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심과 정신물리학
이차크 벤토프 저 류시화 이상무 공동번역 정신세계사
살아있는 동안에 인간은 다양한 차원의 많은 情報를 體係化시킨다.감정적인 정보가 형성되고, 정신적인 정보가 형성되고, 그 밖의 많은 정보들이 형성된다. 이 情報 다발을 어떤 사람은 頭腦가 저장하고 있다고 주장하겠지만, 그것은 물질이 아니다. 物質이 아니라 그러한 情報로 이루어진 또다른 身體이다. 이 신체는 비물질적인 존재로, 그 속에는 우리의 人格的인 特徵과 特性 등까지 포함해서 한평생 우리가 축적해온 모든 지식이 담겨있다.
이것이 바로 非物質的인 우리이다.
따라서 살아있는 동안에 우리는 두 개의 체계화된 조직체, 즉 하나는 物質的이고 또 하나는 非物質的인 組織體와 關係한다. 그러다가 죽는 瞬間 물질적인 신체조직은 崩壞되어 다시 無秩序 상태로 돌아간다. 그렇다면 非物質的인 에너지 組職體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인가?
앞으로 靈體라고 부를 이 조직체는 情報의 構成者이고 處理者이다. 그리고 그 情報는 우리의 肉滯 바깥에 貯藏된다. 나는 이 靈體가 身體와는 獨立的으로 存在한다고 주장한다. 卽 우리의 生覺과 知識은 永久히 保存된다. 그것은 비물질적이며, 따라서 물질적인 신체가 죽었다고 해서 함께 붕괴되지는 않는다.
情報로 構成된 이 靈的 身體는 결국에는 모든 人類에 의해 생산된 情報를 저장하는 커다란 情報 貯藏所에 吸收될 것이며, 나는 그것을 宇宙心이라 부르겠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매우 오랜 기간에 걸쳐 일어난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려면 수천년 또는 수백만년 걸릴지도 모른다.
어쨌든 아무것도 消滅되지 않는다. 物質的인 身體는 大地에 다시 吸收되고, 情報體인 靈體 역시 原來 그것이 나온 곳으로 돌아가 吸收된다. 組織化된 에너지는 절대로 消滅되지 않는다.
조직화된 정보 다발은 시간이 지나도 소멸되지 않으며, 反面에 육체는 영체가 거주하는 일시적인 그릇일 뿐이라는 점이다. 영체는 육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이 서면 육체를 다시 얻어 그 새로운 육체가 늙어 죽을때까지 관계를 유지한다.
自然界는 組織化된 에너지인 이러한 모든 情報를 쓸데없이 그냥 낭비하지는 않는다. 그 情報들은 自然界의 巨大한 情報 貯藏 홀로그램, 卽 宇宙心에 저장될 것이다. 우리가 과거의 前生들을 記憶하지 못하는 것은 일종의 自己保護 메카니즘 때문이다. 이 자기보호 메카니즘이 우리가 潛在意識 깊은 곳에 묻혀있는 資料를 꺼내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이다.
제 1장 소리(波動, 振動, 周波數)
1. 소리란?
소리란, 다양한 振動數로 구성된 임의의 음향적 떨림을 뜻한다. 진동수(주파수)가 낮아 우리의 청각 범위에 미치지 못하는 소리를 超 低周波音이라 하고 振動數가 너무 높아 역시 우리의 청각 범위에 미치지 못하는 소리를 高周波라 한다. 사람의 청각이 들을 수 있는 음파는 16~20,000 HZ (1초당 1사이클의 진동을 1헤르츠라고 하고 1HZ로 표시한다.) 사이이다. 그런데 어떤 물체나 생명체의 사소한 소리(파동)라도 멀리까지 광범위하게 傳해져서 다른 사물이나 존재에 影響을 미치는 것이다.
2. 간섭무늬
이 세상은 크고 작은 波動이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복잡한 波動을 만들어 낸다.
이렇게 波動들이 서로 겹쳐진 현상을 간섭무늬라고 한다. 이 간섭무늬는 얼핏 보기엔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그 속에는 秩序가 있어서 여기에 빛을 비추면 立體映像이 나타나는데 이를 홀로그램이라 한다.
