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소송 증언대 서겠다’ 佛고지도 소유 濠동포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간도협약을 무효화할 수 있는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호주의 전직 언론인이 간도 수복을 위한 귀중한 증거가 되는 프랑스의 고지도를 들고 국제사법재판소가 있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증인이 되겠다는 의사를 밝혀 관심이 일고 있다.
호주 멜버른에 사는 배철상(71·데이빗 배) 전 한호타임스 사장은 25일(현지시간) 뉴시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만 된다면 직접 증언대에 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지도는 1779년 프랑스의 P 산티니가 제작한 것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돼 있다가 박물관 규정에 따라 1990년 경매로 나온 것을 프랭크라는 이름의 호주 고지도 전문수집가가 구입했다.
이후 호주 동포 안기태 선생(2004년 작고)이 그를 설득해 구입했고 배 사장과 의기투합, 간도를 수복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게 됐다./ <관련 기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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