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는 有無識을 따지거나 가리지 않는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만 授記를 주고 공부하지 않았다고 수기를 주지않은 것이 아니다.
差別하지 않고 平等한 本來人인 人間을 똑 같이 尊重한다는 말씀이다.
多聞第一 아란존자 에게는 「상해혜자재 통광 여래」라는 수기를 주시고.
부처님의 아들 라후라 에게는 「도칠보화 여래」가 되리라 수기를 주셨다.
그리고 함께한 2.000명의 모든 보살들에게 「보명여래」가 되리라는 수기를 주셨다.
다문제일 「아나존자」는 천만억겁으로 부처님 경전을 결집하는 아난으로 기억될 것이고,
부처님 아들인 「라후라」는 장애.또는 방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천만억 아승지겁, 本來인 인간 사람은 時間과 空間을 超越하기 때문에
그 壽命이 "千萬億阿憎祗劫"이라 하는 것이다.
本來人 의 모습을 알고자 하는 것이 참선공부"요 「견성성불」 이다.
불교 공부에 三解가 있으니 참고 하기 바란다.
1.문해.(聞) - 듣고 읽는 데 부지런 해야 한다.
2.사해.(思) - 깊이 사유하라 그 뜻이 어디에 있는 가를 늘 참구해 보아야 한다.
3.수해.(修) - 닦는다 생각한다. 공덕을 실천한다.
나만 좋아하고 나만 닦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에게 널리 동참할수 있게 전하고 권 한다.
모든 存在를 「이 世上」이라고 할 때 「이」 라고 표현 한다.
너와 나, 相對的인 槪念을 「이」 라한다.
이 世上은 모두 相對的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자와 여자, 나.너. 동.서.남.북. 고.금. 모든 存在를 「이」 라고 표현한 것이다.
本來人인 나는 누구와도 똑 같은 하나의 尊嚴한 生命體 이다.
이것은 다듬어서 되는 것이 아니요. 닦아서 되는 것도 아니요. 만들어서 되는 것도 아니다.
本來 갖추고 있는 것. 더 하지도 못하고. 빼지도 못하고. 不增不減"인 것이다.
不垢不淨", 더렵혀 질것도. 깨끗해 질것도 없는 것이. 우리 本來의 모습인 本來人인 것이다.
「이」 것을 부처라 한다고 하는 가르침 이다」.
人間의 고유하고. 그리고 소중한. 그리고 지극히 고귀한. 그 價値가 이해되어 눈을 뜨고
모든 한사람 한사람을 尊重해 주는 것을 받들어 섬기는 사회가 「佛國土」이다.
그렇게 해서 첫째는 사이가 좋아지고. 가정이 행복하고. 그리고 이웃과 이웃간에 화목해 지게 되고.
사회와 노사간에 갈등이 풀리고 해소 되는 것이다.
다이아몬드로 산을 만들어도 한 사람의 生命과는 바꿀 수는 없다.
불교의 가르침을 널리널리 펼쳐서 生命 尊重의 價値를 깊이깊이 뿌리 내리게 해야 한다.
인간을 존중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평화롭고. 인류가 평등해 지는 것이다.
生命의 「本質」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千萬億劫의 「種子」人間이란 DNA 이다.
人生은 비굴하지 않고 바른 것을 배우고 받아드리기 위해 태어난 機會의 場所다.
人生이란. 배우고 깨닫는 것이 목적인 세상인 것이다.
나는 어떻게 存在 해야 하는가.?
天地萬物 모든 生命을 돌보며 살아가는 勇氣로 存在하는 것이다.
나 란 나 아닌 모든 것들이 나 를 돕기 때문에 存在 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말한다.
自己가 모른다는 事實을 自身은 모른다.
自己가 모르고 있다는 事實을 아는 사람이 깨달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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