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만물 존재의 실체/실상

장백산-1 2012. 10. 25. 09:00

 

 

***마음공부.(191.........../무불

 

 

어떻게 世上을 보는가.?

어떻게 世上을 듣는가.?

一切 有爲法 이 天地 萬物이다.

 

모든 形像은 있지만 그 實體는 없다.

말 하자면 이 世上에 變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말이다,

같고. 허깨비 같고.물거품 같고.그림자 같으며.

이슬 같고 번개불 같은 것이 萬物의 存在의 實體요 實狀 이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그림자 같은 幻影을 쫓아.

가지려고 모으려고 취하려고 목슴걸고 싸우며

다음엔 취한 것을 버릴려고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다.

 

취하려 하고. 버릴려고 하는 分別心,이 괴로움이다.  

취하고 버릴려고 하니 괴로움이 생긴다.

 

"應作 如是觀.

응당히 이와같이 보라.

存在하는 모든 것은. 꿈 같고. 허깨비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다.

또한 아침의 이슬 같고. 번개불 같은 것임을 認識할 줄 알라는 말씀 이다.

 

一念이 한 찰나요. 一念이 無量 劫이다.

보지는 않고 生覺을 쫓아 가려고만 하는 가?

 

며느리을 얻지도 않고 미리 걱정 부터 한다.

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집안이 잘되고 편안 하다며, 보기도 前에 따지고 分別하여 점을 친다.

살아보지도 않고, 좋다 싫다로 아들과 싸운다.

波濤를 깊이 보면서 물 인줄 도 모른다.- 파도만 보고 是非하며 따진다.

배운 사람들이 더 하다.

 

딸을 시집 보내며 環境과 條件을 따저서 動物院 새장에 넣으려 한다.

사위될 사람의 背境과 環境 月給과 職位에 自己의 눈 높이로 점을 친다.

變 하지 않고, 保障된 것은 없다는 것을. 體驗하고 自身은 살면서도,

새장에 같혀 自由를 박탈당하여 살아갈 딸을 보지를 못한다.

 

自己를 볼 줄 모르면, 福을 받지를 못한다.

自己의 分別心에 종" 노릇을 하며 살아 가는 것이다.

 

"照見 五蘊皆空 一切苦厄 사리자"

福 이란 없는 것을 찾아 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바라볼 줄 아는 慧眼을 말하는 것이다.----

福은 하느님이. 부처님이 주는 것이 아니다.란 말이다.

 

없는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중생이다.

나는 오늘 어떤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지를 알아차리기 바란다.

 

功德을 짓는 人生을 살아야 깨친 사람이 된다.

功德을 지을 때 괴로움이 사라지는 道理가 부처님 가르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