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문재인 대통령, 힌츠페터 기자 부인과 ‘택시운전사’ 관람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용산 CGV에서 5·18민주화운동 참상을 전세계에 보도한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80)와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용산 CGV에서 5·18민주화운동 참상을 전세계에 보도한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80)와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용산 CGV에서 5·18민주화운동 참상을 전세계에 보도한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80)와 장훈 감독, 송강호, 유해진 배우 등과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후 간담회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용산 CGV에서 5·18민주화운동 참상을 전세계에 보도한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80)와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시내 한 영화관에서 최근 관객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하며 주연배우인 송강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영화 <택시운전사>의 배우와 감독,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5·18민주화운동 참상을 전세계에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페트(80)와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영화를 관람하기 전 <택시운전사>의 장훈 감독, 주인공으로 출연한 송강호와 유해진을 만나 환담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의 영화 관람은 영화관 특별대관 없이 진행돼 영화를 예매한 일반 관객들과 함께 관람했다. 영화를 함께 본 일반 관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남기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5·18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알렸던 독일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그를 태우고 광주로 향한 택시 기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입력 : 2017-08-13 15:12:00ㅣ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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