우리의 육체는 相互作用하면서 振動하는 에너지 場이다. 우리가 육체라고 알고 있는 살,뼈,피 등은 고도로 확대 하였을 때, 사라져 버린다. 따라서 물질조각이라고 할 수 있는 육체는 시간에 따라 變하는 電磁氣場의 간섭 형태라고 볼 수 있다. (176)
3. 홀로그램의 특징
홀로그램의 特徵은 간섭무늬를 이루며 波動쳐 나가는 波長은 홀로그램의 어느 部分에도 影響을 미치며 한 部分을 지나가는 波動을 逆으로 조사하면 波動을 만든 根源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根源은 곧 情報라고 할 수 있으므로 홀로그램은 모든 곳에서 같은 情報를 共有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4. 보태기 간섭(맥놀이 주파수)과 빼기 간섭(상쇄)
두개의 波動이 겹쳤을 때 振幅이 같을 경우 산과 산이 만나면 진폭의 크기가 두배로 되는 보태기 간섭(맥놀이 주파수)이 형성되며, 산과 골짜기가 만나면 서로 상쇄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같은 周波數의 경우 보태기 간섭이 일어나며 이 경우 적은 힘을 들이고도 최고의 에너지를 傳達할 수 있다. 이러한 체계를 共鳴體係라고 한다. 서로 공명하는 물체는 작은 힘으로도 큰 소리를 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맥박은 심장으로부터 나가는 대동맥에서 피가 나갈 때의 박동 때문에 생기는 몸의 振動을 나타낸다. 이는 숨쉴 때는 매우 불규칙적인 振動을 나타내나 숨을 멈추면 매우 규칙적인 運動으로 변한다.
예를 들어 地球의 周波數는 약 7HZ 라고 하는데 冥想을 함으로써 周波數를 地球와 맞추면 큰 에너지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음과 같다. 이는 지구와 사람이 서로 共鳴體係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5. 리듬편승
여름날 밤, 숲에서 깜박이는 반딧불 들을 보러 나갔다고 상상할 때 처음에는 깜박거림이 제각기이다. 그런데 얼마 안가서 그 깜박거림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秩序가 만들어질 것이다. 잠시 후 우리는 숲 전체의 반딧불들이 일제히 불을 켰다가 껐다가 하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리듬편승이라고 한다. 우리의 생체리듬은 빛의 영향을 받으며, 어느 정도는 重力의 영향도 받고 있다. 빛과 중력, 이 두 가지가 가장 분명한 요소이다. 그러나 현재로는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磁氣, 電磁氣, 大氣, 그리고 地邱 物理學的인 效果도 우리에게 影響을 미친다.
이 뿐만 아니라 거대한 행성들과 별들 자체도 자기들의 태양 주위를 돌면서 리듬편승 되고 있으며, 공명체계를 발달 시키고 있다. 작은 행성들은 태양의 引力에만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큰 행성의 重力場에도 강하게 영향을 받고 있다. 그들은 共鳴하는 궤도 속으로 들어가 크게는 태양을 돌면서(公轉) 작게는 자신의 둘레를 도는 것
(自轉)이다.
리듬이 있는 어떤 運動이 일어나면 그것은 주위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그 주위환경이 물이든 空氣든 固體든 電子場이든 重力場이든 마찬가지이다. 공기나 물 혹은 고체일 경우에는 이러한 振動은 우리의 가까운 環境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소리(波動)라고 부른다.
만일 우리가 電磁氣場이나 重力場을 흔들면, 그 떨림은 무척 빠른 속도로 無限定 멀리까지 전달될 것이다. 우리 自身은 실제로 이런 저런 소리(波動)를 通해 宇宙 全切의 모든 生命體와 連結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어떤 生覺을 하면 우리의 頭腦는 주기적인 전기흐름을 발생시키며, 전기 흐름이 생기면 자연히 磁場이 형성되어 이들은 빛의 속도로 宇宙 空間으로 퍼져 나간다. 우리의 心臟에서 발생하는 電波나 소리도 마찬가지다. 이것들 모두는 거대한 간섭무늬를 형성하면서 宇宙로 퍼져 나가 지구에서 멀어져 간다.
일반적인 소음이나 소리의 뒤범벅 속에서도 우리는 더욱 분명하게 의미있는 신호를 수신할 수 있다. 우리가 소위 同調된 振動子의 組織을 가지고 있을 때는 매우 微弱한 信號까지도 수신할 수 있다. 실험을 통해 보았듯이 振動數가 비슷할수록 共鳴體係를 유지하는데 훨씬 적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우주의 모든 생명체들은 한가지 공통된 요소위에 기초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週期的인 變化, 혹은 소리이다. 우리의 感覺은 이들 서로 다른 소리에 相互 連結되어 反應하고 있다.
