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변허공(無邊虛空) 각소현발(覺所顯發)
‘무변허공(無邊虛空)이 각소현발(覺所顯發)’이다.
‘가(邊)없는, 즉 테두리가 없는, 즉 한정된 것이 없는 무한(無限)한 허공(虛空) 전체가
그대로 각(覺, 깨달음, 법신부처, 본래마음, 진리)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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