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因緣所致와 修行

장백산-1 2013. 1. 4. 13:16

 

 

 

***마음공부.(2.............../무불

 

 

하늘에서 내리는 비...........

흘러가는 강물, 호수  바다 는 모두가 물 이다.

 

물에서 蒸氣가 일어나 안개 이슬 비 가 된다.

熱帶아 바람을 만나면 태풍이 되고, 겨울 북풍을 만나면 눈보라가 된다.

 

뜨거운 물, 차거운 물,이 만나는 因緣에 따라 다르다.

사람도 그와 같아서.

상(相)에 의해서, 善 한 사람도 되고, 惡 한 사람도 된다.

사람은 늘 구름 같은 本性으로 어떻게 變 할지 모른다.

 

안개 이슬처럼 詩 적일 수도 있고, 비 바람 태풍 눈보라가 되어 폭군처럼 될수도 있다.

世上 萬物의 本性은 모두 순 하고 착하다.

어떤 因緣을 만나느냐에 따라 變 한다.

부드럽고 아름답게 變 할수 있고, 포악하고 醜 하게 變할수 있다.

 

相".=나라는 자존심의 문제다.

我相.=나라는 生覺,  人相=남이라는 生覺. 衆生相=중생 이라는 生覺. 壽者相=오래산다는 生覺.

으로 살면 잘못된 知覺으로 사는 사람이 된다.

네가지 要素 가, 모든 葛藤과 煩惱  善과 惡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처님 께서는 無常(諸法無我)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金綱經에 말씀 하시기를 相,이 있는 곳에는 어디서나 迷惑이 따른다고 하셨다.

相,을 넘어서 事物의 本性을 바로볼수 있도록 工夫하는 것이 참 마음 工夫다.

 

비탄 , 슬픔, 절망, 두려움, 화, 같은 모든 煩惱는.

無常의 修行으로 만이 治癒될수 있다.

幸福은 恒常  그 자리에 있다.

成功과 富者도 恒常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누구나 가지고 所有하고 있는 그 자리다.

 

그 곳에 가려면 먼저 自身을 쓸고 닦을 줄 알아야 한다.

自身의 存在 價値를 無常으로 보고 느낄줄 아는 努力, 修行이 있어야 한다.

 

부처를 찾으면 이미 부처는 없다.

이미 부처는 중생 몸 받을 때. 이미 佛性과 함께 와 있었다.

발버둥 처서는 그 곳에 갈 수가 없다. 

태어 났으므로 이 世上을 벗어 날 수는 없다.

 

고통과 괴로움을 떠나  뺀 삶 이란 없다.

生 老 病 死.  憂 悲 苦 惱.를 피해갈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自身을 思惟하는 通察

自身을 省察하는 修行만이 慧眼을 얻어 解脫할 수 있는 것이다.

 

因緣을 피하지 말고.

因緣에 感謝하고  因緣을 부처님 처럼 잘 섬길 때 幸福해 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