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은 어느날, 레민다 파동기술을 생활화하고 있는 가족을 방문한 사람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할 것이다.
2년 만에 찾은 친구 집이었다. 먼 지방에서 서울에 출장 온 터라 호텔에서 자느니 친구집에서 한밤 지내면서 이야기나 하자고 하여 찾아간 것이였다. 반갑게 현관에서 부부가 맞이하는 모습은 퍽 밝아 보였다. 거실에서 친구와 이야기하는 사이에 부인은 식사를 분비하고 있었다. 입주한지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아파트는 깨끗했지만 어쩐지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 친구에게 물었더니 아파트의 벽지, 인테리어, 카페트 등에 특수한 파동의 설계가 가미되었다고 한다. 처음 접하는 설명이였지만 뭔가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거실 벽에 걸려 있는 그림 역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예술(healing art)이라고 한다.
식탁에서 친구부인과 같이 우리 세 사람은 즐겁게 식사를 했다. 레민다 파동육각수로 밥과 국을 만들고 그릇, 수저도 특수파동으로 처리되었다며 밥맛이 좋을 것이라는 부인의 친절한 설명을 들은 탓인지 기분이 좋았다. 친구도 파동이 음식 맛을 좋게 하며 소화도 잘되게 한다고 자랑이 대단했다. 식후에 내놓은 커피도 파동육각수 커피라며, 온통 파동육각수 집안이었다.
내 친구는 조그만한 기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 활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순수한 육각수 레민다 물에 있다고 귀뜸한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밤 늦은 줄 모르고 이야기하다가 잠은 4시간 정도 밖에 자지 않았다. 그런데도 웬지 몸이 가뿐했다.
“자네가 잔 침대는 루렘알이라는 특수한 파동의 침대라네, 아마 숙면을 취해 몸이 거뜬할 걸세.”
나는 친구에게 물었다.
“레민다 물이 좋으면 물만 먹으면 되지 뭐 침대, 밥그릇, 인테리어까지 파동을 응용해야 하나?”
친구의 대답은 이러했다.
“물질의 세계에서는 좋다고 너무 탐하면 나쁘지만, 파동의 세계 즉 비물질의 세계에서는 좋은 파동이면 많으면 많을 수록 건강에 좋은 것 일세.”
친구의 부부가 들려주는 파동의 이야기, 레민다의 이야기는 약간 생소하여 얼른 이해가 가지 않지만, 하룻밤을 지내면서 나는 마음의 평안과 풍요함을 느꼈다. 그리고 친구도 2년 전의 그가 아니었다. 나는 어디까지나 손님인데도 나에게 편안함을 안겨 주었다. 그리고 그들의 여유와 행복감 같은 것이 나의 가슴에 와 닿은 듯 했다.
레민다 파동육각수, 레민다 파동의 돌, 레민다 파동의 설계가 열어 가는 레민다 시대 - 파동의 기술과 제품이 우리의 생활 속에 스며들 때 우리의 기존 문화, 우리의 기존 가치관은 어떻게 바뀔까? 본인은 이러한 문화의 쇼크를 ‘파동의 문화’라고 이름지었다.
회사의 생활도 달라진다. 힐링오피스(healing office)가 된다. 사무실의 인테리어, 벽에 부착된 그림, 사무용품(비즈니스 다이어리, 볼펜 등) 이런 모든 것이 파동의 제품으로 되어 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원의 마음이 편안하고 힘이 나서 일에 대한 집중력과 능률이 오른다.
앞서 친구가 방문한 아파트는 힐링아파트(healing apartment)로 불러도 된다. 즉 아파트의 인테리어, 그림, 가구, 주방기구 등이 파동적으로 설계되어 집안에 있으면 마음이 건강해지고 여유가 생긴다. 육각수로 커피, 빵집, 레스토랑 등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될 것이다. 레민다의 파동시대가 시작되고 새로운 파동의 문화가 이제 우리 앞에 열리고 있다.
기존의 문화가 물질중심이라면 새로운 파동문화는 생명중심의 문화가 될 것이다. 생명은 눈에 보이지 않는 파동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파동이 인간의 생명력을 활성화시켜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 준다. 새로운 파동문화가 행복을 공유하는 세계를 앞당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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