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부(富)와 靈魂의 出口

장백산-1 2013. 1. 5. 23:51

 

 

 

靈魂의 出口 - 富-1|◎ 영혼의 출구
나두라 | 조회 5 |추천 0 |2013.01.05. 21:24 http://cafe.daum.net/xymarketing/PFb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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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 

 

 

富 I

 

내가 세상이 富라 일컫는 것을 풍족하게 주었던 그대여!

그대에게 주는 나의 이 특별한 메시지에 귀 기울여라.

그대! 그대의 형제자매보다 더 축복받은 그대는 누구인가?

수백만의 그대 동료가 명백히 아무것도 갖지 못했는데 이와 같은 특권을 받은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는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는가?

그것에 만족할 만한 답을 했는가?

아니 어쩌면 그대가 이 모든 일을 했고 소위 이런 祝福에 感謝할 사람은

그대 自身 말고는 없다고 生覺하는가정말 그렇다고 生覺하는가?

 

살펴보자. 왜 그대가 이번 삶으로 들어올 때 특정 조건에 둘러싸여 태어났 는지 궁금하게 여긴 적이 있는가? 人生 旅程을 따라 그대를 둘러싸고 그대로 하여금 直面하게 했던, 그 특정 조건들과 그대가 왜 싸워야 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그대의 형제자매, 그리고 심지어 부모조차 너무나 많이 다르지만, 왜 그대는 特定 性向, 性質 그리고 마음과 靈魂의 能力을 갖추고 태어났는지,

아니면 왜 훨씬 運을 갖추지 못하고 태어났는지 궁금해 한 적이 있는가?

 

그대는 어떤 만족할만한 결론에 도달했는가? 아니라고?

그러면 들어라! 이 모든 것에 내가 責任이 있다. 내가 그 모든 일을 했다.

내가 그대를 그런 條件으로 태어나게 選擇했다. 그대가 人生에서 만난 모든 조건은 내가 창조했고,

그대가 그런 條件을 겪어내서 어떤 性質의 體驗이든 헤쳐 나가게 했다.

 

그대가 오늘 있는 곳으로 데려온 것은 바로 나였다. 그대 自身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그대가 自己 自身이라고 부르는 그 個性은 내가 내 目的에 맞도록 움직이는 自動人形일 뿐이다.

 

! 나는 누구인가? 그토록 대단한 確信과 權位로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고요해져라. 그리고 알라. 나는 그대이고 그대의 진아眞我.  그대가 글을 읽을 때 스스로 자신을

일깨우고, 배후에서 귀 기울이고 분별해서 이 말의 眞實을 그대의 意識에게 指適하고, 그대가 오늘날 알고 있는 모든 眞理를 처음부터 안내하고 가르쳐왔던 더 高貴하고 더 純粹하고 超越的인 그대의 그 部分이다.

 

그대가 世上에 내보이고, 그대 自身이라고 生覺하는 그런 個性이 아니다. 그 모든 歲月 동안 그대를 엉터리로 키워왔던 自我의 거만하고 利己的인 假面도 아니다. 나는 그대의 實在 自我이고, 알다시피 苦難

障碍物 苦痛 失敗 속에서 그대가 理由를 분명히 알지 못해도 어렴풋이 반쯤 意識하는 식으로 眞我에

依持하게 될 때까지 그대의 現實 모습을 모두 만들었고, 계속해서 靈感을 주고 注意시키고 꾸짖고

촉구하고 이끌어왔던, 그대 안에 있는 어떤 存在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나는 그런 存在다. 나는 그대의 人格 內面 깊숙이 居하며, 人格의 世俗的인 觀念과 利己的인 欲望, 어리석은 교만과 야심에 의해 거의 질식할 정도지만, 언제나 그대가 내 存在를, 나의 實在를 意識하게

하는 것을 推求하고 渴望하고 念願하는 그대의 神性한 自我다. 그렇다, 나의 자녀여!

처음부터 여기 內面에 앉아 조용히 이 瞬間을 기다려온 그 存在가 바로 나다.

 

그러나 기다리는 동안 그대를 恒常 案內하고 있었고, 그대의 마음에 各各의 生覺을 집어넣었고, 그대가

하는 모든 일을 하게 했고, 마침내 그대와 他人들로 하여금 結局 나를 意識的으로 알아보도록 이끌기 위해 各各의 生覺과 行動에 따른 예상된 歸結을 활용했던 이가 정말로 나였다.

