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에세이 금강경 /불성인간(16...............무불
이 세상에 사람보다 나약 한게 없다. 이 세상에 인간 보다 강 한게 없다. 삶의 영역에서 스스로 도태되어 불가항력을 스스로 만들어 자살을 택 한다. 빠저 나올 길 없는 迷妄에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바위 위에서 뛰어내린다.
바보는 자살 하지 않는 다. 좀 배우고 판단하는 지능이 있는 사람들이 자살을 한다. 그런가 하면 장애인의 몸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능력을 발휘하여 세상에 불굴의 용기를 보여주는 사람도 있다.
부처님의 깨달으신 가장 위대한 업적은 인간이 부처라는 사실이다.
대만에 증음스님이라는 비구니 스님이 계시는데. 공덕 자재회를 처음 회원 세사람이 만들어 20년이 지난 지금 세계각국 봉사 회원이 5백만명이라 한다. 대학 병원이 6개 이고 대학교가 6개미며 TV방송국도 3개나 된다고 한다.
어느날 몸이 아파서 병원에 들렸는데 임산부가 피을 흘리며 병원에서 돈 이 없어 쫏겨나는 것을 보고 발심하여 돈없어 병원에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와야 겠다는 원력을 세우시고 만드신 것이 공덕 자재회라 한다.
이 세상에 사랑하지 못할 사람 없고. 이 세상에 믿지 못할 사람 없고. 이 세상에 용서 못할 사람 없다 .-라는 스님의 發願文이요 바로 현존하고 살아있는 관세음보살이다..
유교 에서도 天地之間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하다고 가르치 신다. 사람 몸 받기가 百千萬劫 難遭遇라 한다. 팔만사천 대장경의 가르침이 人間의 尊嚴함을 일깨우는 가르침이다. 천박하게 살거나 비겁하게 살거나 남을 속이며 상처주지 말고 살아야 한다.
사람마다 가슴속에 세존과 다를바 없는 그런 佛性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재선재 착하고 착한것이 우리들이란 것이다. 불성 인간 부처님의 성품을 가진 것이 바로 우리다. 닦아서 부처를 이루는 것이 아니다. 본래 구족되어 있는 불성을 바로 보라는 주장자의 탁자 치는 소리다.
말로서 사람을 죽인다. 말로서 사람을 억울하게 만든다. 말이 지나치면 남에게서 죽임을 당한다.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그 사람의 품행이다. 고귀하고 존귀한 자신의 인생을 천하게 비겁하게 나약하게 만들지 말자. 고운말 고운 미소 착한 마음 선한 행동 부처님의 가르침 보리심 으로 살아가자.
사랑하고. ............... 믿어주고. ................ 용서 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바로 불성인간이다.
-무불스님 향불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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