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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이야기

장백산-1 2019. 7. 5. 14:13

소금 이야기


사람이나 동물들의 심장(心藏)을 염통(鹽桶, 소금통)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심장암이란

병명은 없습니다. 아마 소금 덕인 것 같습니다.  ~^-^~ 꼭 읽어보세요 


* 정확히 자세히 모르면 말하지 말라.


소금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암염(岩鹽) 또는 정제염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와 

바다갯벌에서 만드는 천일염(天日鹽)이다. 미국에는 천일염이 없고, 암염이나 정제염뿐이다.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몸에 필수인 소량의 무기물)이 없는 100% 순수염화나트륨(Nacl)이다.

이 암염이나 정제염에는 미네랄이 없다. 의사들이 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는 이론은 바로 이 암염과 

정제염을 먹지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 필요한 것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 당연히 미국 

의사들의 이론은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하게 되어있다. 한국에서 서양의술을 배운 의사들이 미국의학의 

영향 아래 있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 의사들도 소금을 먹지 말라는 이론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섭리에 의하면 사람들은 이 천일염을 먹어야만 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 필요한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 사람의 인체는 70%가 물이다. 그냥 맹물이 아니라, 0.85%의 소금물이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자마자 환자에게 꽂아주는 주사가 바로 닝겔이란 사람이 발견했다 해서 이름이

붙여진 닝겔이다. 이 닝겔이 0.9%의 소금물인 것이다. 이 0.9%의 식염수가 혈관속으로 바로 들어가면 

우선 사람이 깨어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환자에게 소금물을 혈관에 직접 주사하는 것은 괜찮고, 소금물을 먹으면 안되는 근거가 있는가? 없다..


미국 의사 월렉이 쓴 책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책을 보면 환자에게 소금을 먹였더니 

환자들이 약을 끊었다는 임상실험을 설명하기도 한다.


☛ 소금의 역할은 방부제 역할이다.


몸 속에 염도가 부족하면 몸이 썩는다. 즉 몸이 부패한다. 몸이 부패하는 현상은 어떤 것인가? 바로 

각종 염증, 아토피, 무좀 등의 세균번식이다. 대부분의 병은 몸이 썩는 염증에서 비롯되는 세균성이다.


의사들의 무지, 관료들의 무지에 의해 국민들은 좋은 소금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국민들이 먹는 소금도 천일염이 아니라 맛소금, 꽃소금 등 정제과정을 거친 미네랄이 거의 없는

소금이다. 그런 결과로 많은 국민들의 몸이 부패해가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소아 아토피로부터 시작하여 성인들도 아토피라는 병으로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주변에 아토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는가? 아토피가 심하면 문둥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온 

몸이 흉해지고, 진물이 나는 등 고통을 견디다 못해 성격이 민감해지거나 포악해지는 경우도 생긴다.

아토피는 몸속에 염도가 부족하여 사람의 몸이 썩고 있는 현상이다.


- 부패방지 물질 세 가지


일반적으로 부패를 방지하는 물질이 소금과 설탕과 알콜 이다. 인간의 몸은 이 세가지 물질 중에서 

소금으로 몸을 절여 몸이 부패하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그런데 의사들이 소금을 먹지 못하게하니까

몸은 자신의 부패방지를 위해 무엇인가 요구하게 되었는데 이때 현대인들은 설탕으로 소금을 대신한 

것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특징이 바로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몸은 소금으로 부패를 방지 하는 것이지, 설탕으로 부패를 방지 하는것이 아니다. 그나마 이 

설탕도 미네랄이 풍부한 원당이면 영양면 에서라도 좋을 수 있을 텐데 모두가 정제과정을 통해 미네랄을 

모두 제거한 순수한 당분일 뿐이다.


▶ 알콜중독


알콜중독도 같은 이치이다. 몸에 염도가 부족한 사람이 알콜을 마시기 시작하면 몸은 알콜을 부패방지

물질로  착각하고 소금이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알콜을 찾게 되지만 몸은 만족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 

많은 양의 술을 먹어보지만 주량만 늘 뿐 소용이 없다. 결국 몸은 망가지고 각종 성인병과 수족을 벌벌 

떠는 신체의 마비증상인 수전증까지 오게된다.