제 2장 초현미경을 통한 관찰
1. 미세한 세계의 관찰
水素의 原子核의 直經을 1mm라고 가정한다면, 電子 궤도의 직경은 10cm로, 그 비율이 1:100,000이다. 그리고 그 사이의 空間은 텅 빈 眞空이다. 振動하는 원자핵에 초점을 맞추고 좀 더 확대하면 원자핵이 사라져 없어진 것처럼 보인다. 원자핵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고 어떤 어렴풋한 波動만을 보게 된다. 여기서 좀 더 확대해 보면 원자핵은 거의 사라져버린다. 단지 어떤 에너지를 가진 波動만을 감지할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은 매우 빠르게 波動치는 에너지 場처럼 여겨진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모든 딱딱한 물체의 밑바닥에 깔린 最小單位의 實體는, 이제 방금 우리가 본 대로 振動하는 에너지場으로 채워져 있는 巨大한 텅~빈 空間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빈 空間에서는 서로 다른 많은 종류의 波動에너지場이 相互作用하고 있다. 한쪽 場에 작은 혼란이 일어나면 금방 다른쪽 場으로 傳波된다. 각각의 場은 그물網처럼 맞물려 있으며 각자 고유한 비율로 振動하면서 서로 調和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各各의 振動은 宇宙 全切로 멀리 멀리 퍼져 나간다.
疾病이라는 것은 우리의 신체기관 중 어떤 부분이 調和가 깨어진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부분에 강력한 조화를 갖춘 리듬을 가하면, 波動들의 간섭무늬인 그 器管은 다시 調和로운 상태에서 박동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心靈治療의 原理일 것이다.
우리의 身體는 물론 여러 종류의 組織體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의 어떤 조직은 특별한 振動 에너지에 대해 다른 조직들보다 훨씬 민감하게 반응한다. 예를 들어, 放射線은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깊이로 우리의 살갖에 침투한다. 자외선은 피부의 한 층에만 영향을 주고 그 이상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 더 깊이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音波는 細胞 조직에 따라 훨씬 잘 침투하거나 더 많이 반사된다. 그리고 身體 全切는 重力과 磁氣效果에 影響을 받는다. 그 영향이 아무리 작아도 우리의 精神은 매우 강하게 반응한다.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보름달이 범죄 발생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록을 찾아 보거나 아니면 정신병원의 보호실에서 일어난 폭력사건의 빈도수와 보름달의 관계를 조사해보라. 두 경우 모두 높은 증가율이 발견될 것이다.
2. 신체 주변의 에너지 장
이제 우리의 주변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종류의 에너지 場에 대해 살펴보자.
우리는 다음과 같은 몇 개의 에너지場에 의해 둘러싸여 있고 침투당하고 있다.
1) 소위 행성의 정전기장(정전위장)
2) 우리의 신체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정전기장
3) 지구의 자기장
4) 전자기장. 이것은 매우 넓은 범위의 스페트럼으로 여기에는 대기의 교란에 의해 발생한 아주 느린 파동에서
부터 가시광선의 스펙트럼, 그리고 자외선과 더 높은 주파수의 방사선에 이르기까지 두루 포함된다.
5) 지구와 달, 그리고 이웃하는 행성들과 태양의 중력장
6) 인간이 만드는 정전기장, 예를 들어 라디오와 테레비전 방송망 등의 다양한 전파.
우리의 지구는 電離層이라고 하는 電氣를 띤 粒子의 층으로 둘러싸여있다. 전리층의 아랫 부분은 지구 표면의 약 80km 지점부터 시작된다. 이것은 전기를 띤 층이며, 라디오 전파를 반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층은 라디오 방송에 상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 층의 다른 性質에 관심을 가져보자. 이 층은 높게 荷電된 상태이기 때문에 지구와 함께 蓄電池 형태를 하고 있다. 이 말은 곧 음전기를 띤 지구와 양전기를 띤 전리층 사이에 전압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 전압의 차이는 지구와 전리층의 거리를 따라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대략 미터당 200볼트이다. 지구 표면을 걸어다닌다는 것은 다시 말해 소위 빽빽한 이 전기장 안을 움직이는 것과 같다. 지구의 정전기장은 굳은 젤리와 같다.
우리의 신체가 振動하면, 이 運動은 주위로 전달되어 인간 전체뿐 아니라 동물의 신체 구석구석까지 전달된다. 이 정전기장은 우리의 신체에 부딪칠 뿐 아니라, 신체 속의 전기의 흐름에도 영향을 미친다. 신체의 정전기장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정전기 검출기로 쉽게 측정할 수 있다. 이 실험에 의하면 신호의 강도는 실혐 대상의 생명력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기운이 넘치는 사람은 큰 신호가 나타나고, 활기가 없는 사람은 실제로 아무런 신호도 나타나지 않았다.
