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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몸과 마음의 이중구조-양자이론(미국 물리학자 David Bomh)

장백산-1 2010. 4. 28. 14:17

 

마음도 몸과 같은 구조로 이뤄져 있다
미국의 물리학자‘데이비드 봄(David Bomh)’은‘양자이론’에서 사람은 몸과 마음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으며, 몸은 다시 눈에 보이는 부분과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 파동, 에너지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마음은 의식과 소립자, 파동, 에너지장 등의 다층구조를 하고 있으며 에너지와 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


(Bomh)은 또한 육체와 마음은 똑같이 보이지 않는 소립자, 파동, 에너지장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육체의 분자, 세포, 조직, 장기 등에 마음의 에너지장이 구석구석까지 연결되어 있어 마음의 정보를 육체에 보내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하였다

 

마음이 몸에 미치는 여러 가지 작용 중 현대 의학적으로 규명된 흥미로운 사실을 소개한다.
우리의 몸은 자기 방어와 관련된 恒常性이라는 장치가 있다. 항상성이라는 방어 장치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째는 자율신경계, 둘째는 호르몬계, 셋째는 면역계통이다.
항상성의 시스템은 이 세 계통에 의해 이뤄진다. 이 세 가지는 모두 심리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 마음 상태에 따라 세 가지의 기능이 저하되기도 하고 향상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들 시스템은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라는 마음의 외상을 입으면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이 곤두서게 되고, 아드레날린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면역계의 백혈구가 감소된다.
이와 같이 마음 상태에 따라 세포 근처까지 뻗어 있는 이들 시스템에 의해 신체는 그대로 영향을 받게 된다.
동양의학에서도 七情에 의하여 마음의 변화는 오장육부에 영향을 주어 몸에 병을 일으킨다고 하였다. 걱정거리를 안고 있으면 식욕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어지며 아침에 일어나기도 싫어지게 된다. 따라서 점차 신체의 움직임이 약화되어 병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인체 내에 문제가 생기면 면역계의 임파구가 관여하며 스트레스만 높아져도 임파구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면역계는 인체엔 유익한 존재가 될 수 있지만 마음의 변화에 따라서는 좋게 또는 나쁘게 작용할 수 있다

 

[출처] 몸과 마음의 구조

출처 : 하늘 본향 그대품에
글쓴이 : 김성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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