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 금강경 이야기 - - 2

 

 

***마음공부./ 금강경 이야기/.2................./무불

//     불교 思想의 中心을 이루는 것이 金剛經 이다. 오래 되였다고 구약 ,늦께 되였다고 신약 이 아니다. 부처님의 경전은 한번을 다 읽지 못했을 지라도 그 경 제목만 읽어도 다 읽은 것과 같은 功德이 있다.   「金剛 般若 波羅蜜經」 이렇게 한번만 吟味해 보아도 알수없는 神通妙用함이 自身도 모르게 가슴 깊이 닿아오고 느껴지는 妙한 힘을 알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죽어서 천도재를 지낼 때도 第一가는 것이 金剛經"이다. 선망부모님을 천도 드릴때 경 전체를 다 읽지 못하여도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 非相 卽見如來」 라는 사구게만 읽어도 전 권을 다읽은 功德이 있는 것과 마찬 가지이다.    金剛 -깨달음의 세계다.          어떤 외형적인 타격이나 압력로도 깨트릴 수 없는 다이아 몬드같은 굳건함을 말한다. 般若 -智慧라 한다.(無上正等覺)          어두운 세계를 이해하고 수용하며 밝은 세계로 이끌어 주는 배려심"을 말한다. 智慧란 -나을 利益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利益되게 하는 實踐"을 말하는 것이다.   波羅蜜.-無常한 人生 길 이다.             왔으니 가야하는 틀림없는 길이다.            어린 아이에서 청소년 청소년에서 시집장가 가고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는 길이다.            지구촌 사바세계 에서 살아가는 모든 민족과 생명이 그렇게 생.노.병.사.의 길을 가는 것이다.            이 길은 不變의 法則 「無常」의 길인 것이다.   한번 밖에 없는 人生이다. 돈과 權力 名譽 學識 知識 神의 힘으로도 이 無常의 길은 바꿀 수 없다. 善.-착한 일을 하면 기쁘고 건강 하고 즐겁다. 惡.-남을 속이면 괜히 쑥스럽고 부담이 되며 주눅이 든다.   自己를 속이지 않은 마음. 남을 배려하는 마음 . 좋은 사람. 미운사람. 함께 나누는 마음이 행복의 길로 가는「波羅蜜」 언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