지구의 고유 진동수, 卽 전리층 공간의 고유 진동수는 매초 7.5사이클이고, 신체의 극소 단위의 진동은 6.8헤르츠 내지 7.5헤르츠이다. 이것은 둘 사이가 同調된 共鳴體係라는 것을 암시한다. 우리는 깊은 冥想狀態에는 사람과 지구는 서로 共鳴하고 에너지를 交換하기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약 4만 km 정도의 긴 波長으로 일어나며, 이 길이는 지구의 圓周 길이에 해당한다. 다시 말해 신체의 움직임에 의한 신호는 우리가 속에 있는 정전기장을 통해서 7분의 1초에 지구를 한바퀴 여행한다. 이처럼 波長이 긴 波動은 어떤 것에도 방해를 받지 않으며, 그것의 강도는 장거리를 지나서도 별로 약해지지 않는다. 이것은 텔레파시 신호를 보내는 이상적인 매개체이다.
電氣를 띤 身體가 振動하면 지구의 정전기장과 잘 連性(연결된 성질)된다. 이 振動은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신호를 발생시킨다. 혹은 波動을 일으키며 이 정전기장에 퍼져 나간다. 이때 보다 많은 신체가 같은 振動數(周波數)에 결합될수록 그 신호는 더욱 강력해 진다.
이러한 많은 사람들의 共鳴體制는 地邱가 安定되게 하는 데 많은 힘을 준다. 地邱도 意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러한 同調現狀(共鳴)은 地球로 하여금 끝없이 기쁘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제 3장 활동과 정지의 모르스 부호
평균 온도에서 원자는 10의 18승 헤르츠의 속도로 진동한다.(이것은 1 다음에 0이 15개 있다는 뜻이다.) 원자핵은 대략 10의 22승 헤르츠로 진동한다. 이 정도면 거의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이다.
한 원자가 1초에 1,000조번(10의 15승 헤르츠)振動한다면, 이것은 1초에 별개의 두 상태를 그렇게 많은 숫자로 오간다는 뜻이다. 自然은 원자를 묶어 분자를 만들었으며, 분자는 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원자보다 훨씬 낮은 진동수로 振動하게 되었다. 그래도 분자의 진동수는 아직 10의 9승 헤르츠이다. 그래서 自然은 다시 분자들을 모아 살아 있는 細胞를 만들었으며, 이 세포가 모든 有機體를 구성하는 기본단위가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신경세포인 뉴론이 분화되어 나왔다.
이것은 원자의 높은 진동수를 분자의 무리없는 진동수로 점차 낮추고, 그것을 다시 세포가 수용할 수 있는 진동수(10의 3승 헤르츠)로 낮추는 過程이었다. 다른 말로해서 세포는 그 정도의 진동수에서만 자극에 反應할 수 있는 것이다.
제 4장 시간에 대한 실험
대단히 정교한 새로운 장비들이 개발됨에 따라 갈수록 복잡해지는 여러 측정도 가능하게 되었으며, 지금은 두뇌의 미세한 전류에 의해 발생되는 머리 둘레의 자기장도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정교한 장비들의 측정을 통해 신체의 한 조직에 아무리 작은 변화가 일어나도 금방 다른 모든 신체 조직이 약간씩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신체와 마찬가지로, 사회나 지구 전체, 태양계, 사실상 우주 전체도 똑같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우리 모두가 고도로 통합되고 상호 연결된 한 조직체의 구성원들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제 5장 意識의 量과 質
우리는 우주 만물을 두 개의 성분, 즉 絶對界와 相對界로 나눌 수 있다. 절대계는 고정되어 있고, 영원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다. 반면에 상대계는 볼 수 있고, 현상으로 나타나 있으며, 變化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상대계에는 거친 것도 세련된 것도 있으며, 단명하는 것도 장수하는 것도 있지만, 아무튼 언제나 절대계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러한 명제를 받아들이게 되면, 마음과 物質의 문제는 풀리게 된다. 그 解答이란, 그 둘 사이에 根本的인 差異点은 없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마음과 의식을 쉽게 連結시킬 수 없었다. 왜냐하면 마음은 추상적이고 만질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물질은 견고하고 단단하며 뜨겁거나 차가우며, 겉보기에는 마음이나 의식과는 매우 다르게 보인다.
그 둘 사이의 차이점은 딱딱한 물질은 크고 느린 波動 또는 물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절대계의 에너지를 보다 적게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고, 마음은 보다 세련된 波動물결로 구성되어서 보다 많은 절대계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좋은 비유는 自然界에서 발견되는 물질의 다양한 상태이다. 딱딱한 물질을 얼음에 비유하고, 마음이나 意識은 蒸氣나 水蒸氣에 비유할 수 있다. 둘 다 다른 형태이긴 하지만 같은 材料로 이루어져 있다. 둘 다 현상으로 나타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變化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變化는 절대계의 바다를 기준으로 측정될 수 있다. 이 절대계의 바다가 물결과 배경 양쪽을 形成하고 있다.
