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현현히 아름답고 흥미로운 '나'

장백산-1 2013. 7. 21. 18:05

 

 

***에세이 /단경.1.)-현현히 아름답고 흥미로운 것이 나다,....../무불

 

 

 

 

 

眞理의 追究.

'참 나' 란 무엇인가.?

顯現히 아름답고 興味로운 것이 '나' 다.

 

모든 이가 아름다운 진리를 추구하며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진리의 길은 힘들고 어렵다.

肉體가 要求하는 享樂과 欲求. 貪慾이 '나'를 내버려 두지 않는 다.

 

한 그루 나무를 볼 때 가지와 잎 을 보기는 쉽지만.

그 나무를 지탱하고 있는 뿌리는 보기 어렵다.

나무를 살리는 根本的인 部位는 뿌리다.

그와 같이 人間의 根本은 各者가 담고있는 「自性」의 自由에 起因하는 것이다.

 

뿌리가 없다면 滋養分을 받지 못하여 病들어 枯死하고 만다.

富貴榮華가 아무리 좋아도, 富의 奴隸가 되고 향락의 奴隸가 되면 人間도 枯死하고 만다.

人間의 生命은 肉身의 목숨만이 아니라. 個個人이 가진 自性의 自由에 있다.

 

배가 불러도 불행한 사람이 있고

배가 고파도 행복한 사람이 있다.

그래서 인간은 「一切唯心」 마음으로 산다는 것이다.

 

부처님은 마음을 「禪 」이라고 한다.

마음은 무엇이라고 꼭 집어 말할 수가 없다.

禪" 은 깨달은 마음. 부처의 마음이라 한다.

 

육조 혜능스님은 마음의 「本質」「自性」이라 하셨다.

마음의 本質인 自性"은 本來 淸淨하여 깨달음의 씨앗이니,

마음을 活用하여야 成佛할 수 있다고 가르치 신다.

「마음의 本質」.

마음의 本質을 通(性通)해서 成佛 할 수 있고  모든 生命은 自由로 存在한다는 것이며,

마음의 本質은 저마다 가지고 있는 自性"이란 것이다.

 

肉體의 本能은, 먹고. 입고. 자고. 性慾이고. 出世. 權力. 名譽. 人氣 等을 추구한다. 

肉體의 本能은 좀 더 맛있고. 좀 더 健康에 좋은 飮食. 便安하고 安樂한 잠자리를 추구한다.

肉體의 本能은 仙女 같고 王子 같은 배우자 그리고 온갖 富貴榮華를 누리려는 그런 마음이다.

 

肉體的 本能이 이렇게 살고 싶어 하는 것이 罪는 될 수 없다.

富"를 누릴수 있는 資格을 갖추지 않고. 富"를 가지려는 마음이 罪"를 만드는 것이다.

富者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거나, 만들어 지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먹는 것을 아끼고, 좋은 것들은 모두 참아야 한다는 점이다.

 

禪"을 제창하신 육조 혜능 스님은 아주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혼자 남은 어머니와 아주 가난하게 살으셨다

산 에 가서 땔나무를 하여 市場에 가서 팔아 끼니를 때웠다고 한다.

어린아이 지만 그는 孝心이 至極하여 어머니를 잘 奉養 하였다고 한다.

 

그는 가난하여 공부하는 학교에 갈 수도 없고. 글을 배울 수가 없었다.

山 으로만 다니는 나무꾼 에 불과 하였다.

17세 되던 어느 날 市場에서 스님들이 모여 金剛經 읽는 소리을 듣고

「應無所住 以生其心」이라는 구절,

마음에 일어나는 그 무엇에도 걸리지 말라는 그 말 소리에 豁然(활연)히 마음이 열리면서

깨침을 經驗 하여 참으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

 

자기 이름자도 쓸 줄 모르는 나무꾼이 깨침을 얻었다는 대목이 중요한 것이다.

「道」,란 學識.으로 學文.으로 論文.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글자를 몰라도 人間이면 누구나 道" 를 깨처 成佛할수 있다는 큰 가르침인 것이다. 

 

불교를 모르고. 부처를 몰라도. 부처가 될 수 있는 것이 불교"다.

肉體는 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시들고 병들어 죽는다.

그러나 마음은 永遠하여 시들거나 늙지도 않으며 죽지 않는다

「不生不滅」 永遠한 法이 깨달음의 「禪法」이다.

 

이 뭣꼬,?

뜰 앞의 잣나무 이니라.!

 

-무불스님 향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