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발광 2

윤석열 체포 임박 ... 유명 작가가 이 글을 퍼뜨려달라 한 이유

윤석열 체포 임박 ... 유명 작가가 이 글을 퍼뜨려달라 한 이유윤찬영 입력 2025. 1. 2. 17:45효봉 여태명 작가의 새해 메시지 "'지랄발광'이 널리 퍼지길"   ▲  효봉 여태명 선생이 쓴 '지랄발광'. 그는 이 글귀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했다.ⓒ 여태명효봉 여태명 작가의 붓끝이 매섭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뒤로 그는 잇따라 묵직한 글귀를 써내고 있다. 그를 충남 천안에 있는 작업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지랄발광'. 으레 점잖은 덕담을 주고받아야 할 요즘 그가 내놓은 네 글자는 뜻밖에도 '지랄발광'이었다. 지난 12월 9일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대전의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연 시국미사에서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의 행태를..

게시판 2025.01.02

용산 이무기가 지랄발광을 하였습니다

“용산 이무기가 지랄발광을 하였습니다” 김용태 신부 강론에 신도들 빵 터졌다…화제만발한지숙입력 2024. 12. 26. 10:17수정 2024. 12. 26. 10:18 12월 9일 대흥동 성당에서 시국미사 집전한 김 신부요한 묵시록 빗대 계엄 사태 비판…“사악한 용이자리잡은 곳을 우리는 용산이라 부른다”  [엠빅뉴스 유튜브채널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속된 말로 “지랄방광”이라고 표현한 한 신부의 강론이 천주교 신도와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지난 9일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시국미사 영상이 퍼지고 있다. 당시 미사를 집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