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마음공부,(140.............../무불

 

 

  

 

 

 

깨달음 .!

깨달음은 次元이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世上을 함께 살아가는 모든 우리들의 一常이 깨달음이다.

다만 함께 살아도 그 깨달음의 意味와 뜻이 조금 다르다.

 

道.를 증득한 사람은 意味를 充足한 사람이다.

 

거울은 거부하는 것 없이 모든 걸 다 비추어 준다.

善人이 오면. 선인 을 비춰 주고.

도둑이 오면 도둑 을 비춰 준다.

꽃과 나비 개와 고양이 오는 대로로 差別없이 다 비춰 준다.

道人의 마음은 이와 같다.

 

거울은 담아주고 비춰주지만 물들거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미모와 권세 명예와 재물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

와도 머뭄이 없고 가도 자취가 없다.

差別하지 않고 分別하지 않고 貧富貴賤 地位高下를 망라 한다.

 

슬픈 일이 있으면 너무 愛着하여 슬프면 心靈이 傷한다.

가장 아픈 상처는 자식을 잃을 때 이다.

離別의 아픔이 너무 아파 통곡하는 울부짓음이 하늘에 닿는다.

無常의 거울이 治療 法이다.

 

즐거운 향락에 빠지면 추악하고 더러움에 물든다.

사람의 價値를 미모에 두는 시대다

미모는 잠시 흘러가는 물이다.

어머니로서 아버지로서의 品格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깨치지 못하면 미모에 홀려 자신의 품격을 망치고.인생을 망친다.

 

道.를 깨친다는 말은 하루빨리 어머니 모습으로 아버지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알고도 習慣으로 因해 自身을 默認 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다.

 

佛敎 工夫의 要體는 알아차림이다.

우리들은 이미 모두가 깨친 사람들이다.

 

깨달은 後에 제일 경계하는 것이 寶林 이다.

깨달음 은 쉬워도 깨달은 뒤에 寶林 하는 것이 어렵다.

 

깨달음 을 얻은 즉 더 간곡한 삶을 살아야 한다.

간곡한 삶이 寶林 하는 일이다.

하되 行함이 없고 行하되 함이 없이 하는 것이다.

 

좋은 일을 하되 하는 것 없이 하라는 말씀이다.

일상생활을 더욱더 검허하게 모범스럽게 살아가는 것이 寶林이다.

品位와  禮儀  謙遜과 道德을 준수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道人의 모습이다.

 

*** 수행의 요체는 다만 범부의 알음알이를 없앨 뿐

      따로 성인의 깨달음이란 없다는 말이다.

 

겨울에 왜 부채을 선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