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물리학 의식의 힘
의식의 힘①
아인슈타인이 물질과 에너지는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라는 것을 증명한 E=mc2 공식이 세상에 나오고 우주만물은 모두가 파동이라는 ‘물질=파동’의 원리를 양자물리학이 발견한 이후, 그 동안 미신과 무지 속에 가려졌던 세계를 사실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인간의 몸과 마음은 분리된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온전히 하나이다. 인간의 마음은 피의 작용이며 나아가 인간의 개성과 습관, 모든 인격은 그 사람의 몸과 피의 상태를 말해 줄 뿐만 아니라 그 사람 속에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전체 조상들의 성격이 유전자를 통하여 그대로 발현되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인간과 만물, 전체 우주는 서로 분리되어 있는 존재들이 아니며 우리가 빈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물과 사물, 별과 별 사이의 공간 역시 파동(에너지)으로 빈틈 없이 채워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 우주 속에 진정한 빈공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오늘날 하루가 다르게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는 현대 학문들, 양자물리학, 심신상관의학, 신경생리학, 정신분석학, 응용운동역학 등의 연구와 실험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물질=빛=파동=에너지=의식=마음=몸 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확고한 사실로 증명하고 굳혀 놓았다.
해로운 물질과 이로운 물질을 스스로 알아내는 인간의 몸
데이비드 월터 박사는 그의 저서 ‘응용 운동 역학’에서 인간의 근육은 이롭지 않은 자극(물질)을 접할 때면 순간적으로 약해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반대로 치료에 도움을 주는 물체가 혀에 놓이자 근육이 순간적으로 강화되었다. 인간의 근육은 인간의 의식이 감지하기 전에 본능적으로 몸에 해로운 물질과 도움이 되는 물질을 그 순간 정확히 알아차리고 있다는 것이다.
정신과 의사인 존 다이나 본드 박사는 단지 물질 뿐만 아니라 심리적 자극 예를 들면 미술, 음악, 얼굴의 표정, 억양의 변화, 정서적인 스트레스가 몸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이 응용운동역학의 기법을 응용하기 시작하였다. 여러 방면의 수많은 객관적 실험에서 똑같은 결과들이 나타났다.
인간의 육체는 건전하지 못한 감정적 태도나 정신적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순간적으로 약해진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이 시험의 반응은 피험자의 믿음이나 소양, 지적인 견해, 이성(理性)이나 논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피험자가 약한 반응을 보일 경우 대뇌반구끼리의 불협화음이 동반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테스트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두 사람이 필요하다. 한 사람은 테스트를 받는 피험자로서 한 팔을 바닥과 수평으로 유지하며 옆으로 올린다. 테스트 하는 시험자는 두 손가락으로 올려진 팔의 손목을 누르며 ‘저항하라’고 말한다.
피험자는 팔이 아래로 내려가는 압력에 온 힘을 다해 저항한다. 이것이 시험의 전부이다. 또 이 테스트 방법은 피험자가 진실을 말하는지 아니면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도 즉시 알아낼 수 있다. 어떤 질문에 대하여 피험자가 거짓으로 답변하면 순간적으로 근육이 약해진다. 반대로 진실을 말하면 강화된다.
오늘날 우주는 물질임과 동시에 거대한 파동덩어리임을 알게 되었다. 파동은 동시에 의식이므로 우주는 의식의 존재이다. 때문에 마귀에 의해 잠재의식과 격리되어 있는 인간의 표면의식은 바보가 되어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우주의식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잠재의식은 먼저 알아차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운동역학시험에서 피험자에게 히틀러를 생각하라고 하면 그 순간 근육은 약해져 버린다. 반대로 흑인을 해방시킨 에이브라함 링컨을 생각하라고 하면 즉시 근육이 강화된다.
그런데 이번엔 피험자가 모르게 종이에 히틀러 또는 링컨의 이름을 쓴 다음 그것을 봉투에 넣고 피험자의 호주머니에 넣은 다음 테스트를 해봐도 역시 결과는 마찬가지로 나타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인간의 표면의식은 몰라도 잠재의식은 모든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잠재의식의 세계에서는 인간 개개인의 의식이 온 우주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의식의 단계를 에너지 수치로 나타내다
<의식혁명>의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한 사람의 의식의 파동은 전체 지구인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대수의수치 |
수준 |
20 |
굴욕 |
30 |
비난 |
50 |
절망 |
75 |
후회 |
100 |
근심 |
125 |
갈망 |
150 |
미움 |
175 |
경멸 |
200 |
용기 |
250 |
신뢰 |
310 |
낙관 |
350 |
용서 |
400 |
이해 |
500 |
존경 |
540 |
고요함 |
600 |
축복 |
700~1000 |
깨달음 |
그리고 인간이 어떤 종류의 생각을 하면 에너지 파동이 분출되는데 그 에너지 파동을 감지하고 그것을 수치(數値)로 나타낼 수 있는 측정장치를 개발하였다.
인간이 생각하는 에너지는 미세하지만 절대적으로 측정된다.
100 정도의 수준에서 나오는 생각의 파동에너지는 10-8억~10-7억 마이크로 와트로 측정된다. 그리고 인간 의식의 차원에 따라 나타나는 에너지를 수치로 측정해서 <의식의 지도>를 만들어 내었다. (우측 상단의 의식표 참조)
위의 의식지도에서 ‘용기’의 수준인 200이 일종의 분기점이다. 수치가 200이하로 나타났다는 것은 그 의식이 근육반응을 약하게 만들었다는 의미이다. 수치가 200이상일 경우 근육반응이 강하게 나타난 것이다.
이것은 동시에 200이하의 수치를 나타내는 한 사람의 파동에너지는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모두에게도 나쁜 영향을 준다. 또한 200이상의 수치는 본인의 건강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다른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는 파동이 된다.
현재 지구 전체인구의 85%가 200이하의 수치를 나타내는 파괴적인 의식의 파장을 내보내고 있다. 겨우 15%만이 200보다 약간 높은 파장을 내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전체 인류의 85%가 쏟아내고 있는 나쁜 파장들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 영향을 미쳐 파괴적이며 반생명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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