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봄비.(72................./무불
07:10 http://cafe.daum.net/mubul/K91H/963
봄 비를 연하여 꽃비가 내린다. 꽃도 자기 일상의 세계에서 꽃을 버리고 잎을 피운다. 꽃의 本能도 宇宙의 根源이다.
다람쥐가 꽃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까? 사람만이 꽃을 사랑하고. 꽃을 찬미하는 詩을 쓴다.
고양이가 베토벤의 교향곡을 연주하거나 감상할 줄 알까?. 人間만이 예술의 감각과 빛깔이 주는 自然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人生 難得이요. 佛法 難得이다」. 다람쥐와 고양이 사람이 똑 같은 自然에 살면서 生死는 같아도, 보고 듣고 말하는 人間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큰 祝福을 받은 것인지 알고 살아야 한다.
이 生에서 父母나 夫婦 兄弟에 逆行하여 罪를 지으면 다음 生에 사람몸 받기 어렵다. 다람쥐나 고양이가 되면 꽃을 보아도 꽃의 아름다움을 볼 수가 없다. 음악도 그림도 시 한 수도 쓸 수 없다.
인간의 祖上 . 다람쥐의 祖上. 고양이의 祖上, 꽃의 祖上, 植物의 祖上이 있다. 各己 다른 祖上을 緣하여 태어나지만 한 세계 사바세계에서 한 때 時節因緣이 되어 살아들 간다. 꽃도 비를 맞으며 아파할지 모른다. 바람에 꽃잎이 떨어지면 쓸쓸할까.?
祖上 이란 過去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現在에 머문다는 事實이다. 내가 바로 祖上의 化身이란 말이다. 꽃의 本能이 꽃의 祖上과 다르지 아니하고 다람쥐의 本能이 다람쥐의 祖上과 다르지 아니하고 고양이의 本能이 고양이의 祖上과 다르지 않다. 人間의 本能만이 唯一하게 「改過遷善」成佛 할 수 있는 佛性을 타고난 것이다.
고양이와 인간은 똑같은 뇌가 있고 피가 흐르고 눈으로 보고 귀로 소리을 듣는다. 人間만이 가지는 昭昭玲玲한 그 놈 알수없는 「運轉手」를 우리는 佛性人間이라 한다.
추적이는 봄비에 여유로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늘 내리는 비로 인해 안타까운 사람도 있는 것이다. 음악을 들을 줄 알고 그림을 그릴 줄 알며 수학을 할 줄 아는 人間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어머니는 「大地」다. 어머니는 所有物이 아니다. 어머니로 緣하여 나는 사람으로 태어났다. 어머니. 봄비가 더욱 어머니를 그립게 합니다. 어머님의 恩惠를 무엇으로 갚으오리까.? .........無量壽 如來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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