의 재현성을 보여주는 것이 이미 확인되었다.

 

생체정보 분석이 많은 정보를 전해주지만 아직 과학계나 의학계에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현재의 과학의 이론으로 설명되지 않는다고 무시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재현성이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신뢰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현상을 선입견 없이 탐구함으로써 진정한 과학의 발전은 이루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