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스크랩] 국호KOREA(코리.고리.고려.구려)의 역사적 유래와 KOREA위치는?

장백산-1 2011. 3. 31. 20:33

 

KOREA(코리.고리.고려.구려)의 역사적 유래와 KOREA의 위치는?

 

[환단고기-북부여 상]에서 기록하기를 "(고두막)이 북부여가 쇠약해지고 한나라 도둑들이 왕성해짐을 보고 분연히 세상을 구할 뜻을 세워 골본에서 즉위하고 스스로 동명이라 하였는데 어떤 이들은 고열가의 후손이라고도 한다. 을해 3년 제가 스스로 장수가 되어 격문을 전하니 이르는 곳마다 무적이었다. 을해 3년 (고두막)은 스스로 장수가 되어 격문을 전하니 이르는 곳마다 무적이었다. 열흘이 못되어 5,000 명이 모여 한나라 도둑들과 싸울 때마다 먼 곳에서 그 모습만 보고도 무너져 흩어져 버리므로 마침내 군대를 이끌고 구려하를 건너 요동의 서안평에 이르니 바로 옛 고리국의 땅이었다...을미 23년 북부여가 성읍을 들어 항복하였는데, 여러 차례 보전하고자 애원하므로 단제(고두막)가 이를 듣고 해부루를 낮추어 제후(동부여 왕)로 삼아 분능으로 옮기게 하고는 북을 치며 나팔을 부는 이들을 앞세우고 수만 군중을 이끌고 도성에 들어와 북부여라 칭하였다. 가을 8월에 서압록하의 상류에서 한구와 여러 차례 싸워서 크게 이겼다.""

 

부여의 동명성왕 고두막 칸이 한나라를 격퇴하고 회복한 서안평은 현재 국사에서 배우는 지금의 요동지역이 아니다. 고대의 요동.요서의 기준은 난하였다. 난하의 동쪽이 요동이고 난하의 서쪽이 요서였던 것이다. 따라서 고두막 칸이 회복한 요동의 서안평지역은 단군조선 당시 봉후국(단군천황의 태자들이나 친척들이 왕으로 봉해진 제후국)이였던 해모수.고두막.고추모.비류.온조 등 부여(고구려.백제) 선조들의 나라였던 KOREA(고리=고려)가 존재했던 지역이다.

 

단군조선의 봉후국이였던 고리국의 1대 왕은 초대 단군천황의 차남 부소 태자였다. 그래서 서울에서 웅진으로 천도했던 백제가 성을 쌓고 '부소'산성이라고 지었는데, 그것은 해모수.고두막.고추모 등 부여(고구려.백제)의 황족인 해(고)씨들이 다 고리국에서 나온 역사적 배경때문이다.

 

그리고 22대 단군천황부터 고리국의 고(해)씨족이 단군조선의 황통을 장악하게 된다. 즉, 고등의 손자였던 색불루가 수유족장 서우여의 권력장악을 제어하고 22대 단군천황에 올라 국호를 조선으로 바꾸고 8조 법금을 정하여 단군조선의 국가의 기강을 바로 잡고 은나라의 침략을 물리치고 양자강 지역까지 단군조선의 영토를 확장하게 되는 것이다.

서안평은 지금의 요하상류 서쪽지역으로 역시 고리(코리)의 후예 거란(고리안=코리안KOREAN)족이 세운 요나라의 수도였던 임황지역을 의미한다. 비록 단군조선과 부여의 황통을 계승한 고구려에 복속되었던 거란족도 선조의 나라 고리국을 중시했음음을 알 수 있다. 고두막칸과 고구려는 성스러운 선조들의 땅을 서토의 노랑개들인 한나라가 침략하여 점유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던 것이다. /윤복현


[요나라] 요나라 은제 왕관(Liao Gold Gilt Silver Crown 금박은제왕관) - 심양박물관 2010.1.8 촬영

지리적으로 요나라는 고조선 지역을 그 발상지로 하고 있다. 『요사(遼史)』에서는 “요나라는 조선의 옛 땅에서 유래했으며, 고조선과 같이 8조범금(八條犯禁) 관습과 전통을 보존하고 있다.”고 하고있고 같은 책 「지리지」에서는 “(거란 수도인 중경의 동부 관문인) 동경요양부는 본래 조선의 땅이라”고 한다.