상대계를 나타내는 크고 거친 저 振動數의 波動은 낮은 물질 차원의 존재를 의미하며, 매우 섬세하고 높은 振動數, 보다 높고 세련된 實體는 靈的인 存在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절대계의 입장에서 본다면 정도차이일 뿐이나 같은 상대계의 존재들이다. 상대계의 물결은 겉으로는 잔잔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巨大한 創造에너지를 잠재한 채 振動하는 절대계의 표면위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절대계 역시 無限히 微細하게 振動하는 상대계로 정의 내릴 수 있다. 이 절대계는 물결의 크기가 매우 작고 振動數는 매우 크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본다면, 물의 表面은 조용하고 잔잔한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엄청난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創造的인 潛在力으로 가득차 있다. 이것이 絶對界에 對한 實際的인 定義이다.
同時에 그것은 知性을 겸비한 고도의 創造的인 에너지이다. 이 知性은 모든 創造物에게 自己組織能力을 부여해 주었다. 그리고 이에 따라 相對界의 萬物은 각기 수준에 따른 自由意志를 가지고 創造活動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다.
제 6장 상대계(현상계)
현상계를 크게 나누면 물질적 계통에 의해서 광물계, 식물계, 동물계, 인간계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정신적인 세계로는 아스트랄계, 멘탈계(정신계), 인과계(직관계)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작은 원자에서부터 시작해 우주에 있는 모든 존재는 進化의 힘에 의해 意識 水準이 점점 높아지고 마침내 절대계에 다다른다.
肉體는 우리가 物質的 環境과 가장 잘 相互作用하도록 도와주는 道具이다. 이 肉體는 보다 높은 振動을 갖는 身體들 또는 에너지 場들이 침투되어 있다. 이 신체들은 육체의 경계선 너머까지 뻗쳐 있는데 이것이 바로 육체를 둘러싸고 있는 다채로운 달걀 모양의 後光 또는 오라(aura 측정기는 러시아 사진작가인 킬리언에 의해 개발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키를리언 사진기)이다.
오라는 身體에 對한 情報 狀態를 그대로 나타내 주는데 그것의 색깔과 크기와 모양, 운동 형태 등에 의해 身體의 情報를 얻을 수 있다. 오라 중 健康오라는 신체의 연장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육체에서 방출된 작은 입자들의 구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입자로 이루어진 안개는 量은 작지만 피부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받아 電氣를 띤다. 이때 電氣를 띤 입자들이 이온화되어 육체 둘레에서 안개를 형성하고 있으며, 뚜렷하게 그 경계선이 구별되는 것 같다. 이 부분은 우리의 건강상태에 매우 민감하므로 그 이름이 건강 오라이다.
우리 눈에 가장 잘 보이는 것은 아스트랄體인데, 그 이유는 그것이 物質에 가장 가까운 振動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스트랄체는 육체로부터 약 40cm(18인치)에서 60cm(약 24인치) 사이에서 보인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하여 느끼는 갑작스런 매력이나 적대감을 예로 들어보면, 갑자기 매력을 느끼는 경우는 육체 너머까지 퍼져있는 아스트랄체끼리 調和롭게 共鳴하는 경우라 할 수 있고, 적대감을 느끼는 경우는 아스트랄체 사이에 강한 不協和音이 발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멘탈계는 어떤 사실에 대하여 끊임없이 신경을 쓰고 있을 때는 결국 육체의 변화가 일어나거나 정신질환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멘탈계(精神界)에서의 挫折은 육체적인 차원(인간계)에서 無氣力 등으로 나타난다.
因果界(직관계)는 지식이 쉽게 얻어지는 곳이다. 그래서 이 차원을 직관계라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지식이 일차원적으로 오지 않는다. 지식이 순식간에 거대한 다발이 되어 마음에 새겨진다. 때로는 단순한 도표나 상징적인 형태로 오기도 한다. 마음에 새겨진 다음에 필요하면 이 지식을 물질 차원의 보통인간 지식으로 번역할 필요가 있으면 마음이 그 정보를 알기 쉬운 방법으로 분석한다. 그리고 상징적으로 응축되어 있는 정보를 한꺼번에 전체적으로 이해한다.
제 7장 高次元 自我(영:靈)와 절대계
영(靈)이라는 단어는 너무 다양한 뜻으로 쓰이나 여기서는 高次元 自我의 뜻으로 사용한다.
인간의 意識은 배움과 수련을 통해 존재 스펙트럼 전체로 擴張될 수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존재계 전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意識의 擴張>이라는 문구의 진정한 의미이다.