 

그리고 만약 내가 그대로 하여금 이런 世俗的인 生覺을 먹이로 하고, 이런 이기적인 욕망을 좇고, 자만심으로 살찌고, 심지어 모든 야망의 절정에 이르도록 許諾했다면, 그것은 오직 그대가 이 모든 것의 空虛함을 體得할 수 있게, 그대의 靈魂이 몹시 낳기를 念願하는 뭔가 다른 것이 있다는 깨달음에 눈뜰 수 있게 함이었다.

 

그렇다, 그대가 과거 언젠가 欲望했던, 너무도 강렬히 욕망해서 내가 그대에게 주지 않고는 못 배기는 이 모든 것을 그대에게 줌으로써 나는 그대를 축복했다. 왜냐하면 欲望은 내 意志의 도우미여서, 내 意志가 그대의 要求를 채워줄 정도로 그대가 집요하게 떼쓰며 그것을 願한다면, 그대가 願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대에게 供給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그대가 生覺하고 기대했던 그 祝福이 되었는가?

그것들로 實在的 즐거움을 얻었고 이제 그대의 가슴은 平和로운가?

그렇지 않다면 왜 그것은 오로지 그대의 眞我인 내가 提供한다는 事實을 알아보지 못해서,

祝福을 神의 일에 전혀 활용하지 않고 순전히 自身의 이기적인 쾌락을 채우는 데 이용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대가 그런 모든 空虛한 즐거움을 실컷 탐닉하도록 許諾했고, 심지어 그대를 이런저런

즐거움으로 계속 이끌어서, 뭔가 새로운 노리개나 감동, 성취 또는 힘에서 그대가 渴望했던 그 무엇을

發見할 可能性을 그대에게 내보여주었다.

 

그러나 슬프다! 어쩌면 가장 깊은 後悔와 懺悔의 瞬間에 그대가 주위에 창조해 낸 이 自我의 世上에서

內面의 世界로 方向을 旋回해 흐릿하게나마 그곳에서 내 現存을 感知했던 때를 빼고는, 그대는 그것을

絶對 찾지 못했고 힐끗 보지도 못했다.

 

, 소중한 자녀여! 나는 참으로 그대에게 나를 感知할 祝福을 주었고, 그것은 진짜 축복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대를 認定한다는 나의 特別한 信號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축복은 그대가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眞情한 祝福은 이런 부를 획득하고 이런 欲望을 達成할 때, 내가 그대 속에 啓發해두었던 그 資質들卽 達成하기 위한 決斷力, 目的에 대한 끈기, 行動力, 또 防害되는 모든 타고난 缺點과 弱點을 마스터하는 能力에 있다.

 

이 모든 것은 내 意志의 다른 樣狀일 뿐이며, 그대가 비록 내 意志를 세속적인 방식으로 俱現해왔을지라도 내가 靈的인 방식으로 그대의 同意 아래 그대 속에 그리고 그대를 通해 내 意志를 나중에 구현해낼 수 있도록 그대를 가르쳐 활용하기 위한 자질들이다. 달리 표현하면, 그것이 돈이든 권력이든 명예든, 예술

문학 음악 과학 철학 종교에서의 모든 成就는 단지 내 意志의 活用을 위해 단련하는 것일 뿐이다.

 

따라서 노동 사업 과학 종교 예술 혹은 그 職業들은 단지 내가 그대 속에 내 意志의 意識的인 活用을 啓發하기 위해 내가 利用하는 事件들卽 外的인 手段일 뿐이다. 그렇게 行動하고 있는 것이 그대의 意志라고 生覺할지도 모르나, 그대가 自身을 나에게서 分離된 것으로 看做하고, 오직 그대 自身만 즐기려고 이 意志를 사용하는 限, 이것은 當然히 我執이기에 그대에게 어떤 지속적이거나 구체적 利益도 가져오지 못하고, 所有해보는 신기함이 차츰 없어지면 오로지 苦悶 不幸 煩悶만을 가져올 뿐이다.

 

그래서 당연히 그대는 나를 알수 없고 따라서 그대가 행하거나 갖거나 겪는 모든 것이 내 目的을 이루어내기 위해 그대 속에 그리고 그대를 通해 作動한 내 意志가 活動한 結果일 뿐임을 認定할 수도 없다.

 

그러나 그대가 이런 점을 다소 理解할 때가 오고 있다.

그래서 이 메시지를, 그래서 그대에게 이 特別한 好意를 베푼다.

