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퍼주기'란 단어는 이번에 정리하자"
조명신 입력 2019.02.27. 10:24
[에디터스 초이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제안
[오마이뉴스 조명신 기자]
▲ 에디터스 초이스 190227 |
ⓒ 오마이뉴스 |
26일 MBC <100분 토론>에서는 "김정은 vs 트럼프, 막 오른 '하노이 담판'"을 주제로 2차 북미정상회담을 다뤘습니다. 패널로 출연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경협이 퍼주기'라는 비판에 대해 '퍼주기란 단어는 이번에 정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퍼주기'가 그동안 '반통일 반평화 이데올로기로 쓰여왔다'면서 '평화는 공짜가 아니'라고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남북민족경제협력 및 북핵문제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북미 판문점 회동에 떠오른 시 (0) | 2019.07.01 |
---|---|
'큰 고개' 넘은 文대통령…'포스트 남북미' 비핵화 촉진역 구상 (0) | 2019.07.01 |
하노이선언 향해가는 文프로세스 .. 평화의 '탄탄대로' 놓는다 (0) | 2019.02.18 |
보험산업에 관심 갖는 北 .. 손해보험사 잇달아 신설 (0) | 2018.12.21 |
조윤제 "비핵화 · 평화정착의 더 큰 걸음 딛으려면 신뢰가 중요" (0) | 201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