意識의 次元이 質的인 규모면에서 충분히 높은 振動數를 가진 지점에까지 이르면 가장 높은 창조 차원과 共鳴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內面的인 道德心이 발달하고, 가슴이 발달한다. 말하자면, 그 차원까지 진화한 사람은 자동적으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게 되며, 인간계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표현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우리는 사랑을 감정이 아니라 에너지로 정의 내리곤 한다. 그것은 감정이라는 것은 육체적 차원이나 아스트랄
차원에만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보다 높은 차원에서는 감정이라는 것이 없다. 따라서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은 全 宇宙에 充滿한 하나의 에너지다.
이는 宇宙意識으로 표현될 때도 있으며, 더 높은 의식 상태에서는 自然界가 觀察者(意識)에게 門을 열어 自然界에 內在하는 原理와 構造를 보여준다. 이 상태에 있는 사람은 宇宙에서 일어나는 어떤 것이라도 한瞬間에 안다. 그는 시간이나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실제로 우주에서의 의사소통은 시간에 좌우되지 않는다.
宇宙意識(Cosmic Consciousness)상태는 누군가 남의 행동을 지켜보는 사람처럼 自身의 行動을 注視하는 狀態를 의미하며 宇宙心(Universal Mind 우주 속에서 생성된 모든 정보가 기록되고 저장되는 절대계를 의미하며 아카샤로 표현됨 )과는 球別된다.
高次元 自我는 우리 속에 거주하는 靈이며, 創造者의 一部分이므로 고차원 자아끼리는 서로 連結되어 있으며 意思疎通을 하고 있다. 어떤 면에서 宇宙는 하나의 情報 取合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創造者는 自身을 수없이 많은 작은 단위로 쪼개어 모든 가능한 차원에서 각 단위들끼리의 모든 가능한 상호작용을 경험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알아간다.
進化라는 것은 모든 물질을 갈수록 복잡한 쪽으로 밀어올려 더 높은 차원에서 경험하게 하는 本能的인 衝動이다.
제 8장 우주의 모형
현재 과학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우주 모형은 빅뱅(대폭발)이라고 하는 프리드만과 가모프의 일반 천체물리학적 모델이다. 이는 먼 과거의 어느 시기에 우주의 모든 물질은 엄청난 밀도를 지닌 매우 뜨거운 구체 안에 밀집되어 있었으며, 이는 일종의 우주알이었다. 이 우주알이 너무 압축되어 폭발하거나 팽창할 지경에 이르렀고, 드디어는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빅뱅이라고 이름붙여진 이 폭발은 동심원상에서 사방으로 일정하게 진행되었으리라고 추측된다. 이 이론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모든 物質이 마치 영원히 팽창을 계속하는 풍선의 표면같은 곳에 분포되어 있다고 하는 假定이다. 이 표면은 계속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이래로 은하계가 서로 멀리 떨어져 가는 것을 보면 이 이론이 틀림없는 것 같다. 그러나 이 팽창하는 우주가 끊임없이 팽창만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아직까지 과학자들 사이에 미지수로 남아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봤을 때 팽창만을 거듭하는 우주보다는 팽창과 수축을 되풀이하는 우주 개념이 더 정확한 것 같다. 우주에서의 모든 과정은 循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따라서 모든 과정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가 순환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래서 블랙홀(Black Hole)과 화이트 홀(White Hole)의 개념이 나왔다. 한쪽에서 풍선처럼 부풀었던 宇宙가 다시 쭈그러든 후 보이지 않은 空間 속으로 꺼졌는데(블랙홀Black Hole) 그에 사용되었던 모든 에너지는 다시 새로운 宇宙를 형성시키는데 그 힘을 쓴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새로운 우주가 또 나타나게 된다는 것(화이트 홀(White Hole))이다.
이 화이트홀은 物質이 나타나는 核 또는 根源이다. 사실상 화이트홀은 <우주알>과 같은 것이다. 최초의 우주알인 화이트홀이 틀림없이 블랙홀에서 생겨났다고 결론 지을 수 있다. 왜냐하면 우주의 모든 물질이 한 곳에 압축 되었을 때 重力崩壞가 일어나고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물질은 特異點으로 崩壞되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우주는 화이트홀에서 생겨났으며 화이트홀은 블랙홀의 출처이고 우주는 죽음과 재생의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화이트홀에서 출현한 물질이 곧 <우주알>이고 또는 빅 뱅 이론에서 말하는 최초의 불덩어리 공이다. 이 물질은 <과거>의 우주에서 블랙홀에 떨어진 것이다.
따라서 블랙홀과 화이트홀은 서로 <등을 맞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 쪽은 入力處로서 한번의 進化 사이클을 거친 모든 物質의 最終 貯藏所이고 反對쪽에 위치한 화이트홀은 <새로운> 우주에서 다시 태어나는 모든 물질의 근원이다.(그 사이 연결된 길을 웜홀이라 한다)
물질이 블랙홀-화이트홀을 지나는 죽음 탄생의 고통을 거침에 따라서 그 물질은 완전히 再充電되고 均質化가 이루어진 상태로 다시 나타나 또 다시 진화의 사이클을 도는 새로운 旅行을 시작한다.
