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야부도천 선사 게송

장백산-1 2025. 6. 16. 15:03

難難難 난난난 : 어렵고도 어렵고 또 어렵기는
如平地上靑天 여평지상청천 : 평평한 땅이 푸른 하늘 위에 있는 것 같고
易易易 이이이 : 쉽고도 쉽고 또 쉽기는
似和衣一覺睡 사화의일각수 : 옷 입은 채로 한 번 잠에서 깨는 것 같다.
行船盡在把梢人 행선진재파초인 : 배의 움직임은 삿대 쥔 사람에게 달려 있는데
誰道波濤從地起 수도파도종지기 : 누가 파도가 땅에서 일어난다고 말하겠는가?

 

難難難  난난난 : 어렵고도 어렵고 또 어렵기는
如平地上靑天  : 여평지상청천 : 평평한 땅이 푸른 하늘 위에 있는 것 같고
易易易 : 이이이 : 쉽고도 쉽고 또 쉽기는
似和衣一覺睡  :사화의일각수 : 옷 입은 채로 한 번 잠을 자고 깨는 것 같다.
行船盡在把梢人 : 행선진재파초인 : 배의 움직임은 삿대 쥔 사람에게 달려 있는데
誰道波濤從地起 : 수도파도종지기 : 어느 누가 파도가 땅에서 일어난다고 말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