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마음 속에 마음으로 지어 놓은 우주 만물

 

 

 

 

마음이 마음 속에 마음으로 지어 놓은 이 세상 모든 것들 !!!

 

 

이 세상 모든 것, 모든 존재, 모든 감정 느낌, 모든 생각등은

의식/마음/생각이 의식/마음/생각 속에 의식/마음/생각으로 만들어 놓은

마치 꿈 같고  환상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 이슬 같고 번개 같은

고정 불변하는 실체가  아닌 텅~빈 空한 것들이다.

 

그것들의 근원 바탕의 실체는 영원히 끊임없이 진동하는 텅~빈 본바탕, 眞空場, 零点場으로 충만한

파동하는 우주에너지정보장의 변화하는 흐름이다. 그 변화하고 흐르는 우주에너지정보장 속에서

에너지정보체들의 중첩현상, 간섭현상, 겹쳐지는 현상으로 나타나 보이는 듯한 간섭무늬가 바로

이 세상 모든 것들이다. 이 사실이 금강반야바라밀경의 가르침이고 그 핵심 사구게의 가르침인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過去心不可得  現在心不可得  未來心不可得,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應無所住 而生其心,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이다.

 

 

장백산(圓覺)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