時間이란 卵形體인 우주알의 核이 화이트홀 쪽에서 방출되어 圓環體의 외피 우주를 따라가서 마침내 불랙홀로 되돌아가는 물질이 지나간 거리로 볼 수 있다. 觀測 可能한 宇宙는 宇宙 圓環體 內部의 아주 작은 거품에 불과하다.
일반적인 意識의 擴張은 宇宙 圓環體 上에서의 팽창과 관계가 있다.
제 9장 직관적 지식의 방법
우리는 무늬가 記錄된 물 表面의 매우 작은 單位 面積만 갖고서도 情報를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情報 조각을 추적하여 그 根源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런 식으로 우리의 觀察者 혹은 情報의 波動이
週期的으로 宇宙의 內部 圓環體로 팽창을 거듭하고 있고, 또한 다른 모든 사람들의 觀察者 내지는 情報 波動도
똑같이 팽창하고 있다. 눈 깜짝할 새에 우리는 그들과 함께 情報 홀로그램을 만들어내며, 이러한 일이 매초 몇 번씩 반복된다. 이 모든 相互作用이 일어나게 하는 基準 振動數가 바로 絶對界이다.
이 우주에서 형성된 모든 정보가 거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지역을 우주의 마음이라고 부를 수 있다.
直觀的인 洞察力을 지닌 사람들은 그곳에서 解答을 얻는다. 그리고 주관적인 시간을 확대시킬 수 있는 높은 意識수준을 지닌 사람들은 宇宙心에서 진행되는 일에 대하여 배우기도 하고, 필요한 정보를 宇宙心에서 빼내어 오기도 한다.
우리가 客觀的인 時間 속에서 인간사를 다룰 때는 안드로메다 성운까지 신호가 갔다가 돌아올 때까지 왕복 4백만년을 기다려야 하지만 主觀的인 時間을 확장하여 순식간에 안드로메다 성운에 대한 정보를 얻어 올 수 있다. 안드로메다인이나 지구인이나 양쪽 모두 의식 수준을 높이는 방법을 터득하는 장애물만 극복된다면, 정보 전달은 즉시 이루어 진다.
實際로 全 宇宙는 끊임없이 情報 傳達을 하고 있으며, 그러한 정보 전달이 즉시 즉시 이루어지고 있다.
모든 중대한 사건은 여기에 관심있고 관련된 의식체들에게 전 우주에 걸쳐서 즉각적으로 알려진다.
왜냐하면 觀察者는 거의 無限에 가까운 速度로 空間形 次元을 움직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우주의 바깥뿐 아니라 중심쪽으로도 확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觀察者가 가지고 가는 情報는 우주 바깥에 있는 누구에게나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정보의 밀도는 우주의 중심쪽으로 갈수록 커질 것이고, 따라서 정보의 鮮明度 역시 더 높을 것이다. 이는 觀察者들이 圓環體의 중심축으로 모여드는 傾向이 있기 때문이며, 우리 자신에 의해 만들어져 우주로
떠나는 정보는 급속도로 약해져서 우주 바깥의 광대한 기초공간으로 흩어져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의식 수준이 보다 높은 사람 또는 관찰자(의식)는 그만큼 발달하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멀리 그리고 빨리
우주공간을 채워나갈 것이다.
비록 홀로그램의 모든 요소들 속에 홀로그램에 투사된 물체에 대한 완전한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할지라도, 홀로그램의 아주 작은 부분에만 빛을 조명한다면 그 상은 희미할 것이다. 즉, 선명도가 매우 낮을 것이다. 반면에 같은 홀로그램이라도 넓은 영역을 조명한다면 그상이 훨씬 선명해질 것이라는 사실은 홀로그램 광학을 통해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의식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낮은 사람들보다 훨씬 분명하게 과거나 미래를 보게 될 것이다.
1.모듈형태의 물질과 의식
物質的인 宇宙와 非物質的인 宇宙 양쪽 모두 모듈 형태(하나의 단위가 여러개의 작은 단위로 나누어질 수 있으면서 또한 그 작은 단위들은 하나로 통합될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원자가 여러번 반복되어 점점 더 큰 단계를 이루어가듯이 意識體 역시 모여서 더 큰 意識體를 만든다.