알콜 중독자에게 천일염을 섭취시키면 신기하게도 알콜중독에서 벗어나 평정심을 되찾게 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각종 질병과 천일염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심지어는 불면증, 우울증, 

정신착란증, 온 전신의 뼈마디마디가 쑤시는 고통스런 질병인 신경성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천일염

을 먹이면 수일 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모두가 누군가가 사람들에게 잘 못 전해준 

정보에 의해 얄질의 소금섭취를 하지 못하게 해서 발생하는 심각한 현실을 말해주는 증거들이다.


구약성경에 모든 제물들에는 반드시 소금을 쳐야 한다(레위2:13)고 했던 말씀과, 신약성경에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은 참으로 자연의 섭리고 이치이며, 영적인 이치이다.


이제 발게 깨어있는 사람들은 소금을 적게 먹으라거나 소금을 아예 먹지 말라는 무지한 의사들의 편견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져야 한다. 그래서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더 이상 병을 책임지지 않는 의사들의 말을

따를 이유가 없다. 입원환자에게 나오는 병원식사를 몇 개월만 먹으면 건강한 사람도 병이 들 수밖에 없다.

병원식사가 대부분이 싱겁다. 게다가 하얀 쌀밥은 더더욱 환자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음식이다.


암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것들이 햇빛,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좋은 소금,  섬유소, 비타민C 등이다.

어쩌면 현대인들은 육류단백질(고기)를 비롯하여 암세포가 좋아하는 것들만 먹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혹자는 소금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미안하지만 걱정 안 해도 될 것은 소금을 과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소금을 많이 넣으면 짠 맛이 아니라, 써써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써서 못 먹을 만큼 소금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금을 많이 먹으면 몸이 물을 달라고 보채기 

때문에 이때 물을 마시면 된다. 양질의 생수를 말이다. 그래서 몸은 일정 수준의 염도를 유지하게 된다. 


생수만 많이 마셔도 사람의 성격이 차분해진다는 연구, 실험 발표가 있다. 물과 소금, 건강의 필수요소이다.

그리고 현대인의 모든 병이 심혈관계 질환이다. 다른 말로 하면 피가 문제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피가 

탁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피가 탁하다는 말 이전에 피가 묽은 것이다. 그러니까 핏속에 까지 오염이 

되고 노폐물이 침전되어 뻑뻑한 오염물질로 변해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이다.


청량음료가 아닌 생수와 천일염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한 혈액, 즉 맑고 깨끗한 피가 되어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것이다. 나의 몸이 0.85%의 염도를 유지하게 되면 어떤 병균이 내 몸속에 들어와도 

이길 수 있다. 더 없이 좋은 식품인 소금... 좋은 음료인 물..., 소금과 물은 차라리 제일 좋은 치료제라고 

해야한다. 한국인들이 겨울에 동치미 심심하게 한 잔 쭉 마시는 것 생각하면 된다. 실제 동치미 국물 겨우 

내내 먹어두면 이보다 더 좋은 민간요법 없다. 여름엔 물김치로 만들어 시원하게 간간하게 음료수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도 역시 최고다. 누구든지 할 수만 있다면 필수 식생활로 실천하면 이게 보약이다.


소금에 절인 배추나 음식은 쉽게 썩지 않는다. 몸에 염증이 많다는 것은 곧 몸이 부패했다는 뜻이다.

한글로 곰팡이...영어로 바이러스... 더 쉬운 말로 몸이 썩어가고 있다. 왜, 몸이 썩어가고 있는가?  

몸에 소금이 부족해서다 ... 소금은 몸에  필수 요소다. 천일염을 1,300도에서 8번 굽고 9번째에 

1,600도로 구어내는 죽염은 좋은 소금과 미네랄의 보고이다.


- 무진장 - 행운의 집 cafe.daum.net/yourhappy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