서안평.마자수(지금의 요하).고구려와 관련되는 사서 문구들을 살펴본다


a. [서개마현 마자수가 서북으로 흘러 염난수와 합쳐 서남으로 흘러 서안평현에 이른다. 2개 군을 지나가는데 길이가 2천 1백 리이다. 西蓋馬 馬자水 西北 入鹽難水 西南 至西安平 過郡二 行二千一百里] 前漢書 地理志 玄도郡 西蓋馬縣

b. [고구려현은 요산에서 요수가 나와 서남으로 흘러 요대에서 대요수와 만난다. 高句驪,遼山,遼水所出,西南至遼隊入大遼水] 前漢書 地理志 玄도郡 高句麗縣

c. [대요수는 말갈의 서남산에서 나와 남으로 흘러 안시현에 이른다. 소요수는 요산에서 서남으로 흘러 대량수와 만난다. 대량수는 나라의 서쪽에 있다. 새외에서 나와 서남으로 흘러 소요수에 들어간다. 마자수는 일명 압록수라고 하는데 물은 동북 말갈의 백산에서 나온다. 물색이 기러기 머리와 같아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요동성에서 500리 떨어져 있다. 국내성 남쪽을 돌아 서쪽에서 하나의 물과 합치는데 즉 염난수이다. 2물이 합류하여 서남으로 흘러 안평성에 이르러 바다에 들어간다. 고구려에서 이 물이 가장 크다. 其大遼水源出靺鞨國西南山 南流至安市 小遼水源出遼山 西南流與大梁水會 大梁水在國西 出塞外 西南流注小遼水 馬자水則移反一名鴨綠水 水源出東北靺鞨白山 水色似鴨頭 故俗名之 去遼東五百里 經國內城南 又西與一水合 卽鹽難水也 二水合流 西南至安平城 入海 高麗之中 此水最大] 通典卷第一百八十五 邊防一 邊防序 東夷上

d. [고구려에 마자수가 있는데 말갈의 백산에서 나온다. 물의 색이 기러기 머리색이라서 압록수라 부른다. 국내성 서쪽으로 돌아 염난수와 합쳐 서남으로 흘러 안시현에 이르러 바다로 들어간다. 有馬자水 出靺鞨之白山 色若鴨頭 號鴨록水 歷國內城西 與鹽難水合 又西南 至安市 入于海] 新唐書 高句麗傳

e. [고구려는 구려(고리.코리)에서 나온 나라다. 큰 강을 끼고 살고 있다. 서안평현 북쪽에 작은 강이 있는데, 남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고구려는 구려(고리.코리)의 별종이다. 高句麗 句麗作國 依大水而居 西安平縣北有小水 南流入海 句麗別種] 三國志

f. [해주위는 본래 해주이다...서쪽에 요하가 혼하, 태자하와 합하여 바다로 들어간다. 그래서 물길이 3갈레로 갈라졌다고 3차하라고 한다. 海州衛本海州 洪武初 置於舊澄州城 九年置衛 二十八年四月 州廢 西南濱海 有鹽場 西有遼河 匯渾河 太子河入海 謂之三차河 又西有南.北通江 亦合於遼河 東有大片嶺關 有鹽場 東北距都司百二十裡] 明史 志第十七 地理二

 

해처럼 영원한 위대한 해민족 시대를 열자

 

빛과 열로 지구생명을 낳고 기르는 대동홍익의 해가 되자!

 

"착한 마음은 화살이요! 나쁜 마음은 과녁이다!"-해민족의 고대 애국가(어아가) 가사 중..

 

 

해민족 국호변천사 : 마고=>환(한.칸.안.간)국=>배달(밝땅)국=>단국(한국->조선->부여)=>부여=>고구려(KOREA)=>대진국(밝해)=>고려=>조선=>대한민국(남한)/북조선인민공화국(북한)=>통일국가: 고려(고구려KOREA) 혹은 한(환)국


 

출처 : 삼태극
글쓴이 : 윤복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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