그대는 왜 全能者, 絶對善, 全知者이며 神인 내가 나의 祝福, 나의 物質, 나의 知能, 내 意志의 能力을

그처럼 不平等하게 分配해서 少數 사람에게 막대한 잉여분을 남겨주면서도 多數에게는 그리도 애처로울 정도로 不足하게 주었느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그대가 물어봄도 당연한데,

이것이 내가 그대와 모든 사람에게 解決하도록 내주었던 宿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록 그대가 이 숙제를 모르더라도, 나는 그대에게 숙제를 부분적으

풀 能力을 주었기에, 宿題의 一部 明白한 神秘를 지금 그대에게 밝히겠다.

 

 

富 II

 

나의 자녀여! 나는 누구에게도 스스로 얻어내지 않는 한 어떤 것도 주지 않는 다는 점을 알라.

얻어낸다는 뜻은, 그가 마침내 條件과 狀況을 굴복시켜서 다른 知性體들이 어떤 것에 形態와 實際性을

賦與하는 데 필요한 手段과 質料를 供給하기 위해, 全能하고도 完璧한 內面의 自我인 나에게서 充分한

生命力과 活氣찬 에너지를 이끌어낼 程度로 强烈한 所望을 通해 그것을 받을 準備가 되었음을 意味한다.

 

그래서 이번 生이든 以前 生이든, 過去 언젠가 그대는 내가 그대에게 부를 所有한다는 發想을 불어넣을 수 있는 地點에 도달했었다. 나는 이런 일을 할 수 있었는데, 왜냐하면 그대가 靈魂의 發達 程度와 能力이 向上되어서, 神의 일에 活用하는 데 必要한 靈魂의 資質과 能力 一部를 그대 속에 일깨우고 啓發할 때가 왔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대의 마음에 富나 財物을 所有한다는 發想을 심었다. 이 發想은 時間이 흘러가면서

自然의 日常的인 過程을 따라 世上의 條件이라는 토양 속에 그 뿌리를 내리기 始作했다.

障碍物에 落心하지 않고, 失敗를 전혀 알지 못하며, 오로지 成功만을 내다보고 決斷力 끈기 과감성

행동 절약이란 뿌리들은 모든 장애물을 뚫고 지나가 땅속 깊숙이 가장 비옥한 토양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밀고 들어갔다. 마찬가지로 그와 同時에 그 發想의 싹 하나가 빛을 向해 밀치고 나아가 점차 그대의 精神的이고 物質的인 삶의 表面 위로 그 모습을 드러내기 始作했다.

 

라는 發想의 줄기(stock)인 이 새싹이 일단 단단히 뿌리를 내리자마자 빠르게 성장했고,

그것은 곧 튼튼하고 널리 뻗은 나무가 되었다. 이 나무가 오늘날 그대의 삶이 外的으로 具現된 모습이다.

 

나무의 性質과 種類는 그대의 캐릭터다.

나뭇잎은 그대의 돈이다.

나무의 과일은 돈의 所有가 그대에게 주는 意味다.

 

만일 뿌리나 줄기나 가지에 썩은 곳과 堅實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그 나무 어딘가에 誤謬, 고장 또는 病이 있기 때문이며, 이것을 治療하거나 除去하지 않으면 自滅할 것이다.

그대의 나무에 오류나 고장, 병이 있는가?

中心部로 갉아 먹어 들어가는 어떤 벌레라도 있는가?

 

살펴보자. 정교하게 고안된 合法的인方法과 政治的으로 獲得된 法의 保護網을 갖춘 世上 條件들의

表面 토양 아래를 깊숙이 探索해보자. 强者의 權利에 관련한 人間의 믿음과 意見이 들어있는 利己心의

껍질 아래를 살펴보자. 세상에서 주의 깊게 숨겨진 삶의 어두운 장소들인 틈바구니와 사타구니를 들여다보자. 이 모든 곳을 샅샅이 살펴보고 腐敗한 곳이 없는지 調査해보자.

 

그대는 이 모든 부를 絶對的으로 尊敬할만하고 正義로운 方法으로 獲得했는가?

富의 어떤 部分이라도 모진 事業慣行으로 얻은 적은 없는가?

물론 法的인 관점으로는 合法的이지만, 그대의 眞我인 나의 觀點에서는 아니라면 어떠한가?

 

一部 富는 친구와 동업자를 기만하고 얻어졌는가?

일부는 그대에게 얹힌 신뢰(父母 德에)에 편승한 덕택이 아닌가?

일부는 파산처리 후 빚을 감면받은 것이 아닌가?

일부는 더 약한 영혼을 무자비하게 짓밟은 것이 아닌가?