物質은 意識을 담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충격을 받아 의식을 잃었을때 우리의 육체는 스스로를 돌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의식을 잃긴 했지만 심장을 뛰고 있고, 호흡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우리의 몸에 우리 몸을 대표하는 의식도 존재하지만 우리 몸의 부분 부분을 움직이게하는 작은 단위의 의식이 존재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의 地球 역시 質量과 관련된 하나의 意識體가 있다. 이 意識體는 지구의 질서를 유지하는 즉 대기의 순환이나 해류, 공기성분의 평형, 내부와 외부의 온도, 에너지 장과 같은 지구의 신진대사를 유지하는 基礎意識일 것이다.
地邱의 新陳代謝는 지구의 의식체를 구성하는 보다 작은 의식체들에 의해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여러 종류와 크기의 自然 精靈으로 설명될 수 있다. 보다 큰 自然 精靈은 작은 精靈에게 일을 위임하고, 그 작은 精靈은 더 작은 精靈에 위임하는 식으로 계속 된다. 그 모든 작은 意識體의 總合이 行星의 基礎意識을 構成한다.
太陽은 훨씬 큰 질량과 온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 안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훨씬 큰 基礎意識이 있을 것이며, 또한 지구에 거주하는 의식체보다 훨씬 큰 의식체가 태양에 거주할 것이다. 이 존재를 태양의 고차원 의식체라 하고, 지구에 거주하는 의식체를 지구의 고차원 의식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組織 體係를 잠시 생각해보자. 物質的인 生命은 太陽이 공급해주는 에너지에 의해 유지된다.
우리의 肉體는 地球가 공급해주는 物質로 구성되어 있다. 일시적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이 육체는 지구에서 빌어온 것이며 언젠가는 이 육체에 쓰여진 물질은 지구로 되돌아간다. 반면에 우리의 靈은 그것에 알맞은 적당한 存在에게로 되돌아 간다. 그 存在는 진화 정도에 따라 우리의 행성, 태양, 은하계, 또는 전 우주의 존재와 連結된다.
우리 生命體들은 행성의 기초의식과 협조하며 살기 위해서는 행성의 요구에 민감해야 하며, 그러한 요구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은 調和이다. 不調和가 커졌을 때 행성은 균형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自然災害라는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反應한다. 지금 地球는 수 많은 사람들에 의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 地球 行星은 均形狀態로 되돌리기 위한 行動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地振이나 火山爆發, 氣候異變등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太陽은 地球의 生명을 調節한다. 태양은 자신의 音響出力인 太陽風으로 行星과 對和를 한다.은하계, 성운 또는 최종적으로 전 우주를 움직이는 의식체를 마음속으로 떠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그러한 의식체가 반드시 존재하며, 우리는 그것을 創造主라고 불러왔다.
제 10장 창조에 대한 고찰
창조주에 대한 행동방식을 추적해보자. 한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해 본다면,
限界가 없고, 無한하며(無極을 의미한 듯함), 어두운 眞空 속에서 무엇인가 꿈틀거린다. 엄청난 크기의 眞空이
움직이려고 작정(태극을 의미한 듯함)하고 나서 그 範圍를 設定하고 있는 것이다. 이 巨大한 意識體 혹은 知性은 活動을 시작할 수 있도록 連續體로부터 自身을 分離한다.(음양을 분리됨을 의미함) 이렇게 하여 그것은 個體化된 存在가 된다.
이제 창조주는 자신의 영토(바로 창조주의 몸체이다) 안에 자리를 잡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한 計劃에 착수한다. 그래서 그 분은 게임의 규칙 卽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自然界의 法則을 決定하기 시작한다. 그 분은 進化의 法則을 고안해낸다. 意識體는 모든 속성에서 창조주를 닮을 때까지 진화의 법칙에 따라 점차 세련되어질 것이다. 그 분은 낮은 의식을 가진 물질에서 시작하여 점점 더 복잡하게 만들고 나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최초의 지성이 출현하는 것을 지켜볼 것이다.
그 분의 법칙과 조화하고 진화의 과정을 돕는 것은 선(양)이고, 진화를 늦추는 것은 악(음)이다. 그러나 그 분은 진화를 위하여 양쪽 모두를 이용한다. 선과 악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에 의하여 진화의 과정은 더욱 촉진된다.
더욱 진화한 피조물에게는 自由意志라는 것이 그 시스템 속에 內裝되어 있으며,
따라서 마침내는 共同 創造者가 될 수 있다. 無限의 世界에서 본다면
이 宇宙 역시 훨씬 큰 구조의 작은 細胞에 불과 할 수도 있다.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 별에 온 목적 (0) | 2013.07.29 |
---|---|
양자물리학과 인간 마음 (0) | 2013.07.29 |
[스크랩] [[명상음악]] 불경에는 부처가 없다 (0) | 2013.07.28 |
[스크랩]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 (0) | 2013.07.28 |
영혼들의 여행 [Journey of Souls] (0) | 2013.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