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의 주례사 [금고옥조]입니

[스크랩] 인체의 플러스 유전자와 마이너스 유전자

장백산-1 2010. 11. 21. 03:00

인체의 경우는 플러스 파동과 마이너스 파동 대신에  플러스 유전자와 마이너스 유전자라는 용어를 사용하겠다. 플러스, 마이너스 유전자에서의 유전자라는 용어는 인체의 유전자와는 의미가 다르다. 전자는 유전자 정보를 말하고 후자는 유전자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인체의 어디에 플러스 유전자와 마이너스 유전자는 존재하는 것일까? 세포핵에 있는 유전자 속에 있다. 인간의 유전자 속에는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물질인 DNA가 있다. DNA속에 생명력을 활성화시키기도 하고 저하시키기도 하는 정보가 파동의 형태로 들어 있는 것이다.

 

인체 속에 있는 두 유전자의 수는 엄청나게 많으며,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인간의 경우 플러스 유전자와 마이너스 유전자의 존재하는 비율은 3:2가량이다. 플러스 유전자에는 약 1,500억개의 패턴(pattern)이 있으며, 마이너스 유전자는 약1,000억개 가량이다. 여기서 패턴이라함은 파동의 형태 즉 파형(派形)을 말한다. 인체 속에는 이렇게 많은 플러스 , 마이너스 유전자가 공존하면서 생명의 활동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파형은 대체 어떤 모습일까? 개념적으로 예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플러스 유전자의 파형】        【마이너스 유전자의 파형】

 

인체 속에 있는 두 가지 유전자의 분포상황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그림에 표시된 플러스와 마이너스 유전자의 개수는 상대적인 개념도이다.

 


【인체 속의 플러스, 마이너스 유전자의 분포의 개념도】

여기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유전자의 개수가 1,500억개, 1,000억개로 너무나 많다는데 놀랄 것이다. 그러나 이 개수는 물질적인 입자의 숫자가 아니고 정보로서의 파동의 파형의 개수라는 사실을 한번 더 이해하기 바란다. 사람이 죽으면 자신의 육체는 없어지지만 플러스와 마이너스 유전자는 자손으로 유전된다. 생명에너지(life energy)속에 들어 있는 플러스와 마이너스 유전자는 사람에 따라 변화하더라도 생명에너지는 영원 불변한 것이다. 

출처 : 행복한 파동의 세계
글쓴이 : 레민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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