일부는 고의적인 사기에 의한 것이 아닌가?

일부는 그대 내면에서 항의하는 음성을 불러일으키고, 그 음성이 고요하고 고독한 순간이면

언제나 다시 生覺나 꾸짖는 것처럼 들리는 어떤 수단에 의한 것이 아닌가?

 

 

, 나의 소중한 자녀여!

그대가 所有한 부의 어떤 것도 이런 式으로 否定하지 않다고 眞實로 말할 수 있는가? 그래, 나는 알고 있고 이해한다. 그리고 소중한 이여, 만일 그대가 괴롭고 후회해서 지금 補償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그대가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기 때문이고, 그대 삶에서 내가 이끄는 效果를 그대가 認定하고 渴望하기 始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그대가 否認하며 위의 어느 하나도 그대에게 해당하지 않는다고 큰소리치며 아직도 나의

愛情 어린 內面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를 去否한다면, 소중한 이여, 그대 역시 苦痛은 피할 수 없겠다.

 

그대에게 참된 삶의 方法을 지적해주기 위해 언제나 진력하는 내 사랑에 눈떠서 내 목소리를 듣고 아는

法을 體得할 수 있도록, 至今 그대를 左右하는 驕慢과 我執과 自己愛를 그대의 靈魂에서 없애기 위해,

내가 그대를 비통함과 비참함, 슬픔의 삶으로 던져 넣을 것임을 알라.

 

나는 그대의 형제자매와 많고 많은 사람이 아직 富를 獲得한다는 發想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여긴다. 다른 많은 사람에게는 그 發想이 심어졌고, 그들은 단순히 나의 도우미인 欲望이 活成化하는 힘을 느끼고 있을 뿐이다.

 

다른 이들은 欲望 때문에 生覺하고 힘쓰지 않을 수 없으며, 未來의 成就 手段이 보이기 始作한다. 그리고 또 다른 이들은 實質的인 結果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이들과 함께 마침내 내가 充分히 그들 內面의 神이자 實在 自我인 나를 具現해내는 것을 可能하게 해줄 靈魂의 資質과 精神的인 能力을 啓發하기 위해, 나는 단순히 富의 發想卽 富를 成就하기 위한 欲望의 原動力을 利用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을 通해 내 意志가 天國에서 그러하듯 地上에서도 具現될 수 있도록. 돈과 財産이라는 形態로 부()라는 나의 發想이 完全히 結實을 보았고, 神의 일에 쓰일 目的으로 이제 나의 後見人으로서 나와 意識的으로 協力할 能力 있고 準備된, 祝福받은 그대여! 그대는 神인 내가 그러한 쓰임새로 그대를 指導하리라는 確信이 설 때, 곧바로 내가 그대 內面에 있음을 그대는 意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重大한 事實을 배우려 어떤 다른 權位를 찾아 外部로 나갈 必要가 없다는 것을 알라.

왜냐하면 내가 그대를 이끌어 안내하고 있다는 점을 그대로 하여금 알게 할 것이고, 내가 그대에게 주었던 모든 것의 活用과 分配를 위한 내 計劃과 目的을 그대의 意識에게 점차 열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內面의 내 목소리를 들었고 그대 부()의 一部를 교회나 도서관, 과학 연구, 자선, 복지사업, 또는

다른 곳에 기부함으로써 나를 만족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내 목소리가 그런 식으로 달래질 수 있고 그리하여 그대의 가슴 속에 있는 간절한 굶주림이 충족될 수 있다고 生覺하는 그대여!

그런 活動은 온통 헛됨을 알라. 왜냐하면 나는 絶對로 그런 式으로는 滿足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가 움켜쥔 부()(이는 모두 나의 것이요, 그 중 무엇도 그대의 것이 아니다)의 一部만을 내놓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쓸 때 내 목소리는 더욱 집요해질 뿐이다.

나의 자녀여! 왜냐하면 난 이미 그대가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그대는 내가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그 모습이 아니던가? 그대가 했던 모든 것이 내가 許諾했고, 심지어

그대로 하여금 내가 하도록 했던 것이 아니던가? 그리고 내가 그대로 하여금 그런 方法으로 富를 利用해서 나의 비위를 맞추게 했던 것은, 그대 內面에 내 意圖가 솟구칠 때를 그대가 알아듣게 할 方法이 단지

그런 式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마음을 기쁘게 하고 싶은 欲望 때문에, 그대는 그대의 自身에게 財産을 이런저런 자선단체나

인류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기부해달라고 要請하는 많은 사람을 그대에게로 끌어들였다. 그런데도 그대의 事業的 眼目으로는 그 기부금이 原來 目的대로 제대로 빈틈없이 使用되지 않을 것임을 알아채서 그대가 應하지 않았을 때, 내가 그대로 하여금 다른 곳에 기부하도록 선택했다.

 

이처럼 그대는 나에 依해서 디딤돌로서 前者를 거부하도록 인도되었고, 나는 그대를 위해 원래 의도했던 後者를 결과적으로 선택하게 했음을 알라.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내 目的을 成就하기 위한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대에게 준 이 부는 특별한 섬김을 위해 備蓄해 둔 것이고, 적절한 時期에 그대들 모두에게

내가 밝힐 方式으로 그 富를 分配할 내 代理人으로 그대를 選擇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이 그대의 富가 아닌 바로 그대임을 이해할 수 있게 그대의 人間的인 마음을 準備시키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대와 내가 '하나'임을 알기 바란다. 그대의 實在 自我인 내가 이제 主管해야 하며,

我執과 自我 滿足은 죽어야 하고, 내 意志와 내 기쁨이 살아서 이제부터 그대에게 최우선이자 전부가

되어야 함을 알기 바란다.

 

그러므로 나는 內面에서 그대의 靈魂意識에게 내가 直接 말을 걸 수 있도록 그대의 마음을 가르쳐 준비시키고 있으며, 그대가 거기에서 내 存在를 完全히 意識할 수 있게 그대의 가슴을 活成化하고 있다.

 

따라서 사랑하는 이여, 만일 내가 그대를, 그대의 가슴 영혼 마음 신체인 全部를卽 그대인 모든 것, 그대가 가진 모든 것, 그대가 언제나 되고자 혹은 가지고자 希望하는 모든 것을 願한다고 말한다면,

그 理由는 나는 나의 것卽 내 自我의 有限한 發現인 그대를 願하기 때문이다.

 

우린 하나고 어떤 分離나 差別도 없음을 그대가 알아야 할 때가 왔다.

分離가 있다는 것은 그대의 生覺일 뿐.

그래서 그대가 지니거나 그대에게 있는 모든 것이 내 것이고 恒常 내 것이었고 오로지 내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나는 내 것의 權利를 주장한다.

 

내 것은 나에게로 돌아와야 한다. 내 權利를 그대는 認定해야 한다.

그리고 그대는 모두를 反還해야 한다. 동전 한 닢, 그대의 집, , 유가증권, , 지성, 가슴, 능력, 의지,

개성, 全部卽 所重히 여기는 所有物, 심지어 그대의 가슴이 가장 所重히 여기는 寶物까지도 모두.

 

왜냐하면 그대가 모든 것을 가져와 내 발아래 두고 여기 있나이다, 神이시여. 全部 가져가십시오.

다 갖다 쓰시고 저는 당신만 섬기게 해주십시오. 명령만 내리면 이제부터 제가 따르겠습니다.”

말할 때까지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대가 自我를 위해 얻으려고 自身을 몰아댔던 欲望만큼 나에게 주려는 强力한 所望으로 진짜 謙遜하게 다가와서, 그대 靈魂이 나를 섬기고 靈魂의 지친 가슴을 내 사랑 속에서 쉬게 하려는 熱望에 온통

사로잡혀 다시는 내 사랑을 否定할 수 없게 될 때에야  비로소 그대는 내 나라로 들어갈 수 있다.

 

오래전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밧줄이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은 富者가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보다 쉽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 그대를 通해 發現하고 있는 靈魂의 資質들을

내가 發現하기에 足하다고 여겨왔던 者는, 그가 自己否定과 自己否認의 좁은 門을 通過할 수 있도록 쉽게 自身을 낮출 수 없고, 너무나 오랫동안 主導해서 支配해왔던 그런 오만한 個性을 줄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그대에게 이르나니 그대가 내 나라로 들어가고자 한다면,

그대는 自身을 낮추고 個性을 줄여야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어리석은 짓이라고, 여기 地上에서는 神의 나라로 들어갈 수 없다고 그대는 말한다. 비록 그대가 들어갈 수 있다 한들, 組職에서 크고 多樣한 利害關係의 責任을 모두 떠안고 家族을 거느린 사람에게 그런 成就가 도대체 무슨 實用的인 價値가 있는지 그대에게 提示되어야 할 것이다.

 

바로 여기 地上에서 그 나라를 發見해서 그곳으로 들어가는 것이 과연 可能하지 않은지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