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왜 살고 있는가 ? 왜 살고 있는가 ?

장백산-1 2012. 10. 24. 14:54

 

***마음공부.(190....................../무불

 

 

 

사람이 왜 살까.........?

왜 많이 가지려 애를 쓰고,

왜  또 버릴려고 애를 쓸까....?

어떤 사람은 만나지 못해서 애를 쓰고

어떤 사람은 헤어지지 못해서 애를 쓴다.

이 것이 人間이다.!

 

오래 살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못 죽어서 괴로워하고 애를 쓰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이렇게 괴로움 속에서 애를 쓰며 살아가는 人生事 이다.

 

죽을려고 하는 사람은 사는 것이 괴롭고,

오래 살려고 하는 사람은 죽는 것이 괴롭다.

만나려고 하는 하는 사람은 못만나서 괴롭고.

헤어지려고 하는 사람은 둘이 있는 것이 괴롭다.

 

아이나 어른이나 괴로움이란 것이 붙어 다닌다.

富者라고 괴로움이 없거나 ,幸福한 사람이라고, 괴로움이 없는 것이 아니다.

肉身이 存在하는 限, 우리는 恒常  괴로움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괴로움을 解決하는 방법,!

그것을 알려고 불교를 믿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것이다.

 

衆生 우리는 괴로움속에서 살아지고 있다.

괴로움으로 부터 自由로워 지고 解脫할  수 있는 方法은,

祈禱를 하고. 念佛을 하며, 自己 省察의 實踐 修行을 하는 일이다.

 

괴로움은 어디에서 부터 生起는 것인가.....?

괴로움은, 對相을 쫓아가는 것에서 부터 생긴다.

物質을 쫓고, 사람을 쫓고, 名譽. 權力. 地位. 執着과  愛慾을, 쫓는 데서 부터 생긴다.

 

괴로움 이란.!

............몸과 .사람. 물질. 이다.

몸,!

내 몸인데도 내 마음 대로 내 말을 듣지 않는다.

補藥 먹고 영양크림 바르고 연지 찍고 분 발라도 주름살만 늘어나고 늙어서 다 없어지고 만다.

사람.!

사랑하는 자식  사랑하는 사람도 언젠가는 다 떠나 간다.

물질.

금은 보화를 아무리 자물쇠로 채워놓아도 언젠가는 다 없어지고 만다.

 

내 靑春, 내 몸이란 흘러가는 물 같은 것이다.

막아도 막아도 넘처서 흘러가는 물인 것이다.

10년 後 30년 後의 自己의 모습은 變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늘의 미모가 10년을 固定될것 처럼 固執 부리고 어리석게 들 살아간다.

執着하면 괴로움은 永遠히 따라 다닌다.

 

對相을 쫓아 가지 말고, 自己 自性을 돌이켜 보는 工夫를 해야 한다.

보이는 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보고 있는 보는 그놈! 을 알아차리 라는 말이다.

그 보는 本性이 무엇인가.?

그것을 보는 것이 '참 나'를 찾는 수행의 核心이다.

 

듣는 것을 걸러서 들을 줄 알고

보는 것을 對相만 보지 말고, 對相 속에 숨어 있는 뿌리(本性)을 보는 心眼을 길러야 한다.

좋다 싫다 기쁘다 슬프다, 이 모두는 本性을 보지 못하는 까닭에

虛妄이 만들어낸 妄想에 속아, 是比 分別 比較 判斷을 일으켜 바로 알고 바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自身이 만들어 놓은 함정(陷穽)에 自己가 빠진다.

"妄想의 그림자에 속아 괴로워 하며, 自己 마음을 自己가 아프게 하는 것이다.

造作이 아닌 本性으로 돌아가는 工夫 가 마음 닦는 참선 工夫다.

 

왜 살고 있는 가.?

 

많이 가지고  있고,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이 허물이 아니다.

그것에 매이는 것이 허물이다.

執着과 愛憎에 매이지 않는 것이 智慧이다.

 

죽고 늙어가는 것이 問題가 아니라.

죽고 늙어 가는 것을 ,괴로워 하는 것이 問題인 것이다.

 

問題에 매이지 않는. 自由로운 解脫法.

.......그 것이 무엇입니까.?

"판치생모(板齒生毛)"

/전강 선사왈.............이빨에 털이 난 道理 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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