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세계 2

자주 듣는 질문 몇가지

자주 듣는 질문 몇가지 부처님꼐 귀의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자입니다만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여러 스님들의 말씀을 들으면 "아 정말 그런거구나....모두가 내 마음이네.. 어쩌면 이럴수가....." 하는 기쁨의 탄성이 나오곤 한답니다. 저는 원래 기독교를 꽤 오래 믿었었는데 인연이 닿았는지 이렇게 부처님께 귀의하게 되는군요.. 예수님도 성인이시고 부처님도 성인이시잖아요. 그런데 그냥 제 마음인가요? 어쩐지 예수님을 생각하면 기대고 싶고 모든 걸 다 알아서 해주실 것 같은 느낌이구요, 부처님을 생각하면 왠지 내가 다 알아서 해야될 것 같은 느낌요..(질문이 넘 유치한가요?^^) 그리고 부처님이 열반에 드시기 전에 공양을 잘못 드시고 병이 나셔서 열반에 드신 걸로 아는데요 물론 그 공양이 안 좋은 것이란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