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민족경제협력 및 북핵문제등

정세현 "'퍼주기'란 단어는 이번에 정리하자"

장백산-1 2019. 2. 27. 10:45


정세현 "'퍼주기'란 단어는 이번에 정리하자"

조명신 입력 2019.02.27. 10:24


[에디터스 초이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제안

[오마이뉴스 조명신 기자]

  에디터스 초이스 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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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MBC <100분 토론>에서는 "김정은 vs 트럼프, 막 오른 '하노이 담판'"을 주제로 2차 북미정상회담을 다뤘습니다. 패널로 출연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경협이 퍼주기'라는 비판에 대해 '퍼주기란 단어는 이번에 정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퍼주기'가 그동안 '반통일 반평화 이데올로기로 쓰여왔다'면서 '평화는 공짜가